탈조선을 위해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개념없는 친구들 때문에
맘 상한 탈조선 준비생들이 많은거 같더라.?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 다 성공할 순 없지만 탈조선 후 성공적으로 삶을 정착했다면
헬조선에서 나를 매국노 나쁜 놈 취급하던 친구 새끼들에게 이런 사진을 보내자.
사진은 매주 한 장씩 이메일로 친구들에게 전송한다.?
- 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도 있는 공원에서 주말에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진
- 산악 바이트 등 주말에 취미 생활
- 휴가 기간이랄거 없이 그냥 토요일 오후 해변가에 놀러간 사진
- 근처 공원에서 뜀박질 하는 사진?
- 해변가에서 시간 보내는 사진
- 외국에서 사귄 여.자.인.간.친.구
- 평일 오후 6시인데 카페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하는 사진
- 가끔은 집에서 요리도 해 먹는 사진
등등
매주 한 장씩 보내면 널 욕하던 새끼들이 토요일 밤 11시 야근하면서 자살하고 싶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