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런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사이비 종교인들이? 많아서?? 제가 답답해서?? 한마디 하려고 글 씁니다.

저 무속인입니다. 무당이라고 하죠??? 종교인입니다.?? 무교라는 민족 전통 종교죠??? 저 같은 사람을? 샤먼이라고도 합니다.

제가 일본을 옹호하려고 글쓰는게 아닙니다.??단지 종교적 논리가 정치적 목적에 의해? 퇴색되는것을? 안타깝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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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무당은 귀신의 존재를 느끼고 받아 들입니다.? 제 믿음의 기준으로는? 인간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악한 일들이

빙의령에 의한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예를들어?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했거나?사기를 당했거나? 그런식으로 피해를 보면 죽어서

승천하여 윤회하지 못하고?그 혼령이 인간세상에 남아? 한을 풀기 위해 해꼬지 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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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 믿음의 옳고 그름을 떠나?? 흔히 하는 말이? <일본이 과거에 죄가 많아서 그 업으로? 몰락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 자체가

기본적으로 선을 행하면 선을 돌려받고? 악을 행하면 악을 돌려받는 다는 인과응보의 논리? 우주평형의 원리?라는 종교적 논리를 전제로 깔고

하는 말이지 않습니까? 저는?제목의 말이?얼마나 허무맹랑한 말이며? 그런?말이 정치적 목적에 따라 만들어진 말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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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극히 제 주관에 따른 종교적 논리이므로 과학적 증명이 어렵기에? 믿고 안믿고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깁니다.

무슨 예언록이라던지 그런데서 자주 거론되는 것이 일본침몰설입니다.? 그 근거로 일본이 과거에 많은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는 거죠

멀게는 왜구라는 일본 해적이 한반도를 침략한 것이고 가깝게는 제국주의 시대때 조선, 중국 동남아를 침략하여??난징에서의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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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동원?, 생체실험?, 관동대지진 학살 등의? 악업을 행하였기 때문이라는 근거죠 .? 저는 그런 주장을 하는 종교인들을 보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는거죠? 어쩌면 사이비 일수도 있습니다.??영혼의 존재? 그것은 영적인 세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곳은 현실의 세계이죠

국가와 민족이라는 개념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고?? 영적인 세계는? 국가와 민족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제가 뭘 말씀드리려 하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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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그외의 유럽제국주의 국가들을 보면?타국을 침략하여 이권을 뺏고자 하였습니다.? 그 행위에서?타국의 사람들을 죽이게 되고? 핍박할수도 있어요

그 업을? 받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알아둬야 합니다.? 그러한 원한 관계는 국가와 국가만이 아니라? 한 국가 내에서도 발생한다는 것을요

영적인 세계에는 국경이 없고 국가라는 개념 또한 없습니다.? 모두가 각개의 령적 존재이거든요? 내가 비록 조선인이라해도 생전에 일본인에게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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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받았다면 본인이 죽어서라도 그 일본인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것이고? 같은 조선인이라 해도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원한을 사면

죽고나서? 령이 되어서도 원한을 갚으려는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어느나라 던지? 기득권 세력은 있습니다.?? 그 기득권이 기득권을 누리려면

다수의 백성들을? 착취하고 핍박하게 됩니다.??? 대신에? 그 나라 기득권이? 외국을 침략해서 기득권을 얻고자 한다면? 자국민에 대한 착취는 줄어 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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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조선의 관계도 그렇게 봅시다.?? 일본의 기득권자들은 타국을 침략하여 기득권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반면에 조선의 기득권자들은? 타국을

침략하지 않고 자국민을 핍박(침략) 하여 기득권을 얻었습니다.?? 이게 뭐가 다른가요 ?? 왜 타국에 의한 침략은 침략이라고 하면서? 자국 기득권에 의해

하층민들의 권리가 침략(해) 받을때는? 침략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결국? 어느 나라 기득권 세력이라 할지라도? 기득권을 누리기 위해서는? 자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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됬던? 외국인이 됬던 간에? 착취를 해야 하고 그 착취로 인한 악업은??나중에 본인들이? 다 받게 되는 것입니다.? 국가간의 침략이냐? 아니냐를 논할 필요가

없는거죠? 우리가 역사에서 배웠던 말이 있죠 우리는 반만년 역사 내내 타국을 침략하지 않은?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다?. 라는? 말? ㅎㅎㅎ

힘이 없어서 타국을? 침략못했죠? 대신에? 자국민을 침략(착취) 해서? 기득권을 누렸죠??? 그것은 왜 침략이 아닙니까?? 그것 또한 똑같은 악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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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조선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비교해 보면 어느 나라가 더 악업을 많이 쌓았을까요 ?

일본은 삼국시대때? 가야, 백제 등과 우호적 관계를 맺고 신라를 침략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려, 조선에 걸쳐서 왜구들이 조선을 침략했고

하지만 그 왜구들은 말 그대로 소규모 해적일 뿐이죠??? 조일전쟁(1592년) 때 대규모로 침략 했습니다. 그리고 제국주의 시절? 조선과 중국을 병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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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탄압, 관동대지진 학살(조선인) , 난징대학살(수십만) , 731 생체실험?? 이정도가? 악업이 되겠네요

그러면 조선은?어떨까요 ? 근대 이전의 역사에서는? 타국을 침략해서 기득권을 누리고 그런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기껏해야 만주의 소수부족들

몰아내고? 땅따먹기 한 정도죠? 그런데 현대에 들어서 엄청난? 악업을 많이 쌓았습니다.? 한국전쟁이죠?? 여기서 죽어나간 사람?들이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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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전쟁으로인한 살육만 있는게 아니라 간첩 잡아낸다고? 민간인들 학살하고?? 전쟁을 자행해서 경제 파탄나서 굶어죽은 사람들??

또 전쟁중에 강제 징집 시켜놓고? 보급물자를 윗선에서 삥땅쳐서? 수만명이 얼어죽고 굶어죽은 사건도 있죠

민주화운동한다고 광주가서 탱크로 밀어버리고?? 유신정권 끝내지 못했다면? 부산,마산이 캄보디아 킬링필드 처럼 될 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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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트남전에서 우리가? 죽였던 베트남사람들 (영적인 세계에서는 전쟁의 옳고그름을 따지지 않습니다.? 그냥 인과응보의 법칙이 작용할 뿐이죠

그래서 민족적, 국가적으로는 영웅인 호걸들도? 환생할땐느 장애인으로 태어난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일본이 수천년 역사동안 타국을 침략해서 죽인 인원??? 난징대학살이 가장 큰 규모고 그외에 식민지 쟁탈전에서 중국과 서구 열강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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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을 하다가 죽인 인원 그정도가 있겠죠?? 그러면 우리 민족은 어떻습니까?? 한국전쟁때? 남한 인명피해 160만? 북한 350만? 피해 입었어요

그 이후로도 남한과 북한? 모두가 사상적인 문제? 서로 생각이 다르다는 문제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핍박해 왔죠

우리가 타국을 침략하지 않았을 뿐이지? 한국의 기득권자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무수히 많은 자국민을? 희생시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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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업이 다 어디로 가겠습니까???? 요약을 하면? 어느나라든지 기득권이 있기때문에?? 그 기득권자는 타국을 침략하여 기득권을 얻거나

자국민을 착취하여 기득권을 얻거나? 둘중에 하나는 하게 됩니다.? 그러니 침략을 하지 않았다는? 평화를 사랑한다는 말은 논리적으로 성립 될수가

없어요?? 두 경우 속된 말로 쌤쌤이라는 거죠??? 대신에? 타국을 침략하는 국가는?? 내부적으로는 단결이? 잘되죠??? 그 국가의 기득권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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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을 침략하여??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면?? 자국민을 적게 착취해도 되니까, 또는 침략의 댓가로 얻은? 이익을 누릴수 있으니 자국민에 대한 착취는

줄어드니까? 국가 내부적으로는 단결이 잘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국가가? 강대국이 되고 선진국이 되는 것이죠

제목에?? <일본이 과거에 죄가 많아서 그 업으로 침몰한다> 라는? 논리가? 그래서?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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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라면 그 이전에 한반도 부터 먼저 작살나야죠? 북한의 기득권자들과 남한의 기득권자들? 그들의 밥그릇 싸움에

남한 160만? 북한 350만 통합 500만을?사망시켰고?? 북한은 그 이후로도 독재정치로 인해 수백만이 굶어 죽고? 수용소로 보내져? 고문당해 죽고 그랬죠

남한도 민주화 운동한다고? 죽인 사람 어마어마하고요? 1980년대 후반 까지 고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육체적으로 죽이고? 때리지 않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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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조선족 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노동을 시키는 구조의? 경제를 유지하면서? 착취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영적인? 논리로 설명하면? 선진국들은 더 더욱 발전할수 밖에 없어요??정치가 발전하고? 균형성장이 이뤄지니? 착취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이

적게되고?? 사람들의 마음이 여유로워지니까??? 악업을 많이 짓지를 않아요 반면에? 후진국들 보면? 정치가 부패하고 양극화가 심화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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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힘들고? 사람들은? 여유가 없으니까? 작은 일에도 티격태격하면서? 칼부림 까지 하는거죠? 그런 업이 수도 없이 쌓여있는데 어찌 국가가

평탄하겠습니까?? 역사적으로 봐도 일찍 근대화를 이룬 서양국가들에서 악습이 가장 빨리 철폐되었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가장 빠르게

각종 악습들이 철폐되었죠?? tv 에서 사극만 보니까 조선시대는 평화로운 시대라고 생각하는데?? 소수의 양반들이? 다수의 국민들을? 착취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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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가의 재화와 백성들을 통제하던 세상이었습니다.??? 제가 서구권 국가와 일본에 여행을 가봤는데? 확실히 느껴지는 기운 자체가 다릅니다.

한국에는 정말 원한 쌓인 령들이 많고? 안좋은 기운들이 많아요?? 어디어디 가면 숨이 턱턱 막힐 지경입니다.? 반면에? 일본과 서양의 경우에는

평온한 기운들이?우리보다 더 많고요?? 사람들도? 순박하고? 다정다감 합니다.?? 그런곳에서 살아가니? 사람들은 더? 선하게 바뀌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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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업을 적게 쌓게 되는것이죠. 실제로 여러분들도? 여행 가보시면 느낄거에요? 잘사는 국가는 질서가 잘 잡혀있고 국민들이 선량합니다.

하지만 못사는 국가는? 칼부림, 총부림?, 폭력, 테러,? 유혈사태, 절도, 사기? 등이 빈번해요???

제목에서 말씀드렸던 저 논리는? 종교가? 정치적으로 퇴색되면서 나온?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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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의 논리를 펼치면? 국내의 문제를 외부적으로 돌릴수 있는 것이죠?? 즉 우리에게는 대표적으로 반일 감정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인에 의해 죽은 한국인이??? 일본인에 의해 죽은 한국인 보다? 넘사벽으로 많습니다.? 6.25 전쟁 하나면 다 정리되는 수준이죠

게다가 이념논쟁으로 죽어나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은 경제적 논리에 의해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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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한국인들에게는? 한국인을 착취하는 한국의 기득권세력이 더 나쁜 존재인데? 우리는? 저러한 종교적,민족적 논리에 세뇌되어

증오의 화살을 엄한데다? 날리는 거죠?? 왜 일본을 비난합니까??? 일본이 식민지 시절때 자행한것에 대한 댓가도? 결국 한국의 기득권 세력들이

쳐먹고? 입 싹닫은거 아닙니까???그때 받은 돈으로 대기업 지원해서 키워줬는데? 국가의 돈이 투입된 대기업이? 일개 집안의 소유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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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니? 우리가 누굴 원망 해야 합니까???? 우리보다? 더 멍청한 애들도 있어요?? 그게 중국이에요?? 중국에서 일본이 난징대학살 저지르고?? 중일전쟁때

중국인들 죽이고??? 그거 수십만 에서 많게는 몇백만도 됩니다.?? 그런데 걔들은 그거는 모르더군요? 모택동의 독재 정치하에서? 굶주려 죽은 사람

사상문제로 죽은 사람? 홍위병들이 죽인 사람들??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도? 모택동과 그 후계집단들이? 중국 국민들을? 착취하고? 살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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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모르면서? 죽어라 일본만 욕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우리보다 더 멍청한 놈들이죠

흔히 무속인들은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우리 조선민족은 선택받은 민족이다.?? 왜냐 ?? 세상에 우리만큼 조상신령님들 잘 모시는 나라가 없기 때문이다.

라고? 얘기하죠 ㅎㅎㅎ? 아주 같잖은 얘기입니다.? 제가 무속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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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신다고요 ?? 신령님들을 모시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모시는 방법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종교를 통해 모시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죠

교회에 가고 성당에 가고? 절에가고? 그외에 각종 종교사원에 가고???? 명절때? 차례 지내고? 그게? 다? 신령님들 모시는건데요?

신령님들이 원하시는건 물질적인? 상납이 아니라?? 후손들이 정신적으로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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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종교는? 돈빨아 먹는 기업입니다.? 조상신령들이 그걸 좋아할까요??? 오히려 호통을 치십니다.?

그리고 사회전반적으로 깔려져 있는 유교를 보십시오? 모든 인간은 동등하고? 소중하게 태어 났는데

유교는 그걸 역행하고 있어요? 서로 서열을 만들고? 자유를 억압하고? 통제하려 하고 그게 한국의 유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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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다리 부러질듯 차리면 뭐합니까??? 정신적인 깨달음을 못 얻었는데요?

마지막으로? 한국이?더더욱 쇠퇴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영적 논리로? 설명하는데? 간단하게? 나열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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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교식 서열문화가 지배하는 한국사회 - 개개인의 인간은 우주의 일부분이며 그 자체가 우주입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고귀한 존재이죠

그런데 한국식 유교는 평등함을 부정하고 서열을 만들고? 통제하고 억압하려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악업이 생겨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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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양극화 - 가난한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더욱 더 부자가 되고? 노력하는 만큼 대우 받는 것은 당연하나

지금은 그게 아니라 정치적, 경제적 으로 기득권자들 간의 담합으로 국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 경제적 양극화 하에서 많은 악업이 생겨 날수 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자유를 포기한 채로 살아도? 여전히 가난하니까

원한이? 왜 안생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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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권력자들의 갑질 - 전세계 대도시 권역별 인구밀도로 보면 서울,인천, 수도권이? 세계 최고의 인구밀도 수준입니다.

왜 좁은 땅에? 더 촘촘히? 인구를 몰아 놓았을 까요 ?? 인구를 좁은곳에 많이 몰아놔야? 부동산의 가치가? 더 높아지니까요?

노무현이 수도이전 카드 꺼낼때? 헌재가 반대했던 이유가 그겁니다. 결국? 헌재가? 부동산 권력자들 입장을 대변한거죠

그로인해 대다수의 국민들은? 집을 사기 위해? 가게 임대료를 위해? 허리가? 휩니다.? 그 원한이? 어디로 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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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개발 - 4대강 사업? 이거 결국은?드러났죠?? 국민들 세금 모아서 토건족들 한테 갖다 바친 꼴입니다.? 필요한 치수 사업은 해야죠

하지만? 지금 제기 되는 각종문제를 보면? 안 한것만 못하다는 얘기가? 주된 견해입니다. 어쩌면 보를 허물어야 한다는 얘기도 있고

왜 쓸데없이 물길을 흐트러 놓아서 자연을 파괴했냐는 얘기도 나오죠?

문명이 발전하며 개발은 불가피 한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산과? 강에? 들판에는? 그곳을 관장하는 신이 있어요?

조그만한 서낭당 나무 한그루만 베어도? 동네가 초토화 되는데?? 불필요하게? 온국토를? 뒤집어 엎으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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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문제도 그래요? 위에서 설명했던 것 처럼 좁은 도시에 많은 인구를 몰아 넣기 위해서?? 산을 깎아 아파트를 짓습니다.

조금만 변두리로 가면? 황무지가 널려 있는데? 그런곳에? 또다른 도시를 건설해야하는데? 부동산 기득권자들을 위해서

좁은곳에? 최대한 밀집시키는 거죠??? 진짜?자연을 관장하는 신들이 노하실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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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이익을 위한? 남북 대립 - 남북대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인간입니다. 북한도, 남한도? 사람이 다치거나 죽지 않게 해야죠

이번에도? 결국 애꿏은 청년들만 다리 잘리고? 끝났죠?? 남북관계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천안함 장병들? 연평해전 장병들? 청춘에 죽어서 얼마나 억울할까요 ? 그 원혼이 다 어디 가겠습니까?

무슨일이 있어도 사람이 다치는 것은? 막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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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적 타락 - 종교라는 것은 신을 모시는 한가지의 방법입니다.? 신령님들이 참 좋아하시겠네요??? 종교집단의 우두머리는

자신이 신이 된 마냥 높은 자리에서 어깨에 힘주고 다니며 신도들이 바친 돈으로? 호의호식하고? 룸살롱 다니고? 외제차 몰고

몇몇 신도들도 제대로 된 깨달음을 추구하지 않고?? 기복신앙으로 신앙생활을 합니다.? 기도만 하면 들어줍니까?? 그 이전에 자신이

똑바로 정신을 차리고 깨달음을 얻어야죠????? 그리고 한국의 종교들?? 돈만 바치면? 우대 해줍니다.?? 온갖 추악한 짓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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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서 헌금 많이하면 천국간다고 합니다.? 예수만 믿으면 천국간다고 합니다.?? 절에 가도 마찬가지죠? 돈없는 서민들은

절에가서 좋은 얘기를 듣고자 해도? 스님들 만날수가 없어요?? 반면에? 돈 많이 바친 사람은? 주지스님과 다이렉트로 상담합니다.

부처가 보면 통탄하실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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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같은 무속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값비싼 굿을 권해서? 온몸에? 보석 장식하고 다니는 무속인들

사람들 현혹해서 말빨로 거액을 뜯어내는 무속인들? 너무 많아요???그런 사이비짓을 하니 신통력을 잃어버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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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또한 종교라고 볼수도 있는 부분인데? 한국식 유교는 종교가 아니라? 통치수단입니다.? 사람간에 서열을 나누고

타인을 통제하고 괴롭히고? 착취하기 위해? 쓰여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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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선민족은 선택받은 민족도 ,?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도 아닙니다.?

우리는 낮은자세에서? 비판적 관점에서? 우리 스스로에 대해? 고민을 해 봐야 합니다.

칼을 들고? 타국을 침략하지 않았을 뿐이죠???? 회사에서는 직책이라는 무기로?? 신입들을? 착취하고 갈궈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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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등본을 가지고? 세입자들? 삥뜯고????? 나이 앞에서도? 어린사람들? 통제하고? 자유를 억압하고

그러면서?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고? 말이 나옵니까??? 그리고 신에 의해 선택받은 민족이 왜? 세계 자살율

1위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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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인 얘기를 썼는데요? 무신론자분들이나? 다른종교를 신앙하시는 분께는 조금? 거북할수도 있겠으나

종교얘기가 다수이지만?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종교 또한 정치적 의도에 의해? 퇴색이 되었고

현재의? 부패한 기득권 집안의 사상적 뒷받침으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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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공과 반일은 노비상전들이 노비들을 쉽게 부려먹는 마법의 주문..
  • 중국인들도 참으로 웃기죠 ? 모택동이 삽질해서 굶주려 죽은 인구가 수천만 문화대혁명때 죽창 맞아 죽은 사람 핍박 받은 사람도 수없이 많고 파륜궁이라는 건전한 종교 집단 잔혹하게 탄압하고 공산당 원로자제들은 엄청난 부귀영화를 누리며 15억 중국인을 착취하며 살아가는데
    그래도 중국인들 머리속에서 일본놈 나쁘다고 침략한 일본놈 나쁜거 맞는데 그보다 더 나쁜게 모택동과 공산당인데
  • 미개한망국
    15.09.07
    그러니 국뽕마약중독이 무서운 것이죠..
  •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운명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는데요.
    24살에 군대제대한 날 사주감명을 한 번 받아본 적이 있는데요.
    언론사 정년퇴직하시고, 공부하셔서 보시는 분이셨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 녹음기를 틀어보면 그 분이 해주셨던 얘기가 다 맞더라구요.
    뭐 제 신상에 관한 것은 다 맞았는데,
    앞날까지 맞는 거 보면 진짜 운명이 있을 수 있겠구나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정말 사람마다 각각 주어진 운명이라는 길이 있나요?
    그 길을 거부하고 다른 길을 가면 불행해지나요?
  • 제 주관적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운명은 정해져 있으나 빗겨갈수가 있다는 거죠 운명이 정해지는 이유는 전생, 과거의 업으로 인해 정해진다고 봅니다. 전생, 또는 과거의 업에 따라 그것이 후생이나 미래에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죠 우주의 논리는 평형입니다. 우리 몸 또한 소우주 이고
    우리몸도 항상 균형을 유지하면서 굴러가잖아요 물을 많이 먹으면 화장실에 자주 가고 짠음식을 많이 먹으면 물을 많이 먹는 것 처럼요

    업에 따라 미래가 결정 되는 것인데 현재의 모습은 전생의 업, 과거의 업으로 이루어진 것들입니다. 그러니 그 업으로 인한 미래 또한 다가오는데
    선업을 많이 쌓았다면 좋은 미래가 있을것이고 악업을 많이 쌓았다면 좋지 못한 미래가 기다릴 것입니다. 그런데 전생은 우리가 알수 없어요
    그러니까 일단 선업을 많이 쌓아두면 악업으로 인한 업이 실현될때에 적게 다치거나 조금은 빗겨 갈수가 있는 것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빗겨 나가지 못합니다. 왜냐 ? 그 우주평형의 법칙(인과의 법칙) 에 대한 깨달음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냥 말로는 믿는다 해도 가슴속 깊이 깨달음을 느끼는 사람은 드물어요 그래서 운명이다. 숙명이다 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 그러면 우주평형의 법칙을 알려면 어찌해야합니까?

    말씀하신대로 선업을 쌓아가면서 미래에 올 일들에 대비해야 하는건가요?
  • 우주평형의 법칙은 주변에서 관찰할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도 자연의 흐름도 그렇고 우리가 접하는 모든것에서 그런 공통점을 발견할수가 있습니다. 거기서 깨닫게 되는것이죠 선업을 많이 쌓으면 필시 좋은 일이 생깁니다. 영적인 부분을 논하지 않더라도 현실적으로만 봐도 선업을 행하면 그 선업을 받은 사람은 당신에게 좋은 마음을 품기 때문에 그것에 보답하고자 마음을 먹을테니까요 선업이라고 해서 불의에 당하고 살라는 뜻은 아닙니다. 많이 배우고 깨달은 바를 깨닫지 못한 자에게 가르치는것도 크나 큰 선업 입니다. 여기 헬조센 사이트에서 글쓰는 것도 여러분들이 시간을 쪼개서 고통받는 누군가를 깨닫게 하려는 의도 잖아요 선업입니다.
  • 그리고 죄송한데 조상들과 신들이 원하는 깨달음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요??
  • 인생사 잠시 스쳐가는 과정일 뿐이니 집착하지 말고 유유히 살라는거죠 집착을 버리면 악업을 적게 짓게 됩니다. 대신에 행복은 커지죠
    집착하지 말라고 해서 돈을 벌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산해진미를 멀리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집착이란것은 불필요하게 많은 부, 권력, 명예 를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죠 적당히 먹고 살만하면 불필요하게 쌓인 부와 권력 명예 등은 털어 버리고 흘러 버리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쥘수 있게 말이죠 비교적 선진적인 국가들이 그런 마인드가 잘 되어 있어요 고소득자의 세금이 높고 복지가 잘 되어 있는 거죠
    후진국의 경우가 빈부격차가 심합니다. 한쪽에는 곳간이 터져 넘칠듯 하고 한쪽에는 굶고 있어요 자기가 다 먹을거면 이해하겠지만 다 먹지도 못할것 쌓아 놓고만 있으니 그 어찌 안타깝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애초에 그것 또한 부당하게 뺏어낸 것들이니 그 악업을 어찌 감당할까요 ?
  • 답변 감사합니다. 행복의 기준과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 산트
    15.09.08
    많이 배워갑니다
  • 님은 탈조선 한다면 바이칼호 주변국으로 가시남요? 거긴 샤만, 라마승들이 여전히 사회지도층이라던데, ㅎㅎ. 저는 샤만들과의 인연은 없어, 인생사 옵션들 골라야할 상황오면 열심히 고민 하고, 그래도 답 안나오면 주역으로 점쳐서 결정하곤 했는데, 요즘엔 그것도 잘 안하는 거 보니, 저도 이제 순리가 뭔지 알아 가는 것 같네요. 헬추 드립니다.
  • 삐에로는 너를 보고 웃지
    15.09.10
    정말 이 글을 보고 공감 되는 것이 많아 위안이 됩니다.
    저희 아버지도 카톨릭을 믿고 계시는데 굳이 성당을 다니지 않아도 스스로 깨달음을 얻고 주위 이웃에게 선을 행하면
    그 자체로도 구원이 될수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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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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