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에? 뭐? 등 하이톤으로 끝나거나 하이톤으로 (소위 말하자면 천박하게) 말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웃을때도 경박하게 웃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겉치레 예의너무피곤하다
차분하지가 못하다 엘레강스하지 않다
조금 달라보이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획일성이 너무 강하다
심지어 생긴것도 목소리마저도 비슷하다
다른 사람일에 관심이 이상할 정도로 많다 본능적인건가 싶기도
쓸데없는 가오 잡는 걸 너무 좋아하는 듯하다 쎈척
사무실에서 보면 볼펜 딸깍거리는 사람들 및 거리를 지나다녀도 발을 들지 않고 걷는 사람들 많다 정신 및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헬조선이니까
사람에 따라 취급이 다르다
소위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 대해 존중하지 않는 경향이 보이는 것 같다
욕을 이상하리만치 많이 쓰고 그 자체의 발음도 다 굉장히 공격적이다
표정도 어딘가 편안하지 않고 각양각색의 불안정해 보이는 표정이 많다
거리를 살펴봐도 뭔가 자기 자신 및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공격하는 사람은 옳던 틀리던간 승리자다
한국 드라마를 틀면 연기를 정말 못한다
뉴스를 틀면 앵커가 그리 전문적이라는 생각이 잘 안 들 때가 많다
인터넷을 돌아다녀도(어디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댓글이 매우 단순하고 일차원적인 경향이 짙다 이는 영어권 사람들의 댓글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여초 사이트는 위의 성향이 상당히 강한 경향을 보인다
인터넷 비속어 및 용어가 어딜가던 난무한다 모르면 이해를 하지 못 할 수도 있다
한국사람 자신들도 자기 나라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뭔가 행복하다는 생각이 잘 안든다 오히려 반대다
이 모든 생각을 가지고도 그냥 아직까진 한국에 살고 있다
이 외에도 추가할 것 있으면 추가바람
---추가
상대방을 존중하는 게 아니라 공격하고 업신여기는 걸 장려하는듯한 분위기가 있음을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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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썼는데 지워져서 다시 쓰는데 내용이 충실히 쓰여졌는지 모르겠다
(불필요하게 과한) 형식적인 존중의 양상이 많으며 이마저도 자기 이득에 관련된 것인 경우일 때가 있다
유머 감각 및 센스가 부족하고 유머러스한 상황 및 대화 자체를 잘 나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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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미친 곳이다
아니면 내가 미쳤거나
적응될 기미가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