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말이 그겁니다. 사실 헬국사만 해도 별거 많아요. 고대사만 해도 장수왕이 유연과 함께 지두우(부방 유목민족) 분할했다는 사학과에 나올 법한 내용들이나 2015년 7급을 멘붕에 빠뜨렸다는 선조 때 니탕개의 난, 작년인가 그때 9급 국가직에서는 고조선 때 한이 창해군 설치했다는 개좆같은 개소리로 걸러내려고 지랄을 하더군요. 경찰 새끼들은 문제 유형 자체를 좆같이 해서 옳은 거/옳지 않은 거 개수 찾기 문제 쳐내고 있고요. 문제를 에미뒤지게 지엽적으로 쳐만드는데 그렇게 지엽적인 거까지 해서 뭐하냐 이겁니다. 니탕개의 난 모르면 인허가 안 해줄 것도 아니고요. 그냥 임용되면 배운 거 전부 포맷시킬 새끼들이 말이죠.
저 출처기 에듀윌이라면 믿고 거르면 된다. 노량진에서 노량진 다쳐먹어가는 단기 새끼들만큼 개새끼인 놈들이니까.
아무튼 뭐 내가 이전에 공무원 이야기하면서 고딩들도 노량진에 몰려오는 거 많이 봤지. 상담만 받으러 오는데도 부모 손잡고 오는 새끼들 수두룩하더만. 다 고등학생인 건 아니지만 고딩들도 헬조선이 에미뒤졌다는 걸 다 안다는 거지.
그래서 헬화된 게 쥐박이 새끼가 고딩들도 공무원 하라고 선택과목에 고등학교 과목 사회, 과학, 수학 3개 신설했는데 사회 만만하다면서 센징이 새끼들이 개나소나 몰려드니까 1년 만에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지금은 뭐 경제 파트가 계산 문제인데 거기서 시간 다 잡아먹는다면서 지랄하더만. 그러고서 임용되고 나서는 전문성이 없어 어이구 이러고. 당연하지 씨발새끼들아. 사회가 뭐에 써먹을 수 있는데. 나는 그런 꼴 보기 싫어서 사회는 절대 선택하지 않는다.
뭐 우리는 합격만 하면 그만이에요 라고 하면서 사회 선택하는 어른 양아치 새끼들은 진짜 나가 뒤져야 한다고 본다. 애초에 직렬 선택 과목 공부하기 힘든 고등학생들 위해서 만들어 놓은 걸 왜 나이 쳐먹은 어른 새끼들이 지들 쉬워 보이고 만만하다는 이유로 뺏어서 하느냐 이거다. 센징이 새끼들이 지들 먼저 합격하고 보자면서 만만하다고 개나소나 사회만 고르는데 사회 존나 해서 자기 직렬에서 뭐에 써먹을 건데. 일행이라면 행학 행법만 파도 내가 행정소송으로 나 자신을 실드칠까말까고 세무직이라면 세법, 회계 해도 실수할까말까인데 사회만 쳐해서 들어온 새끼들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냥 임용만 되면 그만이다 이거냐. 임용되서 일 안 할 거야? 그냥 임용되면 일을 하든 안 하든 잘리기 전까지 월급 주니까 아몰랑 이거냐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