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4.5의 지진이 또 발생했는데, 지진파를 직접적으로 감지하고 나서 20분이나 지나서야 재난문자 보내고 앉아있다 ㅋㅋㅋㅋ 겨우 퇴근해서 밥먹고 앉아있는데 우르릉 소리와 함께 집이 아래위로 흔들리는듯한 느낌을 두번 받고 지진이라는 것을 인지했는데, 저번보다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생각하고 기다렸건만
그 후 약 20분 후, 재난문자랍시고 폰에서 Attention signal 이 울리더라 ㅋㅋㅋ
대체 이 나라의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 기상청은 하는일이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그냥 이 헬조선 정부새끼들은 우리를 지켜줄 능력도 없고 노력도 안하는 것 같은데, 그냥 내 말대로 나름대로 재난징후 포착해서 판단하고 장비 챙기고 대피나 해야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