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야자하고 11시에 들어왔습니다 ㅋ 씻고 간식좀 먹으니까 이제 또 6시간자고 다시 노예사육장으로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시발 진짜 왜이렇게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 진로랑 장래희망(만약 성취시 탈조선 유력)이 있는데 그걸 이루려면 일반고에서 대학가는 방법밖에 없어서 이 짓거리 하고있긴 한데 3년을 어떻게 버텨야할지 모르것네요 ㅋㅋㅋ 초등학생,중학생때부터 학교 끝나고 학원 뺑뺑이 돌리고 시험기간 때 폰까지 뺏겨가면서 공부하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노비처럼 밤까지 졸린 눈 비벼가면서 야자하고 자면 쳐맞고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이딴식으로 공부한다고 전부다 좋은데 취업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일단 가둬놓고 공부시키면 학습 능률이 올라갈거야!'라고 생각한 이딴 제도 만들어놓은 새끼 진짜 쳐죽이고 싶네요 ㄹㅇ.. 암튼 ㅋㅋ전 이제 자고 깨어나면 노예사육장으로 호출됩니다. Good night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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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는 나중에 야근으로 부려먹을려는 적응훈련입니다
그다음 군대에서 내구성테스트 및 공장초기화 후 노예로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