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불신지옥
15.11.10
조회 수 1913
추천 수 19
댓글 29








?전 일하면서 대학원 다니는데

?

사정상 서른까지는 돈 없고 그저?학자금이나 다 갚으면 다행이지 싶네요

?

박사 학위 따고서 제대로 된 직업 가지고 살아보고자 하는데?

?

솔직히 제대로 된 선택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하...

?

남자 서른부터 돈 모은다고 생각하면 늦은걸까요?

?

헬우님들은 어찌들 사세요 다른 사람들 사는 방식이 궁금해서 그냥 좀 끄적여보아요






  • 흘러가는대로 그냥 삶에 별 미련없이 살아가네요^^

  • 불신지옥
    15.11.10
    하하... 전 전전긍긍 앓기만 하네요 답도 없는데.
  • 개방서
    15.11.10
    흠 저도 대학원 같은 거창한 데는 아니지만 일하면서 공부함요... 거진 님과 같은 목적인 듯 ㅎ
  • 불신지옥
    15.11.10
    ㅎㅎ 무슨 공부 하세요?
  • 방문자
    15.11.10
    저는 탈조선을 위해 열심히 공부중!!
  • 불신지옥
    15.11.10
    ㅎㅎ 공부 파이팅
  • 저는 군생활 끝나고 아버지 회사 다니다가 그다지 흥미를 못느껴서 좀더 큰 회사 갈려고 경력직 면접 다니고 있어요.

    예상도 못했지만 은근히 서른도 안된게 마이너스네요 경력직이라서 그런지 ㅡㅡ
  • 불신지옥
    15.11.10
    음, 경력직 어떤 건가요? 회사인건지 기술인건지 ㅎㅎ..
    인생루트 잘 밟고 나가시나보네요.
  • 걍 해외영업이요 ~_~

    나름 미국물도 먹고 집안 내력 덕에 일본어도 배워서 (남들은) 나름 쓸만한 인력이라는데 그래도 녹록치는 않네요 ㅎㅎ

    외국계 회사 세군데 면접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내일 한국 모 회사 면접 있는데 귀찮지만 가볼 예정... 거마비는 주겠져 뭐...
  • 불신지옥
    15.11.10
    부럽네요 저도 외국어는 필히 한두개 배운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생각에서 멈춰버리는 게 문제..
    면접 잘 보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잡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 음... 저도 뭐 주구장창 말씀하신다면 댓글이 아니라 그냥 게시글 하나 서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진짜 똥그릇에 똥수저로 똥 퍼먹는 MEMB뒤진 애니과 때려치고 노량진에서 폐인될 정도로 ㅈ나게 노오력해서 공부해서 9급 교정직만 합격할 날을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해야지,,, 내일부터 해야지,,, 이런 마인드로는 공무원 죽었다 깨도 합격 못 하는 걸 알기에 지금 2학기 때부터 조금씩 습관 들이기부터 시작해서 심하면 전공 과제도 깽판칠 정도로 노량진에 목 매달고 공무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생각하다고 최근에는 교양 역사 수업 교수님과 면담하면서 님처럼 성균관대 사학과로 편입 (ㅈ나게 어렵고 ㅈ나게 노오력해야 하는 거 압니다만) 한 후에 대학원에서 박사 까지 찍으려고도 생각하지만, 생각해 보면 사학과 가서 박사 찍어도 국정교과서 문제처럼 노예가 되고, 공무원은 뭐 처음부터 노예계약 하니까 말 다했고... 사실상 공노비 준비하는 걸로 쏠려 있어서 지금도 공무원 준비하면서 전공 깽판치고 애니과 엿 먹이고 갈 준비할까 생각중입니다. 뭐 제가 님보다 더 대책이 없긴 하지만 생각만이라도 하고 사니까 막막하게 자살할까 이런 건 안 들어서 좋네요.
  • 불신지옥
    15.11.10
    하하.. 애니과가 어느 정도이기에 그러시나요, 분노가 느껴지네요.
    공무원도 생각해봤었는데 흠. 그냥 페이가 좀 모잘라서.. 저녁 시간대 다 남으니 투잡도 가능하겠지만요.
    꿈많던 10대 초중반의 그 느낌 다 어디로 가고 생활고 등 현실만 바라보고 지내다보니 막연한 생각들만 느네요 요즘.
    노량진에서 피곤하실텐데 힘내세요.
  • 지금 노량진 있는 게 아니고, 이번 2학기 끝나면 바로 노량진 가려고 하는 겁니다. 애니과는 뭐... 제 개인적인 표현이어서 객관적이지는 않지만, 이거 하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죽어라 4천~5천만원 퍼줘가면서 졸업해도 작화노예부터 시작한다는 겁니다. 노예라고 했지만, 노예는 사람이긴 하니까 동정심이라도 들지, 그냥 기계예요. 좀 더 정밀한 기계랄까? 제가 말 한 그대로입니다. 똥수저 확정이고, 정말 나는 이거 안 하면 죽을 거야 하면서 굶으면서도 할 자신 있으면 말리지 않는데, 그거 아니면 정말 공무원 해야 합니다. 님께서는 페이가 적다 말씀하셨는데, 재 개인적으로는 노량진에 있는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노량진에서 노오력하면서 공부하고 합격해서 공무원 하는 게 아닙니다. 제 생각인데 님은 80년대, 즉 흔히 말하는 386 486 꼰대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기분 나쁘시다면 사과 드립니다.) 80년대에는 대학 인구도 적었을 뿐만 아니라 정말 대기업에서도 인력이 없어서 대학 졸업했다 하면 거의 모셔갈 정도였죠. 그렇기에 님이 말씀하신 대로 굳이 돈 적은 공무원을 할 필요가 없었죠. 군대에서도 말뚝 박으라는 게 싫었을 정도로 말이죠. 그러나 지금은 다 아시잖아요. 대기업은 정말 어메이징하게 노오력해야 들어갈까 말까 하고 그것도 윤후덕 의원 딸내미처럼 아빠 빽 써서 들어가고 노오력한 사람이 떨어질 수도 있고,,, 여튼, 공무원이 페이가 적다, 맞는 말입니다. 더욱이 새누리당 개새끼들이 공무원 연금개혁한다고 신임 공무원 기본급 줄여버렸죠. 그런데도 노량진은 평일에도 붐빕니다. 아니 지금은 거의 포화상태일 수도 있겠죠. 노량진에서 노오력햇서 공무원 하는 사람들은 돈이 적은 게 문제가 아닙니다. 대기업 들어간다고 해도 어제까지 잘 출근했다가 갑자기 자고 일어나니까 내일부터 나오지 마세요 해도 이상할 게 없으니까요. 공무원은 딱 두가지만 안 하면 짤리지 않으며, 짜를 수도 없습니다. 1. 뇌물 받아먹지 않기 (당연한 것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죠. 내가 남에게 1원 짜리 소금, 모래알, 돌멩이를 받으면 결국 그 1원만큼 그 사람에게 기울어 지죠. 가령 50대 50으로 일을 처리해야(혜택을 주어야) 하는데 뇌물 준 사람한테 51프로 혜택 주고 나머지는 49프로를 주게 되니 불공평한 거죠. 그게 1원자리가 아니라 몇 천만, 억까지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까 가장 큰 문제고요.) 2번이 살인, 강도, 강간 등 흔히 말하는 중범죄 현행범이 되면 그냥 주옥되죠. 이건 뭐 공무원 아니어도 ㅈ되는 건 매한가지겠지만요. 결론은 돈이 적다고 공무원 안 좋게 보시면 노량진에 있는 사람들을 설명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 불신지옥
    15.11.10
    꼰대시각이라... 하하;
    페이문제로 안좋다고 말한 게 아니고 제 상황에 생각을 이야기 한 거에요.
    탈없이 정년 가능한 직종이지요 공무원.
    각기 장단이 있으니 원하는 쪽에 포커스 맞춰서 하면 되는 거지요.
  • 제가 본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리다고 말씀 드렸는데, 확인 못하셨나 보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불신지옥
    15.11.11
    ㅋㅋㅋㅋ 아니에용
    열공하셔서 9급 잘 되시길 바래요
    근데 많이 어렵나요 9급?
    경쟁률도 심하다고 듣긴 했어요 ㅎㅎ
  • 저도 뭐 지금 당장 준비하는 건 아니고, 이것도 좀 길어질 수 있겠지만 하나하나 알려 드릴게요

    1. 먼저 경쟁률, 흔히 요즘 취업 안 된다고 공무원 경쟁률이 높아졌고, 우리가 흔히 아는 일반행정직 (크게 국가직, 지방직이 있는데 동사무소에서 꿀빤다고 하는 게 지방직 공무원이고, 우리가 아는 여가부나 고용노둥부 지식경제부 등 정부 부서에서 일하는 것은 국가직이라고 하죠. 플러스로 일반행정직 지방직 같은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자기가 사는 도 안에서만 시험이 응시 가능하며, 예외적으로 서울시만 전국에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울시 시험이 가장 어렵습니다.)을 기준으로 하면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대략 1:1000 찍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공무원 해볼까 하면서 생각 있는 분들도 이 어마무시한 경쟁률에 겁먹기 시작하죠. 물론 저도 처음에 그랬고요. 그러나! 이 천 명 중에서 정말 막말로 그냥 취업도 안 되고 할 거 없는데 공무원 찔러나 볼까 하면서 원서만 접수하는 경우가 반이라고 한다면, 경쟁률이 1대 500으로 떨어지겠죠? 이들은 대부분 원서 접수만 하고 시험 과락(필기시험 점수가 40점 미만이면 자동 탈락) 나오거나 합격선에 못 들거나 해서 1차적으로 필기에서 우수수 잘려 나가죠. 뭐 근데 걸러내긴 해야 하니까요. 그렇게 걸러내서 반으로 줄었다고 해도 자리는 한정이 되어 있는 만큼 체력검정이 있다면 다시 한 번 걸러질 테고, (주로 체력을 보는 군인, 경찰, 교정직 등 몸 쓰는 일 하는 경우) 체력검정에서 걸러져 나온 인원이 면접에서 최종적으로 걸러져서 합격되는 것이죠. 쉽게 말해서 경쟁률은 필기에서 반 걸러지고 체력이 있다면 체력에서 반 걸러지고 면접에서는 최종적으로 모집 인원까지 걸러지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경쟁률이 막 500 대 천 대 넘는다고 겁 먹을 필요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 사람 모두가 다 나를 상대하는 게 아닌 만큼 내가 모집 인원 안에 들어가겠다고 생각하는 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2. 난이도는 뭐랄까... 흔히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느 쪽을 할 지 정해 놓죠. 왜냐 하면 공무원이 그냥 국가가 이거 해 이런다고 무조건 하는 게 아니라, 국가에서 하는 일이 한두가지겠어요? 수없이 많을 겁니다. 그 방향, 여기서는 직렬이라고 합니다. 직렬마다 시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행정직 같은 경우에는 안전행정부에서 직접 출제하기도 하지만, 군인과 군무원처럼 국방부에서 자체적으로 뽑기도 하고, 교정직, 즉 교도관도 법무부에서 선발하며 공무원이 행정부에만 있는 게 아닌 만큼 국회(국회 8급이 다른 직렬 9급보다 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할 정도라고 하죠. 그리고 국회직은 대부분 우리가 욕하고 비난하는 국회의원들 보좌관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법원(법원은 사법고시, 지금은 로스쿨 졸업생들이 하는 판, 검사 보좌관으로 선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에서도 인원을 뽑기 때문에 각 기관마다 시험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난이도가 이렇다 딱 잘라서 말할 수가 없죠. 그러나! 요즘은 공무원 준비생들이 많아진 만큼 문제가 점점 지엽적, 쉽게 말해 정말 가생이에서 안 낼거 같은 데서 막 나오는, 문제가 짜잘해져가고 있습니다. 그럴 만한 게 취업 안 된다고 개나소나 노량진에 몰려서 공무원 준비하니까 공무원을 뽑는 정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지원자를 걸러내야 하거든요. 여기서 공무원 시험이 타 자격시험과 다른 점을 보여 주는 겁니다. 전체적으로는 처음 보면 이거 사람이 풀 수 있는 거냐고 할 정도로 극악의 말장난(제가 아는 지인 같은 경우에는 경찰 준비했다는데, 아동, 청소년의 기준이 뭐냐고 묻는 게 있었는데 ㅁㅊ 청소년의 기준이 7세 이상 19세 미만이라는 게 정답이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과 시간 제한 (9급 기준으로 100분을 주는데, 이게 수능처럼 시간을 나눠서 하는 게 아니라 100분 안에 공통 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와 선택 과목 2개를 전부 100분 안에 풀어야 합니다. 보통 한 과목 당 20문제니까 5과목, 총 100분, 즉 한 과목에서 한 문제 당 1분 안에 풀고 답까지 마킹을 해야 한다는 거니까 난이도로 따지면 거의 극악의 난이도라고 볼 수 있죠.)이 있어서 대부분 필기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많을 정도입니다. 더욱이 군무원은 영어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고, 경찰은 가장 과락율이 높은 영어가 그나마 쉬운 데다가 경찰은 (9급 순경 공채 기준) 1년에 3번 선발하기 때문에 공무원 학원의 메카인 노량진에서도 각 학원들마다 경찰학원을 별도로 만들어 둘 정도죠. (물론 아닌 곳도 있지만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ㅂㅁㄱ이라든가 이런 데는 경찰 과정이 따로 있습니다.) 난이도는 핵심만 말하자면 존나게 어렵습니다. 이게 뭐 진짜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걸 갖고 풀으라는 건 아닌데, 진짜 문제를 ㅈ나게 꼬고 또 꼬아서 지엽적, 짜잘하게 만들어서 수능 외국어 영역 3점짜리 엿 먹으라고 할 정도니까요. 더욱이 공무원 시험은 범위 제한이 없습니다. 이게 수능과 결정적인 차이죠. 수능은 준말이고, 원래 명칭이 대학수학능력검정시험 인 건 아시죠? 왜일까요? 대학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이 있나를 보는 것이니까 그렇죠. 그래서 범위가 대학 교육 이전가지, 아니면 대학 교육 을 따라잡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대학에서 나오는 어려운 걸 시험에 낼 수는 없는 거죠. 대학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나 기초를 보는 건데 갑자기 대학에서 나오는 미적분학에 기타 이것저것 나오면 수능 보는 애들 멘붕 옵니다. 아니, 평가원에서는 전화가 끊이질 않겠죠. 인터넷도 폭주할 테고 말이죠. 쨌든 수능은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나 그걸 보기 때문에 진짜 어렵게 나와도 대학 과정 자체를 시험에 내지 않는데, 이놈의 공무원 시험은 그게 아니에요. 범위 제한이 사실상! 없다는 거예요. 즉! 어디서 괴상망측한 걸 갖다 써도 시험에 내면 그게 시험범위다 이겁니다. 그래서 국어부터가 고등학교 때 배운 문법 지식, 가령 두음법칙이 뭐니 구개동화가 뭐니... 이런 건 어디 국립국어원 논문 갖다 써서 시험 내도 문제 전혀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고요? 범위 제한이 없으니까요. 가장 과락율 높은, 즉 가장 어려워하는 영어 같은 경우만 해도 수능에서 3점짜리 문제도 영어 모국어로 쓰는 외국인들에게 보며 주고 풀어보라고 해도 못 푸는 사람 부지기수인데 그걸 헬조선에서는 풀으래요. 수능에서도 이정도인데 공무원은 더하죠. 막말로 수능에서 쓰는 괴상한 논문보다 더 괴상하고 난해한 논문 지문 짤라서 시험 출제하면? 그것도 시험범위라는 겁니다. 그렇기에 공무원 시험은 수능처럼 뭐 ebs 연계한다 ebs 교재 봐라 이걸로 공부하면 된다 이런 매뉴얼이 나올 수가 없다는 겁니다. 결국 공무원 시험들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어떻게 나올지 분석하고 예측하는 사립 학원들만 주머니 채우게 되는 거고, 그게 절정에 달한 게 노량진인 겁니다.

    많이 길어지긴 했지만, 저도 이제 9급 교정직 준비한다고 2학기 개강 전에 노량진 두 번 가서 학원들 알아보면서 상담 받으면서 알게 된 것도 있고, 인터넷에서 자체적으로 찾아 보거나 대학 내에서 취업상담센터 같은 데서 컨설팅 해주느 것도 받아서 알게 된 것들이라 아직은 부족하고 잘못된 게 많긴 하지만, 최대한 정리했는데도 꽤나 길어졌네요. 또 궁금한 거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보아하니 공무원에 관심 많으신 거 같은데, 저하고 동지인 거 같아서요, 뭐 그냥 그렇다고요 허허....
  • 저도 서른이고 그전에 일 여러개 해보고 지금은 IT연구직 까지 가면서 느낀건데
    헬조선에 연봉 2000이하가 절반넘는게 사실인거 같고
    능력 여부를 떠나 회사다운곳이 있으려나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딱히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탈조선 밖엔..
  • 불신지옥
    15.11.10
    글 내용이 이상했나봐요 전 스물 여섯입니다.
    IT 쪽은 경력 쌓이고 하면 대우는 좋은가요?
    지금 하시는 일은 어떠신 지 보람은 느끼시나요.
  • rob
    15.11.11
    투잡...
  • 로만
    15.11.11
    남자분인데 26에 벌써 졸업하고 대학원 다니시나요?
  • 탈출이답
    16.05.22
    중3이라는 나이가 되서야 일본어 배우기시작함... 히라가나, 가타카나 외우는중
  • 마리와나
    16.05.22
    저는 어렸을때 탈조선에 성공했지만 20대에 헬조선으로 컴백하여 헬기업을 다니다 김치녀를 만나 약혼 후 다시 컴백, 미국생활 적응 못해 파혼 후 여자는 돌아가고 저는 다시 헬조선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최근 백인여친을 만들었습니다. 탈DNA를 계획중입니다. 
  • おきなわ
    16.05.22
    저는 18살 고2 스페인어 열공중입니다.. 크. 
  • おきなわ
    16.05.22
    남미로 탈조선 하려합니다 
  • 육노삼
    16.05.23

    27살 취업, 당시 자산 마이너스 3천. 갚느라 미치는 줄.....당시만 해도 국뽕물이 들어 힘들다고 생각 못했음. 하지만 당시의 상처는 지금 내가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놓음. 지금?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아감. 술담배배 중독에 월급중독까지..... 이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음. ㅅㅂ.

  • 파산하고 신용불량자 입니다 

    전 하루하루 술로 연명하면서 삽니다 

    저도 사는데 님들도 살아 보세여 

    살다보면 ......더 좆같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ㅋㅋㅋ 



  • 하이
    16.09.11

    파산하고 신용불량됀건 다 님이 잘못한개 아니랍니다 나중에 나중에 정치인들이나 대기업 회장 이나 사장 하는 행세을 잘보세요 사람들 쇠뇌 노예 이거 알개 돼요 그것을 알개 돼면 능력 돼시면 이민 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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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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