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징 꼰대들과 이야기를 할때.
수학과 출신이며, 대학원 재학중이라 하면,
우와 한국의 수학 천재! 노벨상, 아니 필즈상 받겠네!
비행기 태운다고 하죠? 과하게 띄워 놓은다음
나중에 필즈상 못 받거나 조금이라도 천재성이 기대에 못 미치면
에이 수학과 별것 없네,
역시 별것 없는, 고만고만한 센징이었네, 이러면서
자신들의 하등한 무리의 일원으로 전락 시켜서,
같이 술이나 퍼 먹고 얼굴 시뻘개져서 미개한 방식으로 같이 놀기를 원하는.
개인적으로, 비슷한 경우를 몇번 겪어 봤는데,
이것도 헬 센징의 일반적인 특성일까요?
제가 본 헬센징이들도 많은 숫자가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