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써봅니다. 요새 몇일간 집중해서 글을보다보니
여자와섹스에대한 글이 상당히 많이 자주올라오며
비판아닌 비난섞인글이 많길래 글하나 적어봅니다.
어릴때부터 자라면서 느낀점입니다. 1인칭시점
아주어릴때는 여자애들과 소꿉놀이를 하면서 자랐고 이게편했다. 로봇보다 인형을 갖고놀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여자에
대한 인식과 가치관이 바뀌기 시작하였다. 마치나를 괴물보듯이
벌레보는듯한 경멸스러운 눈빛으로 이유없이 나를 쳐다봤고
나는 이유없이 이러한 시선을 왜받아야하는지 의문이 들면서 여자들과는 거리를 두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초등학교때 부터 되도않는 성교육을 영상물을 보여주며 시청하게하는데
영상물을 보여주는데 보라고 틀어주는걸 영상본다고 변태라고
지랄하는 초딩애들의 무논리와 여자 화장실은 금단의구역
미지의세계 이지랄하며 마치 여자를 신처럼 떠받들며 가르치는
것에 회의감과 의문이들었다. 그리고 중학교에 입학하고 중2쯤이 되었다. 지금부터 10년전이고 사춘기와 제2차성징을
하였다. 하지만 나는 지금25살이지만 얼굴만 놓고보면 중학교때랑 똑같다. 중학교에 입학하고 2차성징을 거치면서 몸무게는
거의 변화가없는반면 키만 20cm가까이 자라고 쌍커풀과 콧대등 이목구비가 자리를 잡아갔다. 하얀피부에 10년전기준
168cm의 키에 몸무게 40을 겨우넘긴 그러다보니 어느새
학교에서 내가 몸무게가 제일적다고 소문이 와전이되있었다.
사춘기가 되디보니 외모에 남녀노소 관심을 쏟아붇는 시기인데특히 여자들은 하얀피부와 길고가느다란 팔다리에 날씬한몸
다이어트 화장등 외향적가치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
내가 그기준에 가장 부합하다보니 여자들이 다이어트와 몸매에 관한
질문을 했었다. 그리고 초등학교때 나를 경멸시하던 눈빛으로
바라본 여자들이랑 같은중학교로 배정을 받았다.
그런데 여자는 2차성징때 배와 허벅지에 지방이 쌓이는것은
다들알것이다. 나를 그런눈빛으로 바라본 여자들을 이젠 내가
위에서 내려다 깔아보고 고개를돌리며 내가무시한다. 전세가
역전됬다고할까 갑자기 나에게 친한척하며 말을걸고 쳐다보는게 가식적으로 느껴졌다. 흥미로운점은 반에서 일진이라부르고 (쓰래기라 읽는다) 치마짧게 줄이고 와이셔츠 줄여서 가슴강조하고 목색깔과 얼굴색이 다른 화장떡칠한애들이 나를유혹하려고 일종의 내기를 했었는데 내가 아무반응이없자 오히려 화를 내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얼굴이쁘고 몸매좋고 인기많은
내가 유혹하는데 감사히 여겨야지 이런걸까? 그런 돌부처급
멘탈에 일년에 한번정도 웃을까말까한 나를 웃기겠다 내기한
아이도 있었다. 그리고 성인이된지금 여자에 대해말하면.
글쎄 외모도 자기관리이긴 하지만 얼굴과몸매에만 신경쓰고
자기개발은 전혀 안한다고할까 (일부는제외)
한달에 한번씩 서울에가다보면 이상한여자들이 말을거는데
바쁘다하고 아예상종을안한다.
여자라는것을 이용해서 나쁜짓을하는 여자도있다.
페러다임속에 갇혀있는것 같은데 연애를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해야하는데
어느한쪽만 일방적으로 충성하는 한쪽으로만 치우쳐져있다.
흔히말하는 보빨남들이 있는한 여자는 계속 나쁜짓을 이용할것이다. 이나라 자체가 여자를 신격화 하듯이 여기저기서 떠받들고 있는게 문제다. 그리고 여긴 헬조선이다. 놈이나 년이나
그놈이 그년이다. 다를바 없다.
여자들중에 여자라는것을 이용해서 여자인점을 이용해
여자니까 때리지않을것이라고 믿는건지 말이나 행동을
심하게 하는여자가 가끔보이는데 그럴때마다 죽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여자에대해 두가지의 극도로 싫어하는 행동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자신의잘못을 배시시 웃으면서 웃음으로서
마무리하려는 행동인데 보통의남자라면 여자가 자기한테
웃으면 지도 쪼개겠지만 나는 매우정색을한다. 지금 장난하나?
다른 하나는 눈물이다. 여자의 눈물은 무기라고 헬조선식에서
그렇게 말하던데 난 이말을 믿지않는다. 여자+눈물이라는점을
악용하는 여자를 나는 봤기때문이고 그장면을 목격한 순간
살기가 느껴졌다. 흔히말하는 피해자코스프레+감성팔이 용도로
매우 사용된다. 데이트 폭력과 가정폭력을 옹호하는게 아니다.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눈물로 그상황을 모면하고 오히려
사과 받아야할 대상이 내가 잘못했어 하며 도리어 사과하고 이것은 다음에도 비슷한상황에도 또 눈물로 모마하려한다.
나는 귀엽다는 말을싫어하는데 성인여자한테 귀엽다라고 하는것과 애교부리는 행위 세계에서 헬조선에만 유일하게 있는것..
재미있는점은 20대남자인 필자가 여자한테 관심없다고 하니
두가지 반응인데 너 남자좋아하냐와 너 거기에 문제있는거 아니냐 라는 반응이다. 아주 어릴때 에미년한테 학대받으면서 자란게 그뒤로 그생각만하면..
또 학교나 회사에가면 여왕벌을 중심으로 친목질과 텃세가존재하며 사진이공개된 인터넷카페에서도 난무한다. 신입 뉴비가 여왕벌을 안빨면 넌 뭔대 안빠냐는 반응과 빨면 신입이 어딜감히 숟가락을 얹냐는 반응이있다. 이 개같은 생산직 에서도 그게 있고 여자에게 말한마디라도 더붙이려는 멍청이들이 가득할뿐이다.
여기에서 너무많이쓴 김치년같은 흔한것보다 색다른 글입니다.
이글도 논란이 될수 있겠으나
요새들어서 유동닉인가 뉴비인가 여기저기서 이상한 덧글다는 회원이 늘던데 비판은받으나 논리없이 무조건적으로 우기는 헬조선식 종특의 논리는 안받습니다.
그냥 근본적인 원인을 찾자면 지금 2-30대 성비율이 남자가 대략 1.2-1.3배 많은데 아직 헬조선엔 연애할땐 그나마 모르겠지만 결혼할때되면 남자가 부담스러운게 사실임... 젊은애들 돈벌이는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일부 사짜 직업외엔 남자나 여자나 할거없이 뻔함... 몇년전이지만 회사 지인이 결혼 집 문제때문에 파토난거 보고 느낀게 많음... 그리고 글쓴이가 말한것처럼 사지 말짱하고 멀끔하게 생겼는데 연애 안하거나 그러면 게이냐 병신취급 하는거 오지랖.. 공감함.. 난 애초에 경쟁이 치열한 그딴게 너무 싫고 결혼을 원하는 사람끼리 하면 될껀데 왜 남의 인생 신경쓰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