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Qn_a2ORRcw&oref=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KQn_a2ORRcw&has_verified=1
우선 동영상은 어떤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총이 등장한 초기의 전투장면입니다.
일단 이 나라 군대의 정신력 강조의 원조는 욱일승천기 휘날리고 다니던 일본군입니다.
당시 일본군의 교리는 프랑스군의 교리를 채택했습니다.
그럼 프랑스군의 교리는 어떻게 제작됐는가?
프랑스군은 나폴레옹 말 타던 시절의 프랑스군의 교리를 주워와서 제작됐습니다.
이 교리랑 정신력 강조랑 무슨 상관이냐?
나폴레옹 말 타던 시절의 소총은 발명이 된지 얼마 안 됐었습니다.
당연히 숙련도는 개판일 수 밖에는 없죠.
게다가 무연화약도 없어서 몇 발 쏘면 연기때문에 조준사격이 불가능한 시절이니 딱 라인 잡고 면적을 제압하는 식의 탄막사격이 유일한 전략이라
그 라인을 유지하기 위한 엄격한 군기가 곧 전투력이었습니다.
근데 세월이 얼마나 지났습니까?
1차세계대전때만해도 프랑스군이 기관총에 의해 다진 고기가 되지 않았습니까....
긴 시간이 흐르면서 무기가 발전하고, 사람도 달라지는데, 군대는 왜 달라지지 않는지....참....
나는 갔다왔지만, 내 자손만큼은 이런 일 안 겪게 오늘도 탈조선을 꿈꾼다!
영어 못 하는 죄가
대역죄인인가...?
걍 거세를 하던지
절식남을 하던지
헬조선 노예 거부하고
오늘도
시원하게 "사우스 파크"나 보면서
탈조선 준비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