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병원노예
16.12.22
조회 수 341
추천 수 13
댓글 8








사람 살리려고 의사가 됐고 4년동안 배웠음에도 실력이 부족해서 끊임없이 배우고 최선을 다하려 하는데도 의사면 모든 것을 다 잘해야 한다면서 선배의사들한테는 감정이 상할 정도로 추궁당하며 보호자한테는 욕을 들어가며 신체적 폭행을 당하고 ... 동료의사한테는 나중에 칼빵 안당하게끔 조심하라 그러고...

 

내 평생 직업으로 여기고 살아가려 해도 너무 허무하네요..






  • 고생많으십니다
    16.12.22
    의사 선생님 힘내세요!
  • 방문자
    16.12.22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ㅠㅠ 탈조선 성공하길 바랍니다. 
  • 씹센비
    16.12.22
    헬조선의 묘미를 깨달으셨군요.
    어디든 좋으니 하루빨리 탈조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토파즈
    16.12.23
    실수로 죽창 눌렀어요. Sorry
  • 헬조선에서는 뭘 해도 답이 없다는 것이 사실인듯
  • 다행히 의료계열이라 해외를 향한 문이 상대적으로 열려 있습니다. 북부 및 서부 유럽이나 캐나다 등으로 탈출해서 의사로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 oo
    16.12.30
    국민성이 미개합니다. 그리고 이런 헬조선에서 의사가 되신것 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 dongjo
    17.01.04
    여기서 공부를 열심히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시군요.^^ 갑을이 존재하는 죽창사회는 어느 검사는 나름대로 열심히 달리고달려서 말그대로 검사가되었는데 그검사분 스스로 목숨을끊었다고 하네요. 서울대생도 그런애기도있고

    그딴 ㅄ들과 지내지말고 얼른 나가세요 세상은 여기가 다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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