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방랑나폴레옹
16.10.23
조회 수 457
추천 수 5
댓글 9









 

본인은 14년간 부모라는 탈을 쓴 작자들에 의해 권위주의적 학대를 당했습니다. 때리지는 않지만 보편적인 세상의 양육방법이 아닌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자식을 훈육함. 자식의 능력과 꿈의견반영대신 자신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일방적으로 강요하는게 권위주의적 학대.학교정치와 실무에만 능하고 집안 정치에는 무능한 이 두 사람은 평상시에는 친절하지만 자식이 결정적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등을 돌려버리는 이 세상에사 가장 비겁하고 나쁜 사람들입니다.  덕분에 다른 사람들과 동등한 경쟁력을 갖추는데 14년이 걸림. 글쓴이 본인의 친구들은 이미 중딩때 사회경험과 자본 재능탐구를 마치고 현재 사회각분야의 중견간부로 일하고 있음.필자는 학구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14년간 폭언과 폭행을 당하면서도 2005년(중딩때) 전자책제작기술 마스터하고 2007년 중딩이지만 미국원어민과 통역없이 대화 및 영어서류 밑 영문이메일 작성 능력을 갖추었으며. 14년간 영문 블로그 운영했습니다.(비지니스 회화 수준) 그리고 2008년 랩 노래 10곡 작사를 시작  그리고 2009년에는 2016년에 랩계열 ost음악대중화를 정확히 예측했습니다. 사회에서는 인정받아도 부모란 존재는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저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급식충과 일진들의 횡포에 맞서싸우다가 퇴학까지 당했습니다. 부모란 작자들은 저의 능력인정은 물론 저의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 주지 않음 거기다가 본인들은 제가 위에 능력들을 갖추는데아무런 투자도 안해주었으면서 자기들공인양 이야기합니다. 제가 눈물을 머금고 저의 재능 향상을 위해 연기학원 보내달라고 했지만 이것도 거부 심지어 제가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원비지원 요청했지만 자기들눈에는 시기적절하지 않다고 거부.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자기들이 원하는 주제로 화제를 돌리고 자기들이 원하는 대답을 하지 않으면폭언과 폭행을 일삼으며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대답을 강요함. 그 결과  저는 우울증과 화병과10번 넘는 자살미수 술 없이는 잠을 잘수도 없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심지어 최근 가슴앓이와 이명이 심해져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성 난청과  심비대 판정을 받았습니다. 14년동안 들은 폭언과 폭행에 의해 생긴 이명과 스트레스를 참다 못해 풀기 위해 과식을 하다가 생긴 폭식으로 인한 비만이 원인인 심비대. 이걸 항의하자 자신들의 잘못이 뭐가 있으며 자신들은 사랑으로 저를 대했다고 했지만 저는 한 번도 마음이 놓고 제 마음속의 목소리도  부모님께 이야기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저의 마음속의 이야기를 하면 폭언와 폭행이 이어져서부모님이 원하는 대답을 어쩔수 없이 해야 했습니다.그래서인지 저한테는 사랑을 받은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 잘못된 사랑은 학대이죠. 저는 현재 정서적고아상태입니다. 부모가 있지만 부모의 권위주의적 학대와 잘못된 양욱과 훈육으로 인해 믿고 의지할 혈족이 없는 상태가 정서적 고아상태라고하더군요. 저는 저의 부모님 말의 십분의 일만 믿습니다  제가 부모님말을 따르면 대신 제가 원하는 분야의 공부를 시켜주겠다고 해놓고는 막상 말을 따르고 제가 받을 걸 받으려면 나몰라라 하는 부모님. 아이를 낳았다고 부모가 될 자격이 생기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부모의 욕망을 아이에게 강요하는 부모님 이건 정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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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 안 되는거 뻔히 알면서 대화하려다간 님 성격만 망칩니다.

    당신 탓이 아닙니다
    지금 한국은 과도기라서 현대 가족개념과 옛날가족개념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저도 옛날가족개념과 현대가족개념이 뒤섞여 방황했는데

     변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왜 너는 부모새끼를 부모님이러고 부르냐
  • 아무리 재능과 노력이 있다고 한들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대부분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님의 존재와 영혼의 가치가 평가절하되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찮은 세상적인 요인들은 모두 다 유한성이라 실제적으로는 별 의미가 없으며, 어차피 지상세계에서의 인간의 삶의 결론은 죽음이고 죽음 앞에서는 세상의 자잘한 업적들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세상에서의 성공은 무의미하며, 자기 자신의 가치는 세상적인 성공과 결부되어있지 않다는 것만 명심하세요. 그러면 이런 요인들로 인해 괴로워할 필요도 없고, 자기 자신의 내면을 잘 살피다 보면 이런 요인들이 근원적인 측면에서 나에게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되겠지요.

    먼저 술과 과식을 끊는 게 필요하구요.

    그 다음으로는 유교탈레반적인 망상인 '그래도 부모님인데 어떻게 그러냐'따위의 생각은 전부 다 버리고... 할 수 없는 것, 자유를 침해하는 것에 대해서는 하면 안된다고 사생결단을 내더라도 분명히 선을 그으셔야 합니다. 
    나이도 있으신 거 같은데 정 안되면 연락 끊고 독립하면되죠.

    이게 안되면 유교탈레반들은 전통적인 권위만을 믿고 님을 계속 괴롭힐 것입니다. 
    어렵겠지만 님에게는 먼저 탈레반적인 사고를 뿌리 뽑는 게 선행되어야 할 거 같네요.
  • 야 힘내라 그리고 거기서 나와 시간걸려도 차근히 준비해서 다시는 들어가지마라 우선 나와 그 똥통에서. 그래야 똥독안오른다. 
  • 감성주점
    16.10.27

    많이 어려워도 님이 잘하는 걸해여 잘하시는 거 많으신데 한번 방송출연 같은거 신청해봐여

  • 롤리폴리
    16.10.28
    여기 허(언증) 갤(러리)인가요?
  • 오늘도 오덕후 사냥
    16.10.30
    요즘 소설쓰는 새끼들 왜 이렇게 많냐?? 인터넷 판타지 소설이 유행이냐?? 좆병신 소설가들만 죄다 모아놨네
  • 소설같은 진실이 많은게 헬조선이예요
  • asdf
    16.12.12
    안녕하세요 저는요 거짓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국인이고 저는 1990년생입니다 저는 서울 사당동에 살고있구요

    저는 아직도 사당동에서 운영을 하고있는 뉴디딤돌학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있는겁니다 저는 그 원장 사업가에대해서

    괴씸합니다 싹수없고 양심이 없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그 학원을 다녔습니다 

    지금은 옆건물로 옮겼지만 저는 그 학원원장이

    교육에는 전혀관심없고 짐승처럼 복종에만 관심이

    있는사람입니다 예전에는 학원이름이 디딤돌학원이었는데

    왜 디딤돌학원이었는줄아십니까 학생들이 돈줄이기때문입니다 

    그 원장은 자녀가 두명있는데 둘다 여자입니다 근데전 그자식들한테는 악감정이 없고 상관없습니다

    우리나란 자본주의고 나 아니면 남입니다 그여자는 공무원이 아니고 

    남인데도 학원 선생들한테 애들을 손발바닥머리때리고 욕하라고 시켰습니다

    죽여버린다고 윽박지르고 

    그리고 집에도 못가게 남으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밥먹고 학생들은  굶겼습니다  초등학교시험때에는 짐승처럼 길들이고

    남으라고 강압적으로 명령했습니다 


    그여자는 소시오패스입니다 그여자는 한국인인척하는 일본인
    니다 

    그여자는 손과발로 노동을 하지않고 남이만든 문제집을 외우는  일개 장사치이고 노동자들을 멸시합니다

    사기꾼들이 조동아리로 거품을 만듭니다

    그여자는 영어밖에모르고 대학나왔는지도 모르고

    상명하복밖에모르고 강압적인걸 좋아합니다 무식하고

    교육학 심리학 물리학도 모릅니다 

    때렸다고 그러면 부인합니다 사악하고 졸렬한 이중인격자입니다

    초등학생들이 만만하니깐 길들이는것입니다

    이걸 전세계사람들이 알길원합니다 고소하고 싶습니다만

    수치심  죄책감도 없었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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