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헬조선은 중세유럽의 농노제가 변형된 형태의 사회제도를 운영중임. 대기업의 회장이나 사장이 대공이고 기업의 사장놈도 영주임. 건물주도 영주. 취직한 사람은 농노대접받고 건물에 임대료 내고 창업한 사람도 농노대접받는 세상임.
2.중세유럽에서 농노가 도망가면 어디로 갈데가 있었겠는가. 사냥도 금지당한 현실인데. 이 나라도 마찬가지이지. 밀렵 금지법안이 있음. 이맛헬.
3.독일의 바이에른주는 13세기초에 이런법안이 생겼다. 농노랑 귀족이랑 입는 옷을 구분하기 위해 농노는 특정색깔의 옷과 신발만 신어야 하고 두발도 몇센치 이상은 불법이었음. 어기면 벌금. 헬조선의 두발규제제도와 같지 않은가?
4.중세유럽이 종교사회였다는건 다들 알겠지만 이 나라도 교회가 잔뜩 있고 병신같이 개독이랑 이상한 종교들, 무속신앙이 판침. 그리고는 신도들 돈을 갈취함.
5.교황의 십자군 제창은 반공주의와 메카시즘으로 변형됬음. 실제로 보내지는 않지만 충분한 선동을 하고 있음.? 파문은 빨갱이로 몰아세우는거임.
6.영주들이 개나대도 국가가 터치못함. 중세유럽의 중앙집권이 안된 왕국이랑 다를바 없음.
7.대기업의 경영승계 관련한 갈등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승계갈등이랑 비슷함. 대립황제도 있었고 자식이 황위를 찬탈하려고도 했음.
8.중세유럽에서 학식이 있으려면 라틴어,논리학등을 공부해야했음. 헬조선은 영어랑 수학임. 대학등록금도 개비쌈.
9.이럼에도 중세유럽은 인구가 꾸준히 유지됬었음. 흑사병이 돌아도 전멸은 안함. 저출산이었다면 지금의 유럽은 없음.
10.흑사병에 대처 못한거나 메르스에 대처 못한거나..
11.근데 헬조선은 저출산. 이러니 중세유럽보다 더 시궁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