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땜에 격하게 아끼는 내 애인 눈이 썩잖아요.
그리고 말인데요. 사회나 동지란 존재하지 않걸라요?
가족친척 애인 친구만이 존재할뿐이죠. 구의역 희생자요?
노조들이요? 빈민들이요? 내랑 상관없는 사람들이에요
맞아요. 좌좀들 비위 맞춰보려고 연기했어요. 근데요. 제 본심은 저랑 상관없는 일이에요. 됬어요? 전 제 애인이 젤 중요하닌까요.
제 애인과 가족 친구는 끝까지 의리있게 지켜야죠. 제가 죽더라도요. 제 애인 소망이 최고세율 인하인데 부자 감세하면 사실 제가 손해에요. 그래도 감세 청원 넣을거에요. 저보다 제 애인이 더 중요하닌까 제애인을 위해 희생하겠어요.
-시리우스 댓글 중 본색이 드러난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