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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고 첫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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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 하루하루 고통받는 지옥민이 제일 싫어하는게 아마도 제일 꿀빤 486세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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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을 한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위에 상사로 486을 두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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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잉여들은 누가 죽창이라도 쥐어주면 486 대기라에 죽창 한방이라도 먹여주고 싶은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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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이겠지만 현실은 우리목에 꼽힌 빨대로 486이 죽는날까지 피를 뽑아서 지들 노후 양식으로 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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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까지야 바꾸기 어렵겠지만?직장생활을 한다면 젊은 것들이 알아둬야할 죽창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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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재 직장에서 4년전 난을 일으켜서 협박과 무시 집단적 따돌림으로 6년간 30명을 자른 관리자를 해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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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회사구조라 가능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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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7개월 차일때 앞뒤 안재고 달려들어 만든 결과다. 이후 그사람 아래서 남들 괴롭히고 노예처럼 받들어주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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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도 해고 되었고, 관련했던 직원 2명은 자발적으로 사표를 냈다. 총 6명을 탈조선 시켜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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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가까운 법적싸움이 있었고 여기서 얻은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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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회사에서 상급자가 맘에들지 않고 폭압적 불법적으로 일을 시키고, 그래서 남민에게 평등한 죽창을 놓아두고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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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무기를 최대한 써먹어야 한다. 상급자가 나이가 많을수록 정보 (특히 컴퓨터나 IT) 기술 및 보안에 무척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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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싸웠던 그 관리자와 하수인들의 하드를 털어서?수상한 은행거래내역이랑, 승인받지 않고 일했던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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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사와 거래한 내역을 발견했다. 물론 대표의 승인을 받았다. 허가받지 않으면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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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말 잡고싶은 놈이 있다면 바이러스나 요즘 핫한 RCS비슷한 거라도 찾아서 깔아주면 되지 않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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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싫은 486이나 상급자의 마인드가 불법과 탈법을 묵인하고 노예의 희생에 의해 합리적인척 노오오력이란 비합리성을 강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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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나 시스템을 유지해 나간다. 여기에서 필연적으로 불법적 요소가 개입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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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불법이란 그리고 탈법이란 요소가 그네들의 목을 죄는 함정일수가 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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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가 있던지, 아니면 야근이나 노동시간을 강요하던지 잘 까보면 뭔가 하나는 꼭 나오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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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전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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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설명하고 싶지만 너무 길어져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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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네 적은 강하지만 나태하고, 정보전에 약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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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을 하든 바이러스를 심던, 매일 출퇴근 일지를 따로 만들건 모든 업무명령을 메일로 받게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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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남겨서 약점을 파 네 적의 목에 죽창을 꼽는것이 불가능하진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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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마음속에 죽창하나는 만들어두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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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오면 법률을 이용한 죽창쓰는 법을 말해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