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알고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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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의 평균 임금은 상승률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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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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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0년전 월급 수준이랑 지금의 월급수준( 유사 직종이라고 했을때)이 별 차이가 없다

고작 몇만원 올랐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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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게중 특별한 직업군은 더 많이 올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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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하로 내려간건 거의 없다고 본다

임금이란게 제품의 가격과 같아서, 한번 오른 가격은 내리기 어렵듯이 임금수준도 내리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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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물가상승률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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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근 10년 동안 실제 물가상승률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물가상승률보다는 체감상 물가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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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예를 들어?

불과 5년 전에는 4천원 5천원 정도면 충분히 점심식사를 할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딜가도 6천원은 줘야 하며 점심백반식당에서야 5천원에 먹을수있다

간단히 봐도 천원 2천원이 오른거다.

약 20% 이상 상승했다고 보면 될듯 하다

이게 절대 정상적인 물가상승률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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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트에서 장을 보면 알겠지만 돈 만원가지고 살수 있는게 거의 없다

이게 실제 체감물가라는거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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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저임금상승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내가 볼때는 최저임금상승률은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없다

( 임금을 말하는게 아니고 상승률을 말하는거다.)?

최저임금이 갑자기 급상승하는것도 경제에 좋을건 없다

그만큼 물가도 다른 경제지표들도 따라서 상승하기 때문이다

뭐든 원만해야 하는데..

앞서 말한대로 한국은 물가가 엄청나게 상승을 했기 때문에 근로자들이 체감하기를 자신의 월급으론 먹고 살기 힘들다고 느끼는게 당연한거다.

그런데 이상하게 누구하나 물가상승에 대한 얘길 안하더라?

이게 상당히 중요한것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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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저임금은 물가상승률과 상응해서 올리는게 정상이다만?

물가는 물가대로 급상승하는데 이건 그냥 내비두고?

최저임금은 경제에 영향을 미치니 뭐니 하면서 몇퍼센트 올려주는것으로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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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얼마전 담배세 인상때도 물가상승을 부추긴다는 지적에 어느 누가 귀를 기울렸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다 남의일인지 ㅋㅋ 아니면 나하곤 상관없는 갑부집 자식들인지 모르겠지만 ㅋ

담배값 인상이 물가상승을 부추긴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얘기다

아마 내년 지나서 다른 물가들도 줄줄이 대폭 상승할거다?

( 나 살다 살다 담배값을 한번에 두배씩 올리는 경우 처음봤다만 ㅋㅋ 원시시대도 아니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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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한국의 물가상승률이 상당히 심각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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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걱정없으리라?

한국인의 대다수는 갑부들이라 확신하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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