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깨어나고싶다
18.05.04
조회 수 200
추천 수 1
댓글 5








내가 멍청하다 보니까, 멍청하면 세상살기 존나 힘들다.

 

돈많고 멍청하면 또 모르겠는데(이럴 사람은 정말 없지만) 돈도 없으면서 멍청하기까지 한다면 정말 답이 안보인다.

나에게 무슨 초등학교때부터 남들이 기겁을 하며 인정한 그런 재능이 있지 않은이상 가난하고 멍청하면 미래가 안보인다.

 

말도 잘하고싶고 생각도 빠르고 논리적으로 하고 싶은데, 판단도 합리적으로 빠릿빠릿하게 하고 싶은데 나같이 멍청한 새끼들은 그게 잘 안된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사실상 직업이란게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지 알 수 있는 척도이기에 그 사람의 이미지를 좌지우지하고, 결국 그 사람이 남들에게 받을 대우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문제는 상류직업들로 갈수록 당연하게도 위에서 언급한 능력들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상류직들 사이에서도 나름 능력있는 사람으로 취급되려면 그 필수적인 능력들이 엄청 높아야 되는거고. 당연한 개소리지만 진짜 머리가 좋아야된다. 즉 멍청하면 상위계열직업을 갖기가 매우매우 어렵고, 설령 그런 직종에 종사한다 하더라도 다른 똑똑한 두뇌의 엘리트들에게 밀려서 그분야 밑바닥을 치기 딱 좋다.

 

즉 멍청하면 음악이나 체육같은 다른 재능이 있지 않는 이상 출세하기 불가능에 가깝다는 거고, 그럼 그 삶은 얼마나 좆같겠는가?

 

 

 

진심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우리 부모님들도 가방끈이 짧고 머리도 멍청하다. 그래서 가끔은 이런 머리를 나에게 물려준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하다.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라고.

평생 남 뒤치닥거리나 하면서 노예처럼 살고 멍청하게 속기만 하다가 자식에게 똑같이 멍청한 머리 물려주고 저세상으로 가라고???

 

진짜 내 판단력, 순발력, 기억력, 사고력, 언어능력, 모두 다 혐오한다. 진심 존나 빡대가리다. 존나게 멍청한거 같다.

 

난 멍청하단 소리 듣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서 남들이 봐도  입 떠억 벌릴만큼 존나게 똑똑해지고 싶은데, 시발 머리가 무슨 몸처럼 운동한다고 근육붙는것도 아니고, 다 타고나거나 유아기때 가장 많이 영향받는건데 이미 너무 늦었고. 멍청하게 태어난 죄지 시발.

 

너무 멍청해서 수능 올1찍고 의대도 못갈것같고 의대 간다고 해도 거기서 살아남지 못할것같고 살아남는다 해도 의사면허시험 합격 못할것같고 합격 한다고 해도 절대 경쟁력 있는 의사가 못될것같다.  아니 미친 이게 뭔 개소리야 에이 씨이발년아.

 

좆같다 시발 천재로 태어났으면 좋겠다






  •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
    18.05.04
    니나 낳지마
    일베븅산아ㅋㅋ
  • 버려진자
    18.05.06
    공감합니다... 정말로 뼈저리게요
    전 지금 호주워홀로 임시 탈조선한 20대중반 잉여인데요...
    지능이 낮다는건 삶의 엄청난 패널티에요. 게다가 지능 외에 외모나
    신체능력도 타고나지 못했다면 그나마 자신을 보호해줄 방패마저 없는겁니다.
    하지만 저나 글쓴분처럼 모든것을 단 하나라도 타고나지 못한 사람들은 오히려 정상인들보다 적기에 타인들한테서 이해받지 못하고 경쟁과 무시에 밀려 평생 상처와 고통아 가중되어 더욱 삶은 고통스러워지지요. 보통사람들은 엄청난 노력과 직업의 다양성을 이용하여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거나 다른 길로 그냥저냥 사는 게 가능하나... 저희같은 사람은 그걸 시도할 능력도 되지 않죠... 불편한 진실이지만 결국 낳음당했으니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힘내세요.
    제 지인이었다면 님을 도와드렸을거에요.
  • 노인은죽어야산다
    18.05.08
    응ㅗ닝기미
  • 아침햇
    18.05.14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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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serd
    18.05.16
    지적 장애가 있는게 아닌이상 다 비슷하다는게 내 생각인데 천재가 아니라서 망했다라는건 좀 걍 지금 세상이 그런거지 앞길 막막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딱히 천재라고 잘사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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