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문재인에 대한 기대 눈꼽만큼도 없고 그래서 뽑지도 않았지만 너같은 일베 새끼들 호구짓 하는 거 보니 노비짓 그만두기도 쉽지 않겠다. 니가 그렇게 지지하는 세력이 흙수저들을 위해 뭘 해줬냐? 지들 배만 불리기 바빴지 너에게 백원 한푼이라도 주디?? 있는 놈들 해먹는 세상에서 이용만 당하는 줄 모르고 충성하는 거 보니... (어쩜 밥줄 끊긴 알바?? 틀딱?? ㅋㅋㅋ) 평생 개돼지처럼 정부미 받아 먹으며 충성하며 살아라 ㅉㅉ
이때까지 헬조선사이트를 가끔씩 방문해서 게시글을 봐왔던 사람임. 여러 게시물들을 보면서 공감도 많이 하고, 헬조선이 잘못되어 있는 걸 아는 사람들이 있고, 그걸 공감할 수 있어서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번 댓글들은 (게시물이 아니라) 영 공감을 못하겠네요. 물론 게시물에 나와 있는 것처럼 저런 이유로 후보를 뽑는 건 잘못된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절대로 대충 생각해서 투표하지 않았고, 맨 처음 토론회만 제외하고 다 봤고, 다섯 후보자들의 여러 가지 특징들을 다 고려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판단하여 아예 자질이 없는 2명을 거르고, 3명 중에서 대통령이 되기에 적합한 2명을 추려내서 모든 사항들을 비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낫다고 판단한 현재 대통령이 된 후보에게 한표를 준겁니다. 절대로 가볍게 투표한 게 아니란 겁니다. 물론 제가 뽑은 후보자에게도 아쉬운 부분이 많기는 했습니다. 토론할 때 약점이 많이 보였고, 특히 대북정책은 아쉬운 점이 많더군요. 그래도 현재 헬조선에서 선거는 최선이 아닌 '차악'을 뽑는 겁니다. 저도 그래서 아쉽고, 영 아니다 하는 부분이 있어도 그나마 제일 나은 그 후보에게 투표를 한겁니다. 제 생각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