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에이스
16.11.02
조회 수 772
추천 수 12
댓글 16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도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저만 혼자 열내고 있고, 니가 언제부터 정치에 관심에 있었냐며

왜 오버하느냐 어차피 정치는 걔네들만의 리그고 우리랑은 상관없다. 이런 얘기 들으니까 어떻게 이놈의 나라엔 죄다 방관자들밖에 없나 이 생각이 드네요.

도저히 속에서 열불이 나서 대통령 하야 시위도 참가했는데 역시나 거기 나간다고 변하는 거 없다. 우린 힘이 없다. 우린 약하다. 이런 얘기만 주변에서 들으니

정말 헬반도가 이렇게 된 건 무지하고 어리석은 국민들이 초래한 게 아닐까 확신에 가까운 생각이 드네요. 이런 나라에서 민주주의를 한답시고 지랄하고 자빠졌으니.

이런 얘기도 평상시 각별하게 생각한 형들한테 들은지라, 평상시 다르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역시나 헬반도민 유전자는 속일 수가 없구나 이 생각도 들고.

어떻게 패턴들이 똑같은지 신기합니다. 베스트 게시판 글 중에 한국인들은 진지하고 무거운 얘기를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대화법을 쓴다고 하는 얘기에 공감한 적이 있는데

패턴이 똑같습니다. 처음에 진지한 얘길하면 계속 말도 안되는 얘기(소위 개드립)로 계속 주위를 돌릴려고 합니다. 그런데 계속 논점을 회피하지 않고 맞불을 놓으면 감정적인 대응으로

화를 내고 방어하고 방어합니다. 그러다 제가 제풀에 지쳐 포기하면 그때 안심하며 또 말도 안되는 개드립(그냥 야동이나 한편보고 푹자라, 그건 우리 문제가 아니야)을 하며 훈훈한 마무리

결국 개돼지는 상위 1프로가 만들고 있던게 아니라 99프로의 헬반도민들이 만들고 있었던 겁니다. 스스로를 계속 방어하며 남들도 그렇게 되야 안심을 합니다. 카톡에 나름 기분 풀라고 야사나 보내고 있는거보면 이 새끼들을 형으로 알고 지낸게 쪽팔릴 지경인데... 참 내가 뭐라고 이러거에 열내고 있나 개돼지란 걸 받아들이면 되는데, 이 형들이 따지고보면 뭔 잘못인가 이런 자조적인 생각도 같이 드네요. 에휴~~~






  • 리아트리스Best
    16.11.02

    아무리 해도 안된다는 게 예로부터 반복학습되어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어쩌면 그런 거에 신경써봐야, 당장 먹고살기도 바쁘니 신경쓸 게 아니다라고 보는지도 모르지요.
     
    사실 지금 상황에서 외국의 침략이나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는 낮고, 최악의 선택지라는 게 사실상 정부기능정지상태로 1년정도를 버티느냐, 아니면 빠르게 보궐선거를 실시하고 2개월정도의 무정부상태(최상위 통치자들만 공석인 상태로 치안이나 일반행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를 견디느냐 정도인데 국가 자체의 운명에 있어서 치명적인 레벨까지는 아닙니다. 심지어 덴마크는 내각의 붕괴로 인해 최상위 통치자들의 자리가 7개월 이상 공석인 적도 있었지요.
     
    그래도 과거의 왕정이 아닌, 그나마 5년만 하고 나가기는 하는 체제라 다행입니다.
     
    덤으로 아직까지는 패권다툼상태가 아닌, 반도 남부지역이 아직은 미일의 확고한 영향권 이내라 중/북의침공 가능성도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 블레이징Best
    16.11.03
    오늘 뭐 연말이기도 하고 해서 천막 주문하러 잠시 진시장 다녀왔는데 사람이 거의 없더라. 예전엔 걍 그 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한게 진짜 시장 분위기도 나고 했는데, 지금은 좀 소름돋을정도로 사람도 없고 문 닫은 가게들이 반 이상이더라고. 왜들 이리 문을 닫고 손님도 안오냐고 물어보니까, 하는말이 가관이더라.

    "무당이 제멋대로 나라 해쳐먹고, 돈 많은 부모밑에 태어난 년놈들이 다 해쳐먹는 나라, 장사해봐야 뭐할낍니꺼?"

    ㅋㅋㅋ 웃겨 죽는줄 알았다. 그거 알게되면 이따위로 무기력해지고 다 포기할 새끼들이 지금껏 눈을 손을 쳐 가리면 해가 안뜰거라 생각했나?
  • 방문자
    16.11.02
    맞는 말입니다. 한국인들과는 이런 종류의 대화가 잘 안 되는 것 같네요. 
  • 에이스
    16.11.02
    왕정정치, 독재자들이 유난히 득세했던 과거를 상기해봐도, 가까운 북한 하는 짓거리만 봐도 헬반도민에게 민주주의는 사치 같습니다. 헬반도민들은 종속되고 절대자에 의해 까라면 까라식의 수동적인 인생을 사는게 어찌보면 더 맞는 거 같습니다.
  • 조선인들의 대화주제는 그저 먹을거 돈 아님 스섹이 거의 전부죠
  • 아무리 해도 안된다는 게 예로부터 반복학습되어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어쩌면 그런 거에 신경써봐야, 당장 먹고살기도 바쁘니 신경쓸 게 아니다라고 보는지도 모르지요.
     
    사실 지금 상황에서 외국의 침략이나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는 낮고, 최악의 선택지라는 게 사실상 정부기능정지상태로 1년정도를 버티느냐, 아니면 빠르게 보궐선거를 실시하고 2개월정도의 무정부상태(최상위 통치자들만 공석인 상태로 치안이나 일반행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를 견디느냐 정도인데 국가 자체의 운명에 있어서 치명적인 레벨까지는 아닙니다. 심지어 덴마크는 내각의 붕괴로 인해 최상위 통치자들의 자리가 7개월 이상 공석인 적도 있었지요.
     
    그래도 과거의 왕정이 아닌, 그나마 5년만 하고 나가기는 하는 체제라 다행입니다.
     
    덤으로 아직까지는 패권다툼상태가 아닌, 반도 남부지역이 아직은 미일의 확고한 영향권 이내라 중/북의침공 가능성도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 에이스
    16.11.02

    저도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예측이 안되긴 하지만, 뭔가 이후에 상상도 못할 수뇌부의 삽질이 있을거 같은 걱정이 드네요. 그래서 국민들이 항시 눈을 켜고 있어야 되는거구요.

    리아트리스님 말대로 별일 없길 바래봅니다.

  • 현 정권 수뇌부의 삽질은 더 있을거같은데... 

    이미 레임덕인 정권이고, 다음 대선이나 보궐선거에서는 야당의 우세가 확실하기에 자신들이 우세를 유지하고 새누리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차기 정권때에는 어느 정도는 파면서 정리할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니 길어봐야 2개월 / 혹은 사실상 아무것도 안 하면서 1년 정도 보내면 대부분 정리 될 가능성이 높지요.
    게다가 최순실과 박근혜의 관계는 일반적인 관계가 아닌 종교적인 주종관계이기에, 설령 새누리라고 해도 친박계가 아닌 한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해당 종교의 신자가 아닌 한 거기에 종속될 가능성은 전혀 없구요. 이명박과 그 추종세력은 아예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소망교회 출신들... 보수 기독교는 영생교 같은 사이비교를 일반인 이상으로 더 증오합니다.)
     
    지금 헬조선은 어찌보면 꽤나 운이 좋은편인데, 지금 당장은 한미동맹이 유효하고 중국이 별도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외침이나 외부 공격의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 헬한민국
    16.11.02

    내 이럴줄 알았다니까

    나라에 무슨일이 생기면 관심을갖고 어떻게 할것인지 
    대화를하며 참여해야 민주주의가 성립되지
    이건 뭐 야생동물처럼 지 쳐묵만 전부인 돌때가리들이
    즐비하고 있으니 참.
    옛부터 나라가 이렇게된게 그런이유같어.
    국민성이 잘되있었다면 못되먹은 ㅅㄲ들을 즉각즉각 심판했겠지.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무지함,무식함,무관심들에 의해 
    오늘의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봄.
     
  • 지룰
    16.11.02
    육체적으로만 하는 투표권남용의 폐해
  • 에이스
    16.11.02
    이게 제 주위를 객관적으로 인식해보니 죄다 방관자들 투성입니다.
  • john
    16.11.03
    아니 안 그런데. ㅋㅋㅋㅋㅋㅋ 소싯적에 지방야당도시 출신이라 느끼는 체감이 좀 다른거야 뭐. 솔직히 광주, 부산빼고는 다 시체들이지. 뭐. 
    강북이 그나마 좀 따라주고. 그거 원래 그랬어.

    별루 그런 속물들은 신경 안 쓰는게 정답이지만.
  • 16.11.03
    다른 의미의 핼조센식정신병자 아웃 니말야 조니새꺄
  • 16.11.03
    이새끼 미네르바 흉내 잘따라하네
  • john
    16.11.03
    ㅋㅋㅋㅋ 그 이집트 지혜의 신 말이냐? 지옥에 떨어진 지혜의 불타는 병신년말이다.

    뭐 히틀러애인이었던 마그다년이 지혜의 신 코스프레를 잘했다는 카더라가 있다더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ㅋㅋㅋㅋㅋㅋ 응, 난 지옥이 없기를 바래. 아니 있기를 바라는건가 그 개년이 죽어서 활활 탈 장작불말야.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까 올해가 병신년인데, 지혜로 뭉치신 그 교단의 최xx년이라는 년이 올해의 네임드라고? ㅋㅋㅋㅋㅋㅋ 아 졸라 웃기다.  
  • 블레이징
    16.11.03
    오늘 뭐 연말이기도 하고 해서 천막 주문하러 잠시 진시장 다녀왔는데 사람이 거의 없더라. 예전엔 걍 그 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한게 진짜 시장 분위기도 나고 했는데, 지금은 좀 소름돋을정도로 사람도 없고 문 닫은 가게들이 반 이상이더라고. 왜들 이리 문을 닫고 손님도 안오냐고 물어보니까, 하는말이 가관이더라.

    "무당이 제멋대로 나라 해쳐먹고, 돈 많은 부모밑에 태어난 년놈들이 다 해쳐먹는 나라, 장사해봐야 뭐할낍니꺼?"

    ㅋㅋㅋ 웃겨 죽는줄 알았다. 그거 알게되면 이따위로 무기력해지고 다 포기할 새끼들이 지금껏 눈을 손을 쳐 가리면 해가 안뜰거라 생각했나?
  • 그들이 진지한 얘기를 싫어하는건 평소에 아무생각없이 살아서
    진지한 대화를 하는 순간 자신의 천박한 밑천을 보여줄까봐 회피하는거겠죠.
  • 애초에 헬조선에서 배우는 지식들 자체가 실생활에 써먹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흔히 말해서 기초 지식을 배우고 응용을 해서 뭔가 만들어서 사회에 기여하는 그런 게 아니라 시험 점수를 1점이라도 더 맞기 위한 삽질을 하기 위해서 지식을 쑤셔 넣는 거죠. 헬조선에서 보는 모든 시험들(학교 중간/기말고사, 수능/모의고사, 공무원 시험/5급 공채, 국내 자격증 시험 등)을 보면 답이 나오죠. 왜 지식을 이야기하느냐 하면, 지식 자체는 의무 교육인 중학교까지만 가면 사실 사회 사는 데 문제는 없죠. 그렇지만 알다시피 대학 안 가면 아직도 사람 취급 안 하는 마인드가 남아 있다 보니까 대학을 가려면 고등학교를 가야 하고(고등학교가 의무교육인지는 헷갈리긴 하지만) 필연적으로 대입 시험인 수능을 접하지 않을 수 없으니까 지식의 양이나 잘은 똑같은 걸 똑간은 양으로 배운다 치면 사실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문제는 없죠. 그러면 지식은 그렇게 많이 배우는데 대화를 왜 못하느냐 하면 대화는 안 가르치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논리적으로 토론하는 게 습관이 되어 있지 않다는 거죠. 학교에서 토론 가르치긴 하지만 시험에 나오지 않으면 무시하는 헬센징들 특성상 제대로 배울 리가 없으며 지금 학교에서 토론 수업 하자고 하면 누가 그런 거 하냐, 시험 나올 거만 가르쳐 달라고 할테니까요.

     

    각설하고 지식은 배울 대로 배웠는데 토론 습관은 전무하다시피 하니까 결국에는 목소리 큰 놈이 이기고 그래도 안 되면 주먹질로라도 이기려 하는 죠셴징들의 미개함은 지식의 양과 질에 관련 없이 종특과 미개한 체제에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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