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23살 전문계 전기과 출신입니다.

내년에 일본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쿠르트 R&D라는 기술직 파견계 회사로

계약조건을 보니 월 기본급 18만엔에

기술수당 5만엔 해서 23만엔이였습니다.

 

면접은 봤지만 정보가 너무 없어서

제대로 된 곳인지 모르겠고

파견직이라 대우는 또 안 좋은게 아닌지

계약직이라 제대로 된 대우 못 받는게 아닌지 

정규직 전환도 걱정되고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교수는 좋다고 하지만 믿을 수가 없네요...

 

제대로 된 평가 부탁드립니다

 






  • 왕의귀환
    16.09.26
    파견회사네요.
    리쿠르트 R&D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알수없는 어딘가로 파견가서 파견사원으로 일함..
    대충 정사원 >>> 계약사원 >>> 파견사원 이런 신분이라고 생각하면 ㅇㅋ..
    일본의 급여체계에서 대략 연봉의 30~50%를 차지하는 상여금(보너스)이 없을 가능성이 크고 퇴직금도 없음
    근데 4년제 대학도 아니고 뭐 전문계면 23만엔도 감지덕지일지도.. 여기서 수도권이만 월세빼고 세금때고 이러면 거의 안남음
  • 맛따라
    16.09.26
    역시 그런가요... 예상은 했지만....
    아 근데 상여금은 연2회 준대요

    혹시 파견회사들어간 회사에서 채용되는 경우는 없을까요?
    예를들어 도요타에 파견갔다가 몇년 뒤에 정식으로 채용된다거나?
    너무 허무맹랑 한가요?
  • 맛따라
    16.09.26
    파견회사다니면서 경력쌓아서
    다른 일본계 회사로 공채로 들어갈 수는 없을까요?
  • 플라리나
    16.09.27
    일본 파견은 한국 파견이랑 똑같다. 한국이랑 비슷하게 파견간 곳에서 잘하면 계약사원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고, 경력쌓아서 다른 회사로 가는 경우도 있고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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