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0년이 되어간다.
이민, 아니, 한국을 버리는 것을 선택하기에 오랜시간이 걸렸다.
초중고 대학까지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가져왔던 수 많은 모순에 대한 번뇌를..
깨달음으로 해답을 찾았기에.. 마지막은 기꺼이 던질 수 있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 조차 거짓과 사기라는 걸 알게 된 순간.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아니다. 대한민국은 소수귀족 지배계급들만의 천국이다.
아이러니 한 것은, 그 소수귀족들조차 헬조선에 내는 세금보다 다른 국가에 내는 세금이 더 많더라는 거다.
무슨 세금? 차명부동산 보유세 + 조세회피지역 법인세! 최순실만 유럽에 수 백억 빼돌렸다고 믿는 순진한 개돼지들도 있더라. 이 또한, 천기누설이다.
제1조 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아니다. 주권은 그 소수귀족 지배계급들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그들의 돈으로부터 나온다.
그 돈으로 판검사, 경찰, 국정원, 기무사, 국세청, 언론사, 구캐의원나리들을 움직인다.
자본주의는 좋은 시스템이다. 그 자본을 가진자들에게는 천국이다.
권력은 금력과 사돈이 되고,
권력은 금력이 쉽게 돈을 벌 수 있도록 제도적 시스템적 뒷바침을 한다.
금력은 그 보호비로? 권력에게 보험료를 납부한다.
권력은 일일이 소자본에게 삥뜯지 않아도 대자본이 그 돈을 벌어 모아서 보험료를 납부한다.
이 또한, 천기누설이다.
여기서, 질문. 아직도 유병언이 죽어다고 믿는가? 유병언은 자신의 교회를 운영하고 모은 돈으로
수 많은 권력자들(판검사, 경찰, 국정원, 기무사, 국세청, 언론사, 구캐의원) 에게 보험을 들었다.
보험회사(?)들은 고객보호를 최우선으로 영업한다.
왜냐면, 고객이 보호받지 못하는 보험은 더 이상 고객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권력자들(판검사, 경찰, 국정원, 기무사, 국세청, 언론사, 구캐의원)은 다음 고객이 보험들게 하려면,
유병언이를 보호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 다음 고객들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보험료는 내 놓고 보호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 더 이상 보험을 드는 고객들은 없다.
그것이, 권력과 금력의 상생원리이다.
이 또한, 천기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