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만 한국에서 나왔고, 나머진 중국-홍콩 국제학교-미국에서에
에 공부를 했도 불행히 한국 연봉 탑1위 H회사 들어갔다가 1년도 안되서 퇴사, 중국으로 이직해서 생활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복귀.
호주에 있는 뭐 회사에서 잡오퍼를 받았습니다.
연봉은 그렇게 쌘 편이 아니나...한국직장 문화나 눈치보기문화가 너무나 싫고 사실 그렇게 가난한편은 아닙니다.
부모님도 니가 외국 가서 살면 한국 자산 조금 정리하고 외국으로 뒤따라 오신다고 했고요...부모님은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성공적으로 은퇴하였으나 한국 생활(정치적,세금문제) 불만이 많습니다.
무조건 돈, 경제적인것때문에 한국 탈출 하시는게 아니라고 적어봅니다.
같은 돈 많으면 외국이 더 자유롭게 편하게 눈치 안보고 살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을 길게 한적은 없지만, 왜 그렇게 남의 재산, 외모,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어릴적 미국 옆집 할아버지 하고도 취미(자동차정비)가 같아서 3년동안 베스트프랜드로 불리며 같이 놀고 재밌었던 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