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헬조선에서 수능 적당히 잘 치도록 빡시게 공부
2. 괜찮은 공대 + 최소 석사 졸업
3. 대기업 엔지니어로 취업 후 핵심 프로젝트 참여
4. 경력직으로 해외 이직
이게 이민가기 위한 가장 쉬운 루트이며,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해주는 루트임.
해외에서 학교 다녀라 이거 위험부담이 너무 큼.
해외 학교 졸업 후 취업전선 뛰어들면 현지인들하고 경쟁해야됨.
우리는 현지인만큼 언어가 되지 않아.
우리가 현지인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헬조선 대기업의 시스템에서 배워온 업무 처리능력으로
그 분야의 경력직이 필요한 곳에 들어가는 수밖에 없음.
대한민국에서 패배자로 살고 있는데 해외나가면 더 나을까 위안하는 사람은
해외에서도 패배자임. 이건 백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