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탈조선 탈조선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탈조선하려는 진짜 이유가 없는거 같아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지금껏 인터넷 신문 보면서 헬조선 노답 이라고 말하며 여기서 도망가야한다고 생각만 했지, 제가 가고자하는 캐나다에 정직 가고싶었던 이유는 고작, '거긴 내 시간이 더 많을테니 재미있게 살 수 있겠지?'
이거 하나였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딴 정신머리 가지고 가면 조그만 벽 몇개에 부딪히고 징징대다가 다시 돌아올것 같았습니다.
나이도 슬슬 경거망동할 때가 아닌거같고, 이전처럼 생각없이 부딛히고 보다가 깨져버리면 뒤가 없을것같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목표 탐색을 위해서 워홀을 먼저 시도해볼까 생각하는데 장단점이 어떻게 될까요?
최종적으론 음료쟁이(커피,칵테일,맥주,와인등 망라)가 되고싶은데 유학후 이민같은것만 봐도 관련되었다고 할만한게 제과제빵정도더라고요.
그리고 캐나다 워홀이나 이민에대해 자세한 정보은 캐나다 이민성 외엔 없는건가요?
그냥 인터넷만 뒤지면, 2015년 이전 게시물에 개인경험을 바탕으로 쓴 블로그가 대부분이라 정확할것 같지가 않네요.
한살로는 이민할때 점수차이도 5점 밖에 안남,..서구권은 나이 들었다고 취직안시켜주고 그러지도 않으니
나이 들어서 간다고 불리할건 이민점수 계산할때 뺴곤 없음.,
오히려 워홀로 먼저 외국생활 경험해보고 한국에서의 생활과 비교할수 있는 점을 생각해보면 좋은점이 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