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시작전에 제상황은 이렇습니다.
한국계대기업 재경부서 2년재직중, 미국회계사자격증, 남자군필 28세, 영어는 중급이며 탈조선생각이후 회화빡세게공부중.
한국식 기업문화에 질렸으며, 제가다니는 회사의문제가아닌 어딜가도 비슷할거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소수의 기업은 안그렇겠지만.. 그런기업은 시스템화가 안되있고 인원이적죠. 즉 월급이적죠;
현재 제가받는연봉 (4천초반) 을 만족시킬려면 대기업밖에 답이없는데 어느대기업을가든 기업문화는 노답일것같습니다.
그래서아예 탈조선을생각했고, 너무 선진국의경우 인종차별+취업이나 시민권 등 빡셈의 이유로 포기.
홍콩이나 싱가폴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한국인 차별이 덜할것이며.. 북미 유럽등 선진국에비해 취업이나 시민권 등이 더 쉬울것같아서입니다.
그리고 제가 미국회계사자격증이 있기때문에.. 금융이발달한 홍콩, 싱에서 일자리구하기 좋을것같습니다.
현재받는연봉에서 오를것같기도하고..떨어져도 크게 떨어질것같진않구요.
혹시제가 잘못알고있는부분이 있는지, 혹은 어떤조언이라도 감사히받겠습니다. 핸드폰으로써서 가독성이 망이네요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