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4살이고 3살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어머니와 오랜시간 상담 후에 정착할 때까지만 아들 봐주시는 조건으로 이민을 준비 중입니다.
1.호주에 사는 친구는 요리를 할거면 자기 있는 아들래이드나 맬번으로 가라고 얘길 하더라구요. 그런데 유학상담업체들은
독립기술이민심사나 RSMS비자를 둘 다 노릴 수 있는 촌 (타즈매니아or퍼스주변) 으로 가라고 얘길하더군요.
다른데는 갔다가 영주권 근처도 못가고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요.
혹시 호주에서 요리로 이민하신 분이나 진행중이신 분 계시면 아무거라도 좋으니 조언을 꼭 부탁드립니다.
물론 올해 법이 많이 바뀌어서 차이는 있겠지만 괜찮습니다.
2.캐나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데, 유학상담업체에서 캐나다가 훨씬 이민하기 쉬우니 생각해보라고
2년 공부하면 3년 비자가 나오는데 그 중에 1년 동안 꾸준히 한 직장에서 일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물론 직업군이 있겠지만.
자료 가져다주겠다고 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고등학교 때 알버타주에 있는 애드먼튼에서 1년정도
고등학교를 다닌 적이 있어서 대충 지역 분위기가 어떤지는 되레 짐작은 됩니다.
서른 넷에 이민 하는 것에 대해서 캐나다 이민 진행 중이시거나 이민하신 분들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