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오딘
16.08.21
조회 수 1743
추천 수 10
댓글 7








 

외국어 1,2개 정도를 마스터하고,

 

직업으로 쓸 수 있는 기술들.. 프로그래밍, 일러나 포토샵 디자인, 캐드, 용접, 건축설계 등등

 

이런 기술을 하나 익혀둬야 된다.

 

외국어는 100% 완벽하게 마스터할 필요는 없고, 현지인들하고 간단한 대화 가능하도록 익혀두면 된다. 말은 하면서 어휘력이 늘어나는 것이다.

 

 

외국 나가면 별 뾰족한 수 있느냐? 외국 나가면 더 힘들다.

 

이런 구질구질한 협박은 가볍게 무시하면 그만이다.

 

한국에서도 힘들고 외국에서도 힘들다. 다만 일본이나 미국은 사람 직업갖고 차별하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비추하는 나라는 호주, 필리핀, 그리스, 이탈리아, 영국 등이다.

 

호주는 대도시 밖을 벗어나면 똘끼심한 백인종, 마약과 폭력에 찌든 애보리진(원주민)들이 피곤하게 군다. 물론 그 애보리진들도 진짜 원주민은 아니고, 원주민을 사칭하지만  원주민과 백인 침략자의 혼혈인인 인간들이다.

 

호주 백인들 중에는 영국에서 반역자나 범죄자 취급을 받고 수감된 인간들 + 처벌을 피해 도망온 인간들이 대다수이다. 세금 많이 뜯기는게 싫어서, 종교적 자유를 찾아서 영국 정부에 저항한 미국의 백인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인간들이 태반이다.

 

이탈리아나 그리스는 소매치기나 좀도둑이 장난 아니고, 매사에 감정적이고 다혈질적이다. 프랑스도 누군가에게는 혐오스러울 정도이지만 이탈리아나 그리스는 더 심한 편이다.

 

필리핀은 60~80년대는 일본, 90년대 이후에는 한국인 출신 범죄자들이 많이 존재한다. 한국, 일본, 중국에서 도망간 범죄자들이 은근히 많다. 오히려 한국이나 일본, 중국 등에서 도망간 인간들이 현지인들 사주해서 쥐도새도 모르게 암살하거나 테러하는 일이 더러 있다.

 

영국은 차브족이라고 부르는 쓰레기들, 시골출신이거나 임대주택에 사는, 일찍부터 술, 담배, 폭력에 찌든 인간들이며 주로 공장 공돌이, 정비공, 조그만 구멍가게에서 일하는 인간들인데 이놈들도 범죄 라는 개념 자체가 드물다고 한다. 런던이나 몇몇 중소도시, 대도시 빼고는 이 차브족들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한다.

 

 






  • 탈조선중
    16.08.21
    알았으면 언능가 뭘 가타부타 씨부리고 있어
  • 방문자
    16.08.24
    영어 외에 외국어를 하나 더 해 둬야 하나요? 학교에서 중국어 배우고 있기는 한데.. 
  • 씹센비
    16.08.27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같은거 정도면 괜찮을 듯해요

    미국 - 스페인어(제2외국어)

    캐나다 - 프랑스어(제2외국어)

  • 방문자
    16.08.27
    독일어는 괜찮나요?
  • 씹센비
    16.08.27
    유럽 쪽으로 가시는게 아니라면 그닥 쓸모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독일어가 쉬운 편도 아니고..
  • 씹센비
    16.08.27

    솔직히 유럽은 또 져물어가는 태양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떠오르는 달(중남미, 러시아, 인도)의 언어를 고르세요
  • acasoo
    16.09.03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770 4 2015.05.28
223 탈출실패하고 돈깨졌어요ㅠㅠ DieK 927 5 2018.06.17
222 찌질이들아 외국이라고 천국이겠니? 4 원폭폭발방사능줄줄 1264 5 2018.06.17
221 이민 가고 싶어요 1 고소득 306 5 2018.06.16
220 미국 불법체류 2 쿡1 613 5 2018.05.08
219 캐나다 소도시 치안 경험담 알려줌 5 joker 1666 5 2018.03.26
218 헬조선에서 나는 해커였다, 해커가 한국에서 사는방법. 11 fantis 3086 5 2018.03.27
217 안녕하세요. 싱글맘입니다 조언 부탁해요 3 LSH 1083 5 2018.03.21
216 탈조선 6년차입니다. 2 file 오사카폭격기 1544 5 2018.02.27
215 최악의 경우 탈출시한이 몇개월 안남았을수도 있다.. 3 file toe2head 1285 5 2018.02.24
214 이민 생각없이, 평생 영어권 국가를 떠도는 부자들.. 1 지고쿠데스 985 5 2018.02.10
213 독일생활 중 느낀점 6 halloemmrich 1709 5 2018.01.16
212 아무것도 없는 사람인데요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체류할 수 있는 방법이있을까요? 1 진료 496 5 2017.12.21
211 탈조선 선배가 전하는 탈조선팁(for 청소년, 20대) 3 과메기 1677 5 2017.12.09
210 파트너 못구해서 귀국하는 사람이 정말 있네요.. 10 공기정화 1416 5 2017.10.28
209 질문)국민성 때문에 탈조선 하는것 어떻게 생각합니까? 13 베레 791 5 2017.10.25
208 캐나다로 탈조센 진행상황 보고한다 + 각 좀 봐주셈 + 소개 + 스압 9 나는야간다 1398 5 2017.10.04
207 워홀 비자는 땄는데 이거 기반으로 탈조선 가능할까요 3 킹갓계란말이 685 5 2017.09.28
206 은수저이상이면 캐나다이민 안오시는게 좋아요. 29 하루토 3405 5 2017.09.12
205 또다른 모험을 하러 떠난다 4 프레이머 405 5 2017.09.07
204 24살 고졸 여자 호주/뉴질랜드/캐나다 이민계획 조언좀 부탁드려요 12 조선인1 2532 5 2017.09.06
1 - 16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