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본으로 탈조선 한거라 영어권으로 탈조선한 형들에 비하면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헬조센에서 사회생활까지 하다 탈조센한 신분이라 현실적인 탈조센 과정이나.. 알고 있는 정보는 아낌없이 공유 합니다.
탈조센 과정
1. 헬조센 대학졸업 후 좆소기업 취직
-> 연봉 1600에 개처럼 일하다가 사장이 리스한차 기스내서 6개월만에 짤림.
이때 실수령액 한달 120만원 쫌 넘음.. 씨발. 이 사장새낀 내가 다시보면 꼭 뭔가 해주고싶음.
2. 헬조센 또다른 좆소기업으로 이직
-> 소재쪽 영업사원으로 개처럼 종살이하다가 위에 빵꾸남. 그러다가 일본 시장 관리하면서 점차 탈조센의 꿈을 키워감.
이때 연봉 2400.. 3년 좀 더 일하고 최종 2800. 실수령 200안됨. 왜? 퇴직금 포함에 어쩌구 저쩌구..?
3. 탈조센 결의
일본 워홀 신청. 초기 자금 20만엔으로 성진국 입성
방 계약할때 예정에 없던 돈 내라고 해서 군자금 절반 날림.. (참고로 헬조센징 부동산)
3개월동안 컵라면만 먹다가 백홈을 눈앞에 두고 기적적으로 취업.
취업한 회사도 한국계라 비자 인질로 잡히고 노예생활 하다가 현재는 목표했던 회사 입사 후 탈조센 확정.
지금은 그냥 연봉 400만엔 받고 만족하면서 살고 있음. 환율이 좆같아서 가만있어도 연봉이 깎이는 기현상이 벌어지지만 어차피 헬조센 돌아갈 생각도 없어서 재산 다 처분하고 성진국 계좌로 입금 끗.
이상임.
과장도 축소도 없음.
나와보니까 헬조센이 얼마나 좆같은 나라인지 알게 된 건 확실함.
이쪽으로 탈조센 꿈꾸는 형들이나,, 궁금한점 있는 형들한테는 질문받겠음.
헬조선 때리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