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커뮤니티 사이트 가입한 것도 오랜만이고
계속 눈팅만 했는데, 여기 정말 맘에 든다.
각설하고
우리 죠센징들이 국뽕이니 정치질이니 편견에 치우친 것을 많이 느꼈는데,
탈조선하는데 매우 중요한 영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당장 점수나 눈에 보이는 결과를 내야되는 사람들은 이글 보지마라.
그냥 그런 사람들은 하던데로 하는게 낫다.
영어를 외국인과 자유롭게 모국어같이?편하게 구사하는 데 관심있는 사람만 봐라.
영어를 왜 "공부"하냐?
토익시험 점수 잘 맞을라고?
텝스 점수 잘 맞을라고?
외국어 영역 점수 잘 맞을라고?
대체 왜?
디지게 단어장 쳐 외워대고
문법 문제 쳐 풀어재껴대고
그러면 영어 구사능력이 생길거라고 생각하냐?
초중고 12년 동안 영어 나부랭이 공부해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대화가 되냐?
있으면 나와봐라.
아직 나는 내 주변에서는 그런 녀석 못 봤다.
누구를 위해서, 왜 공부하는지도 모르고
쳐 공부하는 게
죠센징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쭝꿔, 쪽발이, 죠센징
3국의 중생들이 영어를 학습할 때
"단어, 숙어, 문법"
이 지랄하고 있다.
12년동안 교육부의 산하 아래
단어, 숙어, 문법
단어, 숙어, 문법
단어, 숙어, 문법
단어, 숙어, 문법
단어, 숙어, 문법
단어, 숙어, 문법
이렇게 세뇌를 시켜놔서 "영어 공부" 이야기 하면 대부분 이딴 병신 소리가 지껄인다
무슨 단체로 국뽕맞은 새끼들이 애국가 쳐부르는 것보다 극혐이다.
몇십만원 짜리 강의를 들으라는 것도 아니다.
유학을 가라는 것도 아니다.
고시공부 하듯이 돼지게 공부하라는 것도 아니다.
계속 말로 따라하라는 것도 아니다.
?보고싶은 영화나 애니메이션 보고?계속?듣기만 해라...
어처구니 없나?
여기서 분명히 "단어, 문법, 점수"기타 등등의 생각이 날꺼다
그러면 아직도
헬조선 교육부의 세뇌 속에 갇혀있다는 것을 알면된다.
내가 이 방식대로한지 11개월 정도 되었다.
나도 아직 완전하게는 구사를 못 하지만,
주위에 토익충 등 점수 나부랭이 좋아하는
죠센징들보다 훨씬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성질급한 뱀장어같은 우리들이
옛날에 우리가 죠센징말을 배우듯이 하는 거다.
눈에 보이는 성과를 재촉하지 마라.
다 헬조선이 만들어놓은 영어 매트릭스에 빠지는 거다
사교육에서도 토익광고하는 새끼들, 영어 유치원이니 뭐니 다
돈 벌어 쳐먹으려고 단어, 문법, 숙어가 중요하다고 지랄하는 거다.
공교육에서도 마찬가지다.
영어교육과, 영문학과에서 교직이수해서 교사된 철밥통들이
자기가 성문영어 쳐 배운대로 애들한테 단어, 문법, 숙어
그 지랄하는 거다. 교육부 새끼들도 그런 꼰대들로 되어있고
멍청한 노력충들은 단어장, 문법책, 토익책, 텝스니 뭐니
해서 노력한다고 지랄이나 떨고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 이 방식을 권해주려고 해도
그 새끼들하고 논쟁을 하는데 30분 넘게 해도 못알아 쳐먹는다.
진짜 개극혐이다.
완전 그냥 헬조선의 영어 매트릭스 내에서 눌러 앉아 살겠다는 말이다.
교수, 학생,?부모... 다 똑같다.
한결같이!!!
진짜 김씨 왕조가 주체사상 교육하는 거하고 차이가 없다.?
죠센징들에게 진실을 알려주고자 하는 데도
토익이니 뭐니, 헬조선 영어 매트릭스에 세뇌된
워보이들만 쳐보니까
진짜 나이쳐먹은 국뽕들이 하는 소리하고 다를 바가 없다.
더 끔찍한 것은
어릴 때는 당장에 급하게 해야될
학점
토익
공부
시험
군대
등등이 없어서
헬조선말 배우듯,
영어를 모국어 화해서?
탈조선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데
헬조선 워보이들에게 낳음을 당한 자들은
단어, 문법, 숙어의 세뇌대로 똑같이
대대로 물림을 한다...
정말 끔찍한 사실이다.
이 방법으로 2년 정도 8시간씩하면
영어를 모국어화할 수 있다고 한다.
두서없이 썼는데, 도움될라나 모르겠네
자식있으면
꼭 이 방식으로 해줘라
부탁이다.
요즘은 돈 한푼 안들이고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영어를 못하는 죄로 헬조선에 너의 유전자들을 묶어놓을 셈이 아니라면...
꼭 여기를 참고하면 좋겠다.
http://how2learn.tistory.com/
아 그리고 전에도 글을 썻는데 이런 청해식 학습만을 하시면 나중에 말하는게 잘 안됩니다. 의사소통할 때 원어민들이 말하는 방식에 이질감을 느끼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실제로 미국인들은 영국식 발음을 들으면 이해하고 반응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대화상대를 구할 수 있다면 꼭 구하시고(이게 가장 자연스럽우며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꼭 다양한 영상을 보면서 말하는 걸 따라하셔야 합니다. 다 양 한 사람들이 나오는 영상을 보면서 따라하셔야 합니다. 특정 사람만을 보고 배우면 그 사람이 익숙한 어휘나 표현에 물들어 그 것을 벗어난 대화를 하기 어려워집니다. 만약 특정사람을 보고 하고 싶다면 뉴스 앵커는 괜찮을 겁니다. 그사람들은 여러단계의 검증을 거친 사람들이고 발음이나 표현들 모두 이상적인 사람일 겁니다.
긴글을 쓴 이유는 하루에 8시간씩 영어에 투자 할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유학을 가서 일상생활을 영어로 하는 사람정도 밖에 없습니다. 8시간씩 투자하면 아무리 좋아하는 것을 해도 질릴 수 밖에 없을거고요.
이제 11개월차라고 하셨는데 말씀하신대로 자신이 흥미를 느낄 수만 있다면 영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만 듣기에만 치중되면 활자로 된 컨텐츠의 활용이 어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