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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을 한번이라고 결심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의견을 말했다면 한번 쯤은 들어본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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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 인데 왜 말도 안통하고 음식 안맞는곳에 가서 고생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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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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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도 상식과 지식이?통해야지? 대화를하고?스트레스가 없어야지 어떠한 음식이 맛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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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의 목적은 최소한도 개인의 삶의 보장과 차별받지 않는 법때문에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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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문제 없고 문화 문제 없고 부모형제가 있는곳을 어느 누가 도망가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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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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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심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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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의 기본 옵션 차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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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별
학력차별
교육차별
법차별
근무지차별
차량소유차별
지역차별
장애우 차별
군복무자 차별
재산층 및 권력층을 기반으로 한 개인 차별
개인 신체차별(키외모)
거주지차별
다양성차별
다문화차별
옷 및 악세서리 비싼거 안하면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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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말고도 여러가지 많은데 하여간 눈떠서 문 나가서 길거리 걷는 순간 온갖 스트레스에
정말 사람사는 곳인지 정글인지 구분이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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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은 고소라도해서 콩밥먹이거나 벌금 먹일수나 있지 헬조선의 차별은 그걸 가지고 뭐라 한사람을
찌질이 혹은 사회부적응자 혹은 여러가지 지들 편한대로 한 개인을 평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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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비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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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물가는 어떻고? 버는건 뭣도 없는데 쓰는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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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기업에서 먹는것도 제대로 만드는 회사가 어디 있냐? 죄다 음식가지고 장난 쳐놓고
함량미달 혹은 값싼 원자재로 물건 만들고 가격이나 올려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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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떠서 최소한 음식 걱정 안하고 사니까 사람이 건강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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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외에서는 음식가지고 장난치면 내부 고발자 나오고 그 내부 고발자가 사회를 구한 영웅으로 대접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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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못먹어서 어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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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안먹으니 아주 속편이 다 편하더라. 정도껏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 세상에 깔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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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식을 김치를 끼고 살았던 헬조선을 탈피하고 여러음식 먹으면서 여러 사람들과 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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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고 하루라도 더 살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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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외의 여러가지 말들이 많긴한데 내가 탈조선하기 앞서 공통적으로 들은 말들에 대해서 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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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탈조선을 하기 앞서 항상 나의 자신과 말을 했다. (관점에 따라 정신병자처럼 보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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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도 보통의 인간으로 사람답게 살고 싶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도전을 힘들다고 생각하면 얻는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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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헬조선에서조차 사치이고 그 저주 받은 땅에서 뭍히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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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서?죽을꺼 바깥에서 최선을 다하다가 보람있게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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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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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글보면 자살한다는 젊은 친구들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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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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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용기로 해외에서 노력하니 그 더러운 헬조선 국적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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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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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 자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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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다른 나라에서 원하는 인재 혹은 국민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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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 하세요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이민가고싶은데...하도 여러말들도 많고...돈도 모아논게 충분한지 모르겠어서..
거기다가 몇년동안 기술이민 준비하다가 쿼터 닫혀버려서 포기하게 됐다는 사람얘기도 듣고 하고 보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외국에 안락사 시켜주는 병원가서 자살하려고..
최소 그거 할수 있는 돈은 모아둘려고. 그리고 화장해서 그나라에 뿌려달라고 할거야.
죽어서도 오기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