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탈출하고싶다
15.10.21
조회 수 2134
추천 수 5
댓글 11








미캐호뉴는 상대적으로 입국이 어렵죠.

그러나 남미는?

입국과 영주권 국적취득 자체가 너무 easy하네요.

에콰돌, 파라과이, 볼리비아, 페루 등등...

특히 스페니쉬는 세계적으로 씌여지는 언어이고 배우기도 쉽고

남미 교포의 2세가 한국어와 스페인어가 능숙하니

교포 특례입학을 이용해서 서울대 입학한 후에 좋은 기업에 취직도 잘 하는걸 봤네요.

요즘같이 다문화가 절대 갑으로 통하는 희안한 시대에

당신들도 오히려 남미라도 국적 취득해서 새로운 '검은 머리 외국인'되면 오히려 역으로 다문화를 잘 활용할수가 있어요.

최근 거의 모든 남미쪽 화폐가 급락중이라 원화 가치가 상당히 높을겁니다.

일단 남미가서 현지 언어 배우면서 생활비만 번다는 마음으로?

간단한 옷가게나 아시아 푸드 상품 정도 하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그래서 저 나라 국적 취득 + 언어습득후 다시 꼬레아 컴백하는 겁니다.

요런 방법은 어때 뵈요??






  • rob
    15.10.21
    남미여자들이 몸매가 죽이지... 특히 엉덩이...
  • Gehenna
    15.10.21
    남미는 초대형 무법지대라는 큰 리스크가 있죠. 평생 살 곳은 아니라고 보고.. 몇년만 살다 온다고 해도 자기 몸 지킬 수단정돈 가지고 계셔야..
  • 남미도 남미 나름일꺼에요.
    브라질의 신도시 꾸리찌바라든지 칠레나 파라과이 같은덴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남미쪽에서 수십년 거주중이라는 어느 교민의 블로그에서 보니깐 페루쪽은 상당히 위험한편인데, 칠레로 넘어오니 비교적 괜찮은 편이고 극단적인 일은 뉴스에서도 거의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물가는 현지인처럼 살면 싼데, 한국에서 처럼 살려면 오히려 더 비싸기도 하더라고...
    그리고 대다수 남미교포들이 잠시 지나가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산다더군요. 다들 몇년있다 미국으로 들어가든지 혹은 한국갈려고 한다라고...
    뭐 아무튼 너무 미국캐나다 호뉴만 찾을 필요는 없을것 같군요.
    특히 스페니쉬는 국제적으로 많이 씌이는 언어라 미국에서도 상당히 활용적이고요.
  • 15.10.22
    에콰도르, 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는 일부러 험한곳 찾아들어가지 않는 이상 그렇게 위험하지 않고요. 파나마, 브라질은 쿠리치바 포르투알레그레 고이아니아(+브라질리아) 정도면 야밤에 혼자 돌아다니는거만 자제하면 큰 위험 없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 저도 한때는 남미를 많이 생각해봤는데요... 남미는 다 좋은데 헬조선보다 정치 부정부패가 심각하고( 세계 투명성기구에서?내놓은 자료에

    의하면 한국보다 많이 심각한것같더군요 )

    치안이 아주 개차반이라고 하는 글들을 구글에서 많이 접해서요...

    저는 남미라도 안전하고 생계가 어느정도 보장된다면 갈 의향이 있거든요

  • 아휴 참...
    내가요. 한국인이 이민갈려면 3大 컨트리 했잖아. 미국 캐나다 일본이라고!
    그런데 조건이 그것에 충족이 못되는 그런 부류들에겐 차선책으로 남미는 어때라고 조언한거죠.
    남미쪽은 스페니쉬나 뽀르투귀즈라서 미국에서도 어느 정도의 활용성이 있고
    또한 일찌기 남미 이민간 교포 2세들이 오히려 모국에 컴백해서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써의 어떠한 특혜를 보고 살더라고요.
    에콰돌 같은 나란 국적 취득 자체가 무진장 쉽다라고...
    그 아르헨도라는 애도 있잖아요. 아르헨 국적 딴 가수 한 놈.
    게다가 올들어서 남미쪽 화폐가 이상 절하가 되어 버리니 그것도 잘만 살리면 또 하나의 투자기회가 아닐까 생각 들고
    남미교포들 블로그에서 보니 느릿느릿 나름대로 현지에서 잘 적응하는 분위기더군요.
    일단 백인권 같은 인종차별이 덜하고 물가도 싼편 언어도 스페니쉬가 배우기 쉬운 언어...문제는 먹고 살 어떠한 비지니스거리가 없다는 거.
    그래도 적당히 작은 까페나 옷가게, 아시안 푸드마켓 같은것 하면서 거주하는 교민들도 많더라고요.
  • 둠가이
    15.10.22
    흙수저나 똥수저가 이민 생각한다면 남미가 대안이 될 수도 있을듯.
  • 대안중의 대안이자 확실한 ANSWER이지.
    개방적이지 언어적으로도 동남아 언어와 달리 활용성도 크지.
    남미도 하나의 챈스야 챈스!!!
  • 필자는 와인을 좋아하니께 남미이민간다면 칠레갈생각있수다
  • CH.SD
    15.10.22
    거기도 헬조선같은 문제가 심각한 국가로 알고있음
  • ch
    15.10.24
    에콰도르가 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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