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다면서 일본에 와 놓고 일본에서 또 불평불만 늘어놓으면서
영미권으로 가야되니 어쩌니 하는 사람을 봤습니다.
외국인신분으로 그 나라에 산다는거 쉬운일 아닙니다.
영미권이나 유럽은 외국인 살기에 천국일줄 아세요?
어딜가도 그 나름대로의 어려움이 있을것이고, 거기 사는 많은 외국인들은
그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으면 해결하며, 사회적인 관습이나 분위기가 그렇다면 거기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이 싫어서 일본에 왔는데 일본은 이게 싫고 저게 싫고 궁시렁 궁시렁
그러면 한국으로 도로 돌아가세요, 그것도 싫으면 그렇게 좋아하는 영미권이나 유럽으로 가세요 아무도 안 잡습니다.
괜히 일본내에서 불만 늘어놓으며 관종짓 하다가 혼자서 일본 내 한국인에 대한 인식 다 말아먹지 마시구요.
한국도 싫은데 일본도 싫어, 그런데 영미권으로 가고싶은데 그럴 노력과 실력도 없이 불평만 늘어놓으면
무슨 깨시민으로 보이는줄 아나봅니다? 그건 깨시민이 아니라 결국 어디에 가도 적응하지 못할 뿐인 패배자일 뿐입니다.
그런 마케이누가 영미권 가면 무슨 천국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나요?ㅋㅋ 기가찹니다.
일본 싫으면 오지마세요, 성인이 되어서 자기 결정에 책임을 질 수 없는건 위에도 서술했듯이 패배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난건 자기 의사와 관계가 없으니 뭐라고 하지 않지만, 떠나기로 결정했으면 자신의 결정에 의해 온 만큼 병신같이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란 말입니다.
이곳에서 성실하게 적응하는 많은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