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가면, 2년정도하면 영주권나오는데, 문제는 그 2년동안 닭공장에서 뭐 얼마전까지는 시급 6달러였는데, 최근에는 미국전국적인 임금상승붐에 힘입어 8달러준단다. 그런데, 주당 40시간 칼퇴근이라서 돈은 별루 못벌어. 320불 주급으로 칼이다. 거기는 절대 돈아까워서라도 잔업같은거 안시킨단다.
뭐 주급 35만냥, 월급으로치면 140만냥남짓.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영주권나오면 돈 더 잘주고, 더 잘사는 북부주로 점프가능해. 그런데, 뭐 대충 분위기가 거기서는 죄다 그런 목적으로 나온 중궈아니면 한국인이라서 영어습득의 기회도 거의 없고, 그 조지아주가 존나 못사는 동네거던. 원래 남북전쟁할 때, 남부노예주 있던데야. 거긴.
뭐 미국이 유럽애들 인식으로는 백인동네의 짱개동네잖냐. 딱 그런 동네가 저기 미국남부지. 반면, 미국북동부는 원래는 그런 취급이었는데, 20세기들어서 경제적으로 환골탈퇴한거고.
그런데, 아는 놈 말로는 한국에서 구르는 것만 제대로 몸에 익었으면, 미국어딜가도 살아남는다던데 ㅋㅋㅋㅋㅋㅋ 이 놈은 미국어디 해안도시에 갔나봐.
뭐 거기 새벽부터 하버에 가면 씨발 헬조센에는 술멕이고, 강제고용계약서에 사인시키고 배로 끌고간다는 전설의 멸치잡이선이 아니라 잘 사는 사람들 요트 이런게 있는데, 거기에 채비라던가 배청소부터 잡일만해줘도, 거기 선주들이 그렇게 나와있는 사람들을 부르면 가서 걍 일 좀 해주면 뭐 시급 10불은 준다더라. 그거만 부지런하게해도 배는 안 곪는다더만. 그런데, 것도 애들이 안해서문제.
그렇긴해도, 캐나다나 호주의 연봉 7000~1억듣다가 미국야그들으면 좀 수준이 낮아보이잖냐. 그거는 미국이라서 그런거고. 다시 말하지만 미국=서양의 짱개라서. ㅋㅋㅋㅋ 그리고 비숙련이민으로는 한계가 있어. 그래서 사람들이 이민 무작정 가지말고 기술이라도 배우라는거지.
뭐 가장 좋은거는 집에 돈 좀 있으면, nursery라도 가르치는 2년제대학부터 가는거고.
뭐 요즘 글로벌 불황이라지만, 씨발 이 놈의 나라는 글로벌 불황 이러면 전쟁카드부터 만지작거리는 개쓰레기같은 새끼들이 사는 나라다.
게다가 노무현사망이후 이제 여당과 야당은 완벽하게 싱크가 되었고, 통진당 장애물도 없지. ㅋㅋㅋㅋㅋㅋ
그런 상황에서 얼마전에 드러났듯이, 국방을 포함한 한국사회전반의 전적인 전문성의 결여로 미국없으면 전쟁도 못해서 헬프치는 상황은 차라리 국민한테는 바람직하게 작용했다니까. 혼자서는 전쟁도 못하는 병신국가여서, 젊은 애들은 목숨을 건진거다.
뭐 각설하고, 닭공장 그런 것도 있단다. 걍 소개나 해봤어. 그런데, 뭐 가는 사람의 대부분은 한국사회에 학을 뗀 기성세대들이 많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