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민족은 미래가없다. (헬조선은 미래가없다.)
역사를 잊은민족은 미래가없습니다. 이건 정말 사실인것같습니다. 그리고 100%헬조선현실을 보여주는것같습니다.
-지금부터는 헬조선이라 하지않고 우리나라라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주변열강들한테 많은침략을 받고 이겨내기도하고, 서로 함께 같은민족끼리뭉치면서 위기를 이겨내었습니다.
특히 임진왜란때는 병사들뿐만아니라, 민간인들과 아이들까지 합세하여 적을 크게 물리쳤었고, 병자호란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조선시대정조이후엔 우리나라정치가 엄청 위기를 맞고, 결국엔 구한말로 돌아가는계기가 됩니다.
정조는 조선이라는나라와 백성들만 생각했고, 조선시대백성들이 불만이나 고민을 표현할수있는 신문고제도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중앙권력집중을 막기위해, 왕을 견제하는세력을 분산하기위해 수원화성을 지어서 행정기능역할을 할수있는곳으로 만들죠.
제가봤을땐 정조라는사람은 정말로 조선시대에도 지금 헬조선시대중에서도 정말 훌륭하고 제가 존경하는 정치인이기도합니다.
정조같은인물만 오늘날에 있었어도 헬조선이란 신조어는 나타나지도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정조가 죽자, 세도정치시대가 시작되어, 어린애가 왕으로 즉위하면서 신하들은 자신의권력과이익만을위해 생각하고, 권력과 재물을 많이쟁취하는거에만 매달리게됩니다.
결국엔, 고종시대가 들어서고 민비와 흥선대원군의 시대가 시작되면서 쇄국정치와 부패정치가 만연하였고, 서양의 이양선과 관리들이 조선에 왔다가도 그들과 대화나 협상,타협조차도 하려고 하지않았고, 결국엔 강화도조약으로 역사가 저물게됩니다.
그리고, 김홍집등 개화파가 조선을 뒤늦게 근대화개혁을 추진하긴했지만, 결국엔 민씨와 고종일가의 권력이 너무강해 결국엔 개혁조차도 좌절되고, 일본의 조선지배야욕이 심화되면서 결국엔 1905년 을사조약과 1910년 한일병합조약으로 조선은 망합니다.
그리고 그이후에 일본의 가혹한 식민지배정책과 인권을 억압하는정책이 계속되자 나라를 되찾으려는 독립운동이 거세게 일어나지만 결국엔 35년뒤 1945년 8월15일 일본의 태평양전쟁항복으로 조선은 강제로 독립을 맞이합니다.
이렇게 치욕과 능욕의 역사를 겪고도, 자기만옳다는 인식이 이나라를 망치고있고, 오늘날현실까지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과거사부정하는 일본한테 '역사를 잊은민족은 미래가없다'라고 할수있는 처지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