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헬조선인들에 대한 가장 기분이 좀 안 좋은 점이 있다면 그들은 무조건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현실성이 없는?압박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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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불건전한 집착은?헬조선 정부에서 시행한 일종의 선동이라고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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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진짜로 배우고 싶다면 처음부터 스트레스를 받거나 강박관념에 시달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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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럻게 생각한다: 영어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을 보면 나는 저 사람을 보고 "외국어를 영원히 못 배우는 인간"이라고 마음 속에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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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영어 공부하고 싶다면 일단 강박관념이나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
맞다.
영어는
5년정도 잡고
천천히 배워라.
그래야 제대로 배운다.
정말 중요한 일침을 해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