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새끼가 주장하는 북방계 지배층 타령이
쥬신=조선=여진 타령하는 일본인들의 만선사관을 그대로 가져온 주장을 제외하면 환빠 민족주의자들이 말하는 우월한 북방계 기마민족으로서 중국을 쳐 밟고 일본의 부모와 같은 존재였다는 개소리와는 약간 다른 성질의 것이라고 인정하지만
삼한 타령은 그런 것과 약간 다른 성질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런데 고구려 등 한반도 이외의 영토를 가졌던 고대 국가를 한국사라고 인정하지 않고 (그렇다고 내가 인정한다는 것은 아니다) 삼한 이후의 한반도 이외의 영토를 가지지 못했던 국가만 한국사로 인정하고 삼한을 진정한 한국의 시조로서 받들어 악랄하고 야만적인 북방의 퉁구스 지배층들이 조작한 역사를 깨부수자고 그러는데
이런 주장은 일견 진보적인 탈민족주의로 보이기 때문에 여기 새끼들의 지지를 얻은 것 같은데
그게 과연 진보적인 탈민족주의일까?
도대체 왜 삼한의 기상을 되찾아야 하는 걸까? 그러한 주장은 혹시 국뽕이 아닐까?
애초에 그 개새끼 주장대로라면 삼한이 실존했는지도 의문이 아닌가
정사는 전부 서울과 도쿄의 북방계 엘리트들과 측천무후 같은 악마들이 자기 권력의 정당화를 위해 철저히 조작한 허구이고 날조인데 그 엘리트들이 쓴 정사에만 나오는 삼한의 존재는 과연 믿을 수 있나
삼한 유적이라고 나오는 것들도 무슨 문자로 삼한이라고 써 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 삼한 유적인지 아닌지 알게 뭔지
도대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를 삼한의 혼을 어떻게 되찾자는 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북방계 지배층이 실존했다고 하더라도 북방계 지배층이 침략해서 한반도에 살았으면 한국 역사지 한국 역사가 아니어야 할 이유는 뭐냐
영국은 게르만과 일절 관계 없는 켈트족 역사고 프랑스는 로마제국이나 라틴과는 일절 관계 없는 골족 역사인가
도대체 삼한의 정체성을 가지고 단결해야 할 정당성이 어디서 나오는가 하고 이런 것은 국뽕이 아닌가 한다
정사가 다 똥무더기 속의 쓰레기일 뿐인데 삼한도 없다고 하고 고구려도 없다고 하고 신라, 고려, 조선 다 없다고 하지 도대체 왜 삼한의 정통성만을 되찾자는 국뽕이 만들어지는지 모르겠다
혹시 대답할 수 있는 사람 있냐
그리고 나는 고구려가 한국 역사라고 한 적 없다. 고구려가 퉁구스 만주족 역사라고 하는 것이 개소리라고 했을 뿐이고 그냥 민족사로서는 소멸된 민족이라고 하고 중국의 지역사로 하면 되지 않나.
이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자. 되도 않게 고구려는 북방 기마민족 퉁구스 만주족이라는 증명도 안되는 헛소리 하지 말고
아무튼 삼한이라고해야 그저 중국에 의책을 받으려 몰려다니던 미개인들 무리였던 것 같지만.
아무튼 미개한인들은 그런 보잘것 없는 미개인들이 URI의 기층이라는 사실을 수용하고 오천년북방계단일선민족국민국뽕마약을 끊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