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뚱이는햄볶아
16.03.03
조회 수 641
추천 수 0
댓글 10








솔까 말해서 대졸이랑 고졸은 어느정도 차이를 둬야만 함 ㅇㅇ

 

대졸들 4년동안이나 학자금도 존나 깨지고 고졸보다 4년이나 뒤쳐지는거나 마찬가진데

 

고졸들이랑 대졸이랑 같은 대우에다가 같은 월급받으면 대체 누가 대학가려고 하냐

 

개나소나 고졸하려고 하지






  • 헬조센노예사육장
    16.03.03
    학력보다 능력이지. 보상심리가 한국이 지옥인 이유 중 하나인데.
  • 개나소나 대학가려하니 지금처럼 된듯해요. 차라리 개나소나 대학 가기 싫어햇다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대학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는거죠. 대학을 나오고 그에따른 성과를 보이면 월급이 올라가겟죠...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성과를 보이면 월급은 올라갈것이구요. 대학을 안가도 자신있으면 안가는거고 필요하다면 가는거고...대학이 월급을 결정하는것은 지금의 모습이니까요
  • 탈인간
    16.03.03

    개나소나 고졸하는게 원래 정상이야, 인간의 삶이란 것이 주관을 가지고 스스로 삶에 충실할 수 있을 때라야 청소부를 하던, 아니면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던 자유로울 수 있는 거고 그래야만 사회가 안정된다.
    그런 이상적인 나라들 중 하나가 독일인데 대학 진학률 30퍼센트인 이 나라는 대학 가는 사람 안가는 사람 서로 윈윈한다.

    학문에 진취적인 사람들은 대학가서 자기 분야 심화하면 되는 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다양한 분야에 있어 마이스터로써 서로 상생하고 살아가는 이 독일인간들 보면 얼마나 인간적이고 여유롭냐.

     

    반면에 대학진학률 80퍼센트, 세계 1위인 조선은 저중에 뭐 하나라도 되는 거 있니?

    3D에 종사하면 사람을 완전 병신 노예 취급하니 취업 때문에, 관심도 실력도 없는 인간들이 수능이라는 노가다를 통해 대학 갈라는 거 아녀.

    니가 생각하는 거 보다 조선은 대학에 꼴아박는 사회비용이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전혀 관련도 없고 효용성 하나 없는 분야에다 자신의 의지도 아닌 타인의 강요와 성공과 실패라는 막연한 강박감 때문에 전인생을 꼴아박는 짓거리를 하는 인간들과 그걸 옹호하는 정신이 돌은 인간들이 사는 여기가 조선이다.

    가슴 아픈 현실이겠지만 너님도 그 중 하나인 듯.

  • 진짜 헬추 드립니다. 애초에 학교에서 적성을 찾아주는 교육만 했어도 너나나나 아무 의미 없이 집에서 가라고 하니까, 남들이 다 가니까 우르르르 다 대학 가려고 하고, 마치 대학 안 가면 패배자 되는 불안감에 학원들 장삿속만 챙겨주고 정작 진짜 대학을 가야 될 애들은 정해져 있는데 말이죠
  • 임병화
    16.03.03
    듣고 보니 그렇네요 대학에 투자하는 기회비용 중고딩때 들어가는 사교육비 엄청나죠 솔직히 그돈으로 전문적인 재능을 키우는게

    훨씬 살면서 더 도움이 될거라 저도 생각 많이 했습니다

    전 미술학원 한번도 다녀본적 없지만 지금도 이런생각 진짜 많이해요

    많약 내가 중고등 대학에 쓸 돈을 미술을 배우는데 썼다면 지금 아마 실력이 더 뀌어났을거라고요....

    정말 안타깝죠... 대학말고도 길은 많은데....
  • 폴리스
    16.03.03
    잘가죽창
  • 능력중심사회입니다
  • 맞긴한데 고졸이어도 일만 열심히 하면 의식주 결혼 육아 노후대비정도는 어려움없이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진 사회가 정상이지
    저 기본적인게 충족된 상태에서 대학교를 나오면 보다 더 잘 살 수 있게 우대해야하는거고
    지금처럼 고졸이나 대기업 못간 대졸등등이 노예처럼 굶어죽지 않을정도인 150받고 살아야되는건 비정상이라고봄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 dd
    16.05.02
    고졸 ㅅㄲ들 죽창들고 달라드네 ㅋㅋㅋㅋ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주의)회원들에게 죽창을 맞은 게시물 입니다 ↓ 13 헬조선 3234 0 2015.08.13
1657 IS가 저 지랄하는거 걍 이유가 있어서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차피 그거 알면서도 무시하는 미국과 유럽이 더... 19 John 700 9 2015.11.16
1656 이 사이트에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오타쿠 몇명 있는거 같은데.... 60 file 장미 700 0 2015.09.19
1655 미인들 옆모습 특징 1 file 달마시안 689 7 2017.08.16
1654 81년생인데 내가 20대일때보다 지금 20대가 훨신 힘든지 궁금하네요.... 72 락체 689 0 2016.05.19
1653 국까들이 말하는 소위 '국뽕' 이란게 왜 잘못됐다는 거냐? 33 장미 689 0 2015.08.10
1652 오늘 선거결과 마음에 든다 아직 이 나라에 희망이 있다 13 장미 684 2 2016.04.14
1651 김치년들은 다 죽여야함 15 헬게이트조센 683 3 2016.04.17
1650 SBS스페셜에서 2~30대 취준생 사례자를 모집합니다. (출연료0) 10 이수연 682 1 2016.03.23
1649 헬조선은 싫지만 스웨덴에 가고 싶지는 않은데 38 file 이반카 678 1 2016.05.30
1648 얘 엉덩이 왜이러냐? (frida뇬 응딩이 극혐조심) 19 file 이반카 677 0 2016.07.03
1647 대한민국 군필) 캐나다 정규군 학사장교 준비중에 있다. 매국노냐? 정당한 탈조선이냐? 5 file 애국자 676 3 2016.08.22
1646 최악의 매국기업, 넥슨 75 장미 675 3 2015.11.02
1645 그래 이시발것들아 나 지잡대다니는데, 뭐 어쩌라고? 89 장미 674 0 2015.10.06
1644 영어로 'the'를 일본어로 '자'라고 하던데 72 장미 672 2 2015.10.06
1643 흙수저 미시민권자인데 탈조선계획 평가좀 13 흙독수리 672 1 2015.09.24
1642 국까에 대해서 나의 주장을 써 보도록 하겠다 27 장미 667 2 2015.08.09
1641 헬조센사이트의 싫은점 32 또옹옹송 666 22 2015.09.24
1640 우리나라의 '나쁜 점'만이 아니라 '좋은 점'을 봐 줄 수 없겠니 102 장미 651 3 2015.08.27
1639 중국에 파견된 일본인 환경미화원들.JPG 5 file 헬게이트조센 648 1 2016.05.10
근데 솔까 고졸 대졸은 차이를 둬야함 10 뚱이는햄볶아 641 0 2016.03.03
1 5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