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말해서 대졸이랑 고졸은 어느정도 차이를 둬야만 함 ㅇㅇ
대졸들 4년동안이나 학자금도 존나 깨지고 고졸보다 4년이나 뒤쳐지는거나 마찬가진데
고졸들이랑 대졸이랑 같은 대우에다가 같은 월급받으면 대체 누가 대학가려고 하냐
개나소나 고졸하려고 하지
솔까 말해서 대졸이랑 고졸은 어느정도 차이를 둬야만 함 ㅇㅇ
대졸들 4년동안이나 학자금도 존나 깨지고 고졸보다 4년이나 뒤쳐지는거나 마찬가진데
고졸들이랑 대졸이랑 같은 대우에다가 같은 월급받으면 대체 누가 대학가려고 하냐
개나소나 고졸하려고 하지
개나소나 고졸하는게 원래 정상이야, 인간의 삶이란 것이 주관을 가지고 스스로 삶에 충실할 수 있을 때라야 청소부를 하던, 아니면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던 자유로울 수 있는 거고 그래야만 사회가 안정된다.
그런 이상적인 나라들 중 하나가 독일인데 대학 진학률 30퍼센트인 이 나라는 대학 가는 사람 안가는 사람 서로 윈윈한다.
학문에 진취적인 사람들은 대학가서 자기 분야 심화하면 되는 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다양한 분야에 있어 마이스터로써 서로 상생하고 살아가는 이 독일인간들 보면 얼마나 인간적이고 여유롭냐.
반면에 대학진학률 80퍼센트, 세계 1위인 조선은 저중에 뭐 하나라도 되는 거 있니?
3D에 종사하면 사람을 완전 병신 노예 취급하니 취업 때문에, 관심도 실력도 없는 인간들이 수능이라는 노가다를 통해 대학 갈라는 거 아녀.
니가 생각하는 거 보다 조선은 대학에 꼴아박는 사회비용이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전혀 관련도 없고 효용성 하나 없는 분야에다 자신의 의지도 아닌 타인의 강요와 성공과 실패라는 막연한 강박감 때문에 전인생을 꼴아박는 짓거리를 하는 인간들과 그걸 옹호하는 정신이 돌은 인간들이 사는 여기가 조선이다.
가슴 아픈 현실이겠지만 너님도 그 중 하나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