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다시 미국을 배신하는날이올까?
이 질문엔 YES.라고 답하고싶다. 절대로 불가능한 소리는 아니라는거다.
물론 미국군사력이나 경제력을 일본이 따라잡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긴하지만, 과거의 제국주의시절때 일본국력도 미국과 절대 비교할수없을정도였는데, 100년만에 일본은 국력을키워 전쟁할준비까지 갖춰 미국 하와이진주만해군기지를 공습한다.
지금 미국과일본을 보면, 또다시 그들의 보이지않는싸움이 싹트기 시작하고있는것같다.
어쩔수없이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위해선 일본을 적극적으로 밀어줘야하는상황이지만, 그과정에서 미국을 배신하지않을까 이런계산도 있을거라고본다.
부시행정부때도 2007년에, 아베정권을 도청하는 일도 있을정도였는데, 결국에 미국도 일본을 믿지못한다는것이었다.
과거에도 그랬다.
러시아을 견제하려고 미국이 정치적으로,경제적으로,군사적으로 일본을 지원해주었고 결국엔 아시아에서 제일강한대국으로 성장한다.
지금도 중국을 견제하려고, 일본이 전범국인데도 불구하고 군사적제약을 미국이 대신해서 깨주고있다.
미국의 계산은 이런것일거다.
미국도 지금 재정도 악화되고, 국방비도 계속 삭감되고있으니 중국과러시아를 견제할수있는나라가 미국대신에 있어야한다고 계산했고, 그나라가 바로 일본이었던거다.
미국의 아시아문제를 강하게 내세우려면 일본이 없으면 안될정도였다.
과거에도 한국전쟁터지자마자, 미국은 일본에 군대역할을 할수있는 자위대를 창설하라고 주장했고, 소련과 냉전이 심해지니 안보조약을 개정해서 미국에 적극적으로 후방지원으로 하라했던거다.
그리고, 이젠 미국이 중국견제할여력이 부족하니까 후방뿐만아니라 전방으로도 지원하라는거다.
이젠 다음수순은 미국대신에 일본이 혼자서 전쟁하라는것일거다. 왜냐하면 일본의 군사적제약이 과거보다 훨씬 깨지고있고, 평화헌법체제도 결국엔 무용지물로 변해가고있는것이었다.
- 미국과 일본의 주요일지-
1941년 12월 8일, 일본군, 미국하와이 해군기지 전면적으로 공습 - 태평양전쟁시작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태평양전쟁항복, 3년동안 미군정 실시, 전범재판실시
1948년, 전범재판이 완전히 마무리됨. - 도조히데키등 8명 태평양전쟁전범 교수형처리,
(미국은 자국에 피해를 준 전범들만 사법처리했고, 다른 아시아국가에게 피해를준 전범들에겐 면죄부를 주었다. 결국엔 그게 엄청난 비극으로 돌아온다.)
1950년, 한국전쟁
1952년, 샌프라시스코조약에서 일본국가주권회복.
1954년, 미국이 일본에 군대역할을 할수있는 부대창설요구, 일본은 자위대창설.
1960년, 미.일안보조약개정- 일본자위대 미국의 군사작전에 사실상 후방지원이 가능해졌음 - 아베의외조부인 기시총리는 사임. 일본은 세계5위권 경제대국으로 발돋움.
1972년, 미국은 일본에 오키니와제도를 반환.
1978년, 미일안보가이드라인협정으로 미국이 소련과의 냉전에서 일본도 적극적으로 후방지원이 가능해짐.
1991년, 일본자위대역사상 최초로 해외파병개입. -걸프전쟁에서 평화유지군역할로 참전.
1998년, 주변사태법을 통과시켜 한반도유사시에 일본자위대가 미군의후방지원을 하게됨.
2003년, 일본자위대, 이라크전쟁파병개입 - 평화유지군으로 파견
2014년, 아베정권이 일본역대총리최초로 '집단적자위권' 용인
2015년, 집단적자위권역할이 가능해진 안보법안통과.
- 일본의 집단적자위권 행사 가능한 언급한사례
한반도유사시에 공해상에서 미국군함이 북한의미사일에 공격받으면 일본이 공격받은걸 간주로해서 북한에 정밀타격가능.
-한반도개입가능성 거론 (자국민구출을위해서 개입할가능성도있음)
대만사태때도 일본자위대가 개입할가능성이 높음 - 중국과 패권경쟁과 영토분쟁으로 자국의 국익을 감안한사례라고 판단됨.
남중국해에서도 일본자위대가 미군과 함께 작전이 가능해짐.
- 탄약과 기름지원, 군수물자지원과 테러방지.대비지원도 집단적자위권행사내용이기도하고, 안보법안조항에도 들었음.
또한 일제는 100년만에 미국을 상대할만한 국력을 기른게 아닙니다. 애초에 게임이 안되는 적을 상대로 전면전도 아니고 양면전을 일으키는 병크를 터뜨렸을 뿐이죠. 당시 일본 군부는 전력의 차이를 일본인의 강려크한 정신력을 통해 갭을 줄일 수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정신력과 노오오력을 강조하는 현재 헬조선 풍습의 기원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그 당시 일본군한테 교육받은 군인들이 그대로 한국군 간부들이되었고 조선에서는 전국민이 군대가서 세뇌받고 오니...
아무튼 전쟁이 시작되자 당시 미국은 일주일에 항모를 한대씩 찍어냈어요...거기 실을 함재기랑 배 운항인력 함재기 조종할 파일럿 까지 포함해서...지금 조선같은 나라는 한대 운용하는데도 국가재정 파탄날 각오를 해야되는 대형 항모가 40년대 생산력으로도 일주일에 한대씩 쏟아져나오는 나라를 상대로 일본이 뭘 어쩐다구요? 태평양전쟁 당시나 지금이나 일본은 미국을 상대로 뭐 어찌 해볼만한 국력, 전력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