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아무리 Hell이라고 해도 말이다.
과거 70년대 80년대랑 비교해봐라.?
지금의 빈곤 역시 상대적 빈곤일뿐이다. 그땐 이렇게 비판적이지 않았다.
지금과 과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나 양질의 일자리 부족사태! 가 근본 원인이다.
과거엔 아무 대학 나와도 정규직 취직이 쉬웠거든.
게다가 전세계적으로 대학 진학률 높은데다가 눈은 높아져서
3D 공장 갈려는 젊은인구는 적고 죄다 사무직, 대기업을 원하니 경제성장이 과거와 달라서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할수밖에!
여기 불만 불평분자들도 양질의 일자리 구한다면 갑자기 180도 돌변해서 헤븐조선 타령할꺼다.
또한 그 양질의 일자리를 구한 동수저(?)급들은 자신보다 못한 처지의 흙수저나 똥수저들을 최대한 짖밣겠지.
그 코미디언 뭐식이가 그랬다며 " 남들보다 공부 한시간 더 하면 나중에 편안일 하고 산다"라고
그런식으로 철저하게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구조에 자알 적응하겠지.
지금 한국사회가 개혁은 커녕 오히려 더 더 더 퇴보한다고 해도
양질의 일자리만 많이 만들어준다면, 여기 애들도 갑자기 돌변할꺼다 ㅋ
?
대기업이라고 별거 있는 줄 아냐? 거기 다니는 애들 전부 영혼 팔고 매달 월급 좀 받으려고 다니는거다.
숨도 제대로 못쉬는 헬조선 조직문화에 같혀서 또라이 꼰대 상사 밑에서 일해봐라.
양질의 일자리 좋아하네... 너나 그런거 찾아서 양의 질이나 빨고 다녀라.
헬조선에서는 아무 답이 없다. 탈조선만이 자신을 되찾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