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센징들은 슬플때 즐거운곡,밝은곡을 찾을려고한다. 하지만, 그건 절대 정서적으로 좋을수없는게 슬픔이 솟구칠때 오히려 즐거운 음악을들으면 몸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나기때문에, 오히려 감정기복이 더 악화되는상황을보게될것이다. 슬플때는 슬픈곡을 들어서 향수를 부러옴으로써, 슬픈감정을 무마시킬수있다.
내가 미국팝이나 랩은알지만 슬픈곡은 내가 아는곡에서 없어 K-POP을 추천할까한다.
프리스타일이라고 남성혼성그룹인데, 랩그룹에서 흔하게 5주연속1등한 케이스다. 뭐, 본론으로 돌아가서 내가 왜 이곡을 추천했냐면, 그나마 헬조선곡들중에서 시끄럽지도 않고, 그렇게 감정운운을 심하게 하는곡도 아니고,무엇보다 과거를 한번쯤 돌아볼수있는곡이라서 추천했다. 미국랩퍼와 비해선 밋밋한면이 있으나, 뭐 이정도면 자극적이지도 않고, 향수에 빠져들수있기때문이다. 잔잔하고 단초로운 곡이지만, 자신에게 툭하고 되묻는 가사도있고,이 바닥에서 열심히 일하고있는사람한테도 자신의처지를 돌아보게하는곡이니 한번쯤은 들어봐도 좋은곡같다.
마무리로, 감정기복이 심할때는 뛰어넘을려하지마라. 그때 감정에 맞는곡을들으면서,자기자신을 진정시켜라. 울고싶으면 울고,공허함을 느끼면 공허함에 몸을 맡기고, 모든게 허무하다고 느낄때, 잠시 누워서 생각을 정리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