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산업을 통틀어서 일본의 기술과 인프라 발전이 더딘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의 논리적인 의견을 들려주세요
모든 산업을 통틀어서 일본의 기술과 인프라 발전이 더딘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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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에 이용되는 초정밀 렌즈, 광학계기,
음향기기 덕후 들이 좋아하는 최고급 스피커, 앰프,
레이싱 경기용 고 성능 오토바이,
각종 식품 첨가물이나 방부제의 원료,
성형수술 보형물의 재료, 의료기기, 방사선 장비,
금속을 가공할때 쓰는 분말야금 특수강,
휴대전화 기지국 테스트 장비,
등등
생각 나는것만 이 정도,
일반인들의 인지도가 높은 (그리고 샘숭 엘쥐가 잘 하는)
에어컨, 가전제품, 메모리반도체, 그런 분야에 문어발식 회사가 크게 성장해서
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소규모, 고 부가가치, 고성능을 지향하기 때문에,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에서 발달이 많이 된 것이죠.
그래서 헬 조선의 4배 가까운 GDP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기술 발전이 더딘 것 처럼 보이는 것으로 생각 되네요.
일본 특유의 소규모 강소기업이 아닌,
일부 대규모 회사들, 그러니까 미쯔비시, 소니/파나소닉, 혼다, 도요타 등을 보면
헬 조선의 샘숭/엘쥐 처럼, 세계적 인지도가 높은 것을 알수있지요.
일반인 에게 친숙 하니까요.
글쓴이 닉넴보고 공감 다 죽음. 글쓴이는 일뽕 반대버전마냥 일본에 관한거라면 무조건 부정적이라 신뢰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