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민갈려면 용접배우는것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빡세게 배워서 탈조선 할까여?

기능사 자격증으로 호주.캐나다 취업이 가능한지요...?






  • 관련계열이 아니여서 조언은 못해줌
    아침이후에 ?조언가들이 등판할것 기다려보시길
  • John
    15.08.12
    기능사가지고는 그 전공관련 시험이 있는데, 그거 패스하기 힘들거구요, 들어간다고해도 그 다음에는 실력이 있어야겠죠? 호주에서 살아남으려면. 그 학원따위에서 속성으로 가르치는 걸로 기능사 딴 실력으로 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거는 내가 설사 집돈 3천씩 들여서 소개업체쪽으로 호주간다고해도, 보나마나 원청쪽에서 아 임마 용접못하네 이러고 고국으로 돌려보내거나 아니면 한인업체에서 조공(=시다, 보조)으로 개헐값으로 일하다가 기술도 못배우고, 지쳐서 귀국한다에 손목아지 겁니다.

    그러니까 fm의 호주나 캐나다 기술이민 대상자라는 것은 고삐리때부터 용접해서, 방산업체 나오고 그게 나이가 걸리거든요. 34세까지가 1차로 걸리고, 만40세는 경력점수를 확실히 받아야 이민됩니다.
    그런데, 그 나이까지 경력자로써 대우 받으려면 아무리 못해도 경력 5년은 해야죠. 그러면, 존나 25살 군대갔다오고나서부터 바로 시작했다해도 꽤나 걸리죠.

    기능직으로 먹고 살려면, 그건 국내조차 배경은 마찬가지인데, 기능이 좋아야 됩니다. 절대불변의 진리죠.
    그런데, 여기서 한국에서 경력 쌓으려면 이게 재섭으면 중소기업 개이상한데 드가서, 존나 단순용접만 하다가 종치는 수도 생깁니다.
    그렇지 않은데 드간다해도, 경력으로 이민가려면 헬조센 노예로 부려먹힘 당하는 것은 감수해야된다는거죠.

    그런데, 한국의 제조업체에서 일하면서 언제 IELTS준비하고, 이민준비하죠? ㅋㅋㅋㅋ
    그럴 시간조차 안 주는 것이 '한국식'인데 말입니다. 아 뭐 돈도 있어야 되구요. 그럼 현실도 현실이거니와 돈이라는 기회비용 무시못하겠죠.

    뭐 용접공이라고해도 실제 내가 용접한다고쳐도, 팀장급 아니면 임금은 거의 최저임금보다 조그 더 줍니다. 그 와중에도 눈치보면서 기술배워야되고, 자격증 그거도 시간에 치여서, 기능사면 산업기사로 기사나 기능장으로 업그레이드 안 하시고, 닥치고 일만 하시는 분이 천지거든요.

    그런데, 그 자격증 레벨도 이민에는 중요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학원따위에 자격증 새로 딸거라고 오시는 경력분들은 대게 사십대초반이나 30대후반입니다. 즉, 그 나이가 되야지 그나마 경력이 깡패라서 일은 밑에 것들한테 맡기고, 내 자격증을 업글해서 내 가치를 높이자 겨우 그런 생각한다는 겁니다.

    뭐 애초에 회사에서 그런 것도 다 계산에 넣는다고 볼 수도 있겠죠. 그렇게 국내자격증 업글조차 30대중반에나 고려할 수준인 각박한 필드에서 영어준비하고, 이민준비한다굽쇼? ㅋㅋㅋㅋㅋㅋ

    헬조센이 헬조센인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 모든 개빡센 헬조센에서 미래를 도모한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 존나 쉽게 한 큐에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걍 호주의 기술학교에라도 입학하는 겁니다.
    뭐 어차피 영어준비는 해야되는거고, 고교졸업장은 인정해주니까 호주의 2년제 대학가면 그 모든 좃같은 과정이 다 해결이 되겠네요.

    그래서 그 졸업장 가지고 현지 취업해서 기술은 현지에서 배우면 되고, 거기 작업환경상 상위레벨자격증 따가면서 경력쌓으면서, 그러면 되겠죠? 회화위주의 실전영어는 뭐 학창시절에 덤으로 배우고요.

    그리고, 호주전문대졸업장 따면, 기술이민시 생기는 거주지(=취업지)제한규정에 걸리지 않고 호주전국 어디든 갈 수 있구요.
    뭐 물론 에이젼트 사기꾼들한테 걸릴 일도 없고.
    그리고, 호주는 헬조센이 아니기 때문에 호주의 전문대학은 28, 29살에 가도 늦지 않습니다. 반면 한국에서 늦은 나이에 기능익혀서 이민갈 생각하면 경력쌓고 돈 모으고, 뭐 돈도 안 모일 뿐더러 걍 어영부영하다가 젊은 시절 다가고 나이때문에 이민포기하게 됩니다.
    그에 비해서, 28살에라도 일단 학교입학을 위해서 출국해야겠죠. 쇠뿔도 단김에 뺀다고, 일단 탈조센부터 하고 보네요?
    뭐 더 어린 나이에 가면 갈수록 더 이득이겠고, 물론 헬조센의 쓰레기 대학에 돈 갖다 버리느니 첨부터 호주의 전문대학에 가는게 좋겠죠?


    결론:그냥 가는 것은 캐무리이고, 실제 갈려면 경력도 있어야 되고, 기술도 좀 단단해야 되고, 그래야 되.
    그런데, 그렇게 되는 과정에서 나이쳐먹고, 실제로는 가기 힘들어진다. 뭐, 한국에서 평탄화(=도끼다시 ㅋㅋㅋㅋ) 노예공하다가 호주가서 연봉 2억넘는 초고소득 기술자느님이 되신 전설적인 할배이야기에서 보듯이, 한국에서 기술 쌓아서 외국갈 생각하면, 그 거는 걍 인생레벨에서 인연을 기다리는 수순인게다. 한마디로 존나 가시밭길이고, 가기 어렵다.

    그에 비해서 존니 캐지름길이 있는데, 걍 호주의 용접 갈쳐주는 2년제 대학에 입학하는거다. 이거는 걍 말그대로 캐캐지름길, 탄탄대로, 앉아서 밥먹기다 적어도 위에 거보다는 그렇다. 다만 영어는 국내에서 준비해야 된다. 그런데, 이거조차 하기 싫으면 걍 탈조센 포기해야제.


    더 축약된 결론:걍 영어공부해서 호주에 있는 학교가라. 그게 100만프로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정확한기다.
  • 견문넓히는데 도움되었음 ㄱㅅㄱㅅ
  • 아하!!
    기술은 현지에서 배우고 일단은 언어부터 익히는 건가요!
  • toe2head
    15.08.14
    음.. 이 분 말씀이 정확합니다.. 다만, 저 방법은 처자식 있는 사람이 하기엔, 그것도 생활력 없는 와이프 데리고 있는 사람이 하려면 2년 동안 최소 10만$는 깨집니다.. (학비 최소 2만$ + 나머지는 주거/차량/생활비 등.. 이것도 아이는 학비면제라는 가정하에서..)
  • 악령
    15.08.16
    호주전문대 거긴 등록비가 얼마정도 드나염??? 저 참고로 25살 교대근무 공돌이고 모아놓은돈 한푼도 없습니다 ㅜ.ㅜ
  • 오딘
    15.08.15
    어느정도 기술이 있다면 가능하고

    안그러면 기사 수준의 기술, 이론 말고 실전에서 쓸 기술.. 가스용접이든 전기용접이든 어떤거든 거의 완벽하게, 백퍼는 안돼도 어느정도는 할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 합니다.
  • ty
    15.08.15
    댓글을 길게 썼는데 올리는 법을 몰라서 날라갔네요.
    현재 캐나다에 있어요. 이민브로커나 이익 좀 보려는 그런 쪽 아니고요.
    제가 오기 전 시행착오 시간낭비 많이 해서요...구체적으로 생각 중이시면 제가 정확히 아는 정보만 공유 가능해요.
    쪽지 (제가 이런 거 잘 몰라요, 댓글도 거의 안달아봤고요) 이런 거 되면 개인적으로 알려드릴께여.아는 범위에서.
  • John
    15.08.16
    저한테도 쪽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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