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달마시안
17.08.18
조회 수 46
추천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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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빡침을 느끼는 바이다. 

그닌까 어제 잠을 잤는데 꿈에서 프라다인지 뭔지하는

개새끼가 나온거야. 난 그냥 외국이라 주변 신기해서 구경하고 있었을뿐인데 ㅆㅂ련이 지 팬인 줄 알고 다가오는거야. 그래서 난 그냥 주변 신기해서 구경하는거지 니보려고

온거 아니라고 했어. 근데 내말을 뭘로 쳐들었는지 악수를

청하는거야. 나 싫다고했어. 근데 억지로 손을 잡아당기면서 악수하는거야. 나 그자리에서 소리 빽 질러버리고 패드립치고 도망쳐버렸어. 몰론 손은 화장실에서 젖먹던 힘까지 다해 비누로 빡빡빡 10분동안 새척했어. ㅋㅋㅋ

근데 여기저기 구경하니 다리가 조온나게 쑤셔오는거야.

그럴것도 내가 178에 50kg인 워낙 약골이라 그런것도 있어. 그래서 지하철에서 바닥에 앉을 수 밖에 없었어.

근데 바로 내옆에 프라다년이 서있는거야. 응디는 확실히

빵빵하더라. 근데 나한테 어디 불편하냐고 물어보는거야.

난 그냥 구경해서 다리가 좀 아프다고 했어. 그닌까 지가 업어준다는거야. 와 야마가 돌아서 그자리에서 "그쪽이 데체 뭔데 참견이야. 그리고 내가 니한테 업힐만큼 호락호락한 좆만이로 보여? 너는 보지쳐파는 소련출신인 니 애미랑

강가에서 자유낙하하는게 인류에 공헌하는일이야. 좆만한

새꺄" 하고 달려나왔다. 

 

개좆같은 꿈꿀까봐 잠을 못자겠다. 여름이라 악몽꾸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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