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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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르크스란 애는 런던에 사는 애들인데, 마치 한국자본이 중국에 포지션을 몰리듯이 당시 영국자본이 미국에 포지션이 몰리면서 국내는 정작 공동화되는 것을 보고는 한계효용이니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이 노동자들이니까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니 그런 말을 하면서 설레발을 쳤지만, 정작 그러한 현상은 계급투쟁의 결과가 아니라 해외파와 국내파의 투쟁으로써 역사학자들은 이미 역사를 통해서 수차례 있었던 일들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

 

 

이미 그 것은 기원전 수천년 전에 아테네에서도 국내파인 민중파들과 부자들인 해외파간의 계급투쟁이 벌어졌던 것을 아는 놈은 알고 있었고, 그와 같은 짓은 제노바나 카르타고나 피사따위에서도 이미 역사를 통해서 꽤나 일어난 일이었음.

 

한계효용 그따구 말 대신에 걍 국내파들의 가처분소득손실이라고 부르면 될 것 같고, 고도로 발달한 자본주의에서만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난다가 아니라 고도로 발달한 국제교역에 의존하는 상업국가에서만 그러한 계급투쟁은 일어난다고 하면 더욱 정확한 말일 것임.

 

그리고, 프롤레타리아가 착취당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경제가 공동화되면서 똥흙수저인 무산계급부터 일자리가 박살나고 더욱 지독하게 땡전 한 푼 없는 무산계급으로 차상위계급까지 함께 말려서 전락한다거나 아니면 빚더미로 전락한다는 것임.

 

 

그리고, 그러한 해양파와 국내파의 투쟁은 본디 좋게 끝나서 좋게 끝난 예가 없음. 가장 잘 망하면 걍 동반으로 약체화되어서 독재나 전제정권이나 탄생시키는 것이고, 다음페이즈인 독재자의 몰락 이후부터는 또 새로운 막장이 전개되어서는 다시 계급투쟁 시즌2로 가는 것이고, 아주 좃망하면 그 투쟁의 와중에 내전으로 격화, 자기들 살던 집까지 홀라당 다 태워먹고 거지가 되어서 중급일류국에서 이류국으로 전락하는 수순이 되는 것임.

 

그런데, 이게 아주 돈문제와 경제기반에 관한 첨예한 문제라서 공존과 타협이 쉽지가 않고, 그 결과는 역시나 첨예한 결과를 반영하는 대량살상이나 분리나 내전 뭐 거진 그런 수준이었던 것임.

 

 

아니 애초에 그 것이 그나마 공존하기 위한 기본전제가 빈부격차가 극단적으로 되지 않아야한다는 것인데, 왜냐면 그 것은 그 격차가 심하지 않다는 것 자체로써 나름대로 공존가능한 환경이라고 유추될 수 있는 그렇나 것인데, 여기에 빈부격차가 이미 목격되면 그 것은 이제 거의 막장이라고 봐야한다는거지.

 

트럼프와 힐러리의 문제도 그간 미국을 관통하던 경제문제가 트럼프=국내파, 힐러리=국제파 혹은 해양파로 나뉘는 스펙트럼으로 귀결되었다는 것이고,또한 유럽각국들도 그러한 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인데, 그 것은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은 아닌 것임.

 

 

그런데,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헬라새끼들인데, 그러한 해양파들이 번성하는 것은 상업공화국의 해양을 통한 자체 팽창에도 있지만, 그 것은 페르시아나 알렉산더의 헬라제국과 같은 것이 그 방대한 영토를 관리할 돈을 마련하며, 또한 그 자체로써 제국주의적인 자본주의의 팽창이며, 곧 프로파간다인 상황에 맞물려서 그에 카운터파트가 되는 offshore 도시국가나 교역국가가 탄생하던 것이 바로 그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임.

 

헬라새끼들도 첨에는 지중해권역에 그리스계 식민지를 세우고, 해양국가로써 팽창하려는 경향을 보였지만 펠로폰네소스전쟁으로 말아먹고 난 뒤에는 페르시아제국의 역외로써 그리고, 마케도니아제국의 역외로써 제국의 하수인으로써 기능하려는 경향을 보였던 것임.

 

 

지금의 21세기 역시 한 때는 영국이나 네덜란드등이 순수한 해양국가로써 대외팽창을 하려던 것으로부터 지금의 offshore국가들은 대국의 금융중계를 하면서, 대국의 경제력을 주변으로 중계, 투사해서는 제국들의 영향권을 확대, 팽창하는 쪽으로 기조를 바꾸고 있는 것임.

 

그러한 결과가 이제 영국은 브렉시트를 탈퇴해서는 국내파들에 의해서 장악된 나라로 돌아서는 것이며, 중국이나 러시아계 역외가 퍼지는 과정인 것임.

 

이미 쑹홍빙따위는 중국의 이권을 반영하는 중화제국의 역외가 제국이득을 대변하는 중국국익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선언했으며, 그가 말한 중국계 역외인 홍콩이나 싱가폴이나 마카오와 같은 것은 소싯적 영국이나 네덜란드와 같은 독자적인 상업국가라기 보다는 하수인국가로써 중국의 헤게모니에 부합하도록 주변 소국의 자본가들을 지들 라인의 역외로 끌어들여서 그들이 중국과 관계를 맺게 하는 한편, 신용을 제공함으로써는 중국에 우호적이 되도록하며, 자금이 묶인 차원에서는 주변 중급 국가들이 금융면에서 다소 종속적이 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주변 적성국가들도 노골적으로 그리고 급진적으로 라인을 갈아타게 하기보다는 초기에는 경제협력이나 다국적 자본에 의한 기금 창출등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편을 바꾸게 하기 위한 외교적인 soft landing의 가교 구실을 하면서, 또한 전통적인 금융업무도 수행하는 그러한 성격을 띄게 되었다는 것임.

 

 

물론 이들은 결코 모국이 없이는 그들의 비즈니스 행위를 설명할 수가 없고, 그러므로 라인이라고 할 것도 매우 뚜렸해지는데, 예를 들면 저지와 건디가 영국의 역외라면, 모나코는 프랑스-이탈리아계이고, 몬테네그로와 스위스가 합스부르크계의 역외라면, 싱가폴, 홍콩, 마카오는 중국의 역외인 그러한 정렬에 의한 하수인국가가 역외임.

 

그리고, 그들이 결과적으로 하게 되는 것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프랑스나 영국등의 자본을 그들계의 역외로 이전시켜서는 또한 그들계의 글로벌 대기업라인으로 몰아줘서는 결과적으로 그들 모국의 글로벌헤게모늬를 돕고, 그러한 글로벌 대기업들이 각국 경제의 유통시장따위를 장악하게 해서는 그 나라를 실질적으로 종속시키는 짓임.

 

 

그리고, 지금의 대국 중에서 그 짓에 가장 적극적인 새끼들은 중국새끼들이고, 그에 반해서 구냉전체제의 주역이었던 러시아와 미국은 의외로 그런 것은없다고 알고 있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루그먼도 한마디했는데, 미국이라는 나라자체가 미국은행들이 해외사업을 활발히한다거나 아니면 글로벌기업들의 해외투자를 돕는다기 보다는 거꾸로 글로벌은행들이 미국에 진출해서 뭐 이 것 저 것 하는 판이어서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본유출보다는 되려 자본유입국이라고.

 

다만 그렇게 진출한 해외세력이 미국인들에게 빚을 줘서는 구매력을 늘리게 해준다음에 그 구매력을 수출로 다시 따먹는 방식의 이자도 먹고, 수출도 하는 그런 행태에 대해서 미국국내파들의 태클이 걸려서 보호주의로 가게 될 판인거지, 미국이라는 나라의 돈이 활발하게 남미나 아시아에 투자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함.

 

 

그와는 대조적으로 해외진출에 광분하고, 국내은행들이 국외에서 벌어지는 프로젝트에 활발하게 투자나 신용보증을 서는 나라가 있는데, 그게 바로 한국이라는 것임.

 

그런데, 소싯적의 대영제국은 해외진출도 많이 했지만, 그에 필적하게 전세계 최초의 철도나 최초의 제철소나 연철로 생산되 선박 등 엄청난 혁신을 통해서 국내생산역시 일신하던 그러한 나라였고, 그래서 영국이라는 나라는 내수도 한 때는 유럽최강이었던 그런 규모를 가지고 해외에 진출했다는 것이고, 아테네역시 그래도 역사에서 자주 언급되는 민주주의와 철학의 본산인 반면에 씹조오센징새끼들은 전혀 그런 것은 느껴지지 않고, 걍 전형적으로 공동화멸망의 길을 걷거나 혹은 한국의 해외진출의 의미자체가 중국과 결부된 비즈니스, 중국계 역외를 통한 비즈니스로써 하수인화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것임.

 

그런데, 그 것은 아테네가 한 때는 페르시아와 맞짱 뜰 정도로 강력했지만, 그 이후에는 좃망이 되어서 친페르시아계가 집권하지 않냐면, 심지어 그리스 경제자체가 페르시아제국변경의 그리스계 colony의 위치로 격하되는 와중에 그 것은 글로벌해외파들의 금권독재를 초래해서 민주주의마저 후퇴한 전례가 있고, 사실 이 것은 이미 중국에 병합된 홍콩에서도 민주주의의 후퇴라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며, 그러한 모든 정서적인 근원은 경제를 제국정치에 종속된 도구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제국적인 행태를 취하며, 주변국을 대등한 파트너로 여기지 않는 중국이나 페르시아나 헬라제국의 전제지배자들의 압정이기도하며 한 편으로는 제국의 부패상이라고 할 수도 있고, 물론 그들 변경국들 내에서는 그 것은 참을 수 없는 정치의 후퇴인 것임.

 

 

그리고, 마르크스의 시절은 그래도 브리튼제국의 호시절이었으니까, 물론 일자리도 얻기 힘들어진 1910년대 따위의 커머너들은 그닥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지만 그래도 태동기여서 나름 호시절의 긍정적인 기운을 지닌 마르크스는 국내의 무산계급이 정치화함으로써 그 문제가 국내파의 승리를 가져다주고 나름대로 결국 조정될 것이라고 본 것 같지만, 헬조선의 본좌가 보기에는 그런 조정 또한 나름 외부충격에서 견딜만한 나라나 할 소리이고, 그 결과는 결국에는 수천년의 몰락과 같은 역행, 퇴조로 갈 것 같다는 것임.

 

홍콩이건 한국이건 그러한 친중권위주의가 득세할 수록 경제의 신뢰만 낮아지고, 그로 인해서 한계효용적인 생활고가 커머너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것임.

 

결론적으로 그러한 행태의 종속적인 상업국가라는 것이 가능한지도 의문이지만, 한국은 애초에 농업생산력이나 공업생산력이 꽤 되기 때문에 그 것을 밖으로 수출하는 금융offshore는 절대로 아니고 비록 작지만 영토형국가인데도 왜 그런 짓을 하는지 그게 이해불가란 것임.

 

 

결론: 공산주의의 태동에 관해서 당시의 영국경제의 실정을 이해한다면, 그 것은 해외파와 국내파의 대결이라고 이해될 수 있다.

 

공산주의가 초래되는 독과점이라는 것도 실은 해외파가 밸류 체인을 해외로 확장하고, 그렇게 번 돈으로 국내시장까지 장악하며 궁극적으로는 시장내에서의 특정개인으로 귀결되는 activity를 극적으로 확장시켜서 초래되는 현상이자 그 것에 의한 빈부격차이고, 반면에 국내생산의 증산노력에 의한 성장은 국내경제의 시민들에게 보편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토대를 지니기 때문에, 해외파들의 경제역량집중이 국내파들의 경제수단까지 침해하게 될 경우에 양자의 충돌은 불가피하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마르크스의 시대와는 다르게 21세기 초반의 지금에 이르러서는 그러한 경향만이 현저해졌고, 영국 노동당이나 프랑스 극우나 트럼프등은 그러한 국내파들과 해외파들의 정치투쟁단계로 자본주의가 이행됨을 의미한다.

 

영국과 같은 해양제국의 팽창과는 다르게 로마제국과 같은 것 내에서 해외체인등을 통해서 글로벌화된 자본가들이 역사학계에서는 비판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이면이 라디푼티움이고, 중소자영농의 몰락이다. 그와 더불어서 그러한 범지구적인 자본세력은 로컬중소자본가들과 이해관계가 어느 순간부터 일치하지 않게 됨에 따라서 궁극적으로 그들이 집권함에 따라서 제국내의 일반적인 그 어느 문명의 베이직이라고 할 수 있는 식량, 안보, 테크놀러지, 산업, 공공부분 그 모든 분야에서 증산노력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그 결과가 극심한 실업율과 무산계급의 무능화였고, 어느 순간 민주주의는 빵과 서커스로 그들 개돼지들에게 위안을 주는 것으로 변질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곧 가파르게 제국은 곧 쾌락과 대박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원초적인 동기만이 존재하는 그러한 상태로 곧 타락하였고, 그 결과 군인황제등의 집권이나 시민이 완전히 몰락해서 인권조차 마지막에는 거의 사라지고, 매우 잔학하면서 관능적인 그러한 상태가 곧 야만인들의 야만성을 자극해서는 그들이 제국을 멸망시키러 오는 것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라디푼티움의 문제는 그게 자영농의 땅까지 뺐어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자영농의 땅까지 뺐어서 겸병하는 것은 조선이나 고려의 일이고, 로마시대에는 대부분의 땅들은 꽤나 방치된 것 같다.

 

그러한 가운데, 라디푼티움으로 대표되는 소수의 경제지구에서만 집약적으로 생산되어서 그 것으로부터 제국전체의 공급이 이루어지는 행태를 말하는 것이다.

 

걍 쉽게 말하면, 삼성의 반도체 공장이나 sk하이닉스공장 따위의 가장 집약적인 설비투자가 단행된 시설로부터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생산이 나오고나면, 나머지 것들은 처참할 정도로 들러리에 불과하거나 아니면 그들 글로벌기업세력의 경제장악으로부터 공급선이 불안정하게 되어서 폐업하고 마는 그런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는 한계기업이라는 것은 그 기업의 내재적인 한계가 아니라 사회적인 구조적인 부분이 그 기업을 한계로 몰아넣는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계기업이라는 딱지는 중소기업의 결함의 원인을 중소기업탓으로 돌리려는 아주 더러운 문돌이적인 단어설정이라고 할 수 있다.

 

 

어찌되었건 결과는 전혀 일자리를 갖지 못하며, 사회로부터 소명을 전혀 부여받지도 못하는 무산계급의 증가라는 것이다.

 

 

비교적 수출에 비해서 내수가 큰 일본조차도 그러한 폐단은 지적되었는데, 일본의 어떤 사회학자들에 의하면 차라리 일본은 망하는 편이 더 낫다고 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일본기업중에서 글로벌화된 새끼들은 걍 일본 떠나주는게 단기적으로는 충격일 테지만, 차라리 남은 병신들끼리라도 다시 조금 낮은 수준에서 아니 뭐 바닥에서라도 출발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 개새끼들 때문에 다른 모든 섹터가 정체, 퇴보중이라는 것이다.

 

즉, 도요타건 뭐건 미국경제에 종사하는 종사자분이시면 미국으로 꺼지시던가 중국에서 일하시는 분은 중국경제의 기여자인데, 왜 중국국적달고 거기로 꺼지지 않고, 번 돈을 국내경제로 들고 와서는 국내경제에서 자그마한 거라도 하겠다는 청년들이나 중소기업들까지 일못하게 훼방놓냐는 것이다.

 

 

그렇게 따지자면 걍 이재용이도 단기적으로는 분명히 손실이겠지만, 걍 도편추방이라도 해서 니는 중국새끼라고 불에 달군 쇳덩이로 마빡에 낙인이라도 찍어서 추방하는게 낫다는거다.

 

아니면 그 개새끼가 그 개새끼의 브랜치들을 관리하게 쉽고, 세금도 좃도 안 내도 되는 싱가폴이나 홍콩으로 꺼지시던지 말이다. 씨발 거기서 짱골라년들 존나 니 마음대로 따먹고 다니고 축첩도 하고 싶으면 하고, 걍 꼴리대로 살라는거다. 다만 절대로 한국으로 두번다시 쳐 기어들어오지 않으며, 한국내에서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는 댓가로.

 

 

러시아에서 일어난 공산주의 역시 표트르라는 놈이 발트해연안에 서구문명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지었다는 신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계열로 점차 러시아의 권력이 옮겨감에 따라서 발트해무역과 동유럽으로의 진출에 치중하는 지배계급이었던 로마노프 왕조가 국내는 천시하는 것에 대한 반발로 일어난 것이었다고도 볼 수 있었음.

 

이미 러시아는 18세기부터 내륙유배등을 겪어본 하급귀족들조차 제국의 깊은 곳은 노답이라고 증언하고 있었고, 한때는 모스크바공국의 최고급엘리트들의 후손들조차 반란을 시도하는 등 애초에 무너질 징조가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고 함.

 

푸시킨등은 그런 당시의 러시아 상류층들의 동요를 그대로 보여주며, 특히 결정적으로는 해양파들의 권력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해군의 수병들조차 반란을 일으키게 됨으로써 러시아는 완전히 사망선고를 받았던 거였음.

 

 

그런데, 한국민주주의를 논할 때에 그 것은 병영국가인 것과 뗄레야 뗄 수 없고, 아테네의 시민계급이 아테네해군으로부터 그 누구든 노잡이가 되어서 임대제 구성원에 속할 수 있게 되면서 농노제가 타파된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 역시 50년대 중반에는 군대가 실업자를 흡수하고, 지금이야 뭐 밥만 멕이주도 다행인줄 알라는 막장으로 변질되었지만, 1955년에는 분명히 일병이나 상병월급 또한 당시 공장떼기 하급공원들의 한달임금수준이었다고 함.

 

여기서도 그러한 사회계약조차 박살낸 것은 예의 그 박정희라는 개새끼이며, 그는 군을 통해서 확대, 재생산될 수 있는 임금종사자로서의 시민의 경제적인 지위조차 타락시키고, 그 자원들조차 대기업에 모두 올인했던 것이었음.

 

그러한 타락의 결정체는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인 번 돈을 왕창 떼 쳐먹은 짓이었고, 그 때부터 시민병영사회적인 한국의 구조조차 붕괴되기 시작하였고, 유교적인 신민노예군대로 한국군이 열화되는가 하면, 그 이후로는 경제적으로도 대기업위주의 시장경제에 종속되면서 80년대부터는 이미 개천에서 용나오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고, 본인의 할배 포함 지역유지들은 이미 그렇게 말하고 있었음.

 

개천에서 용난다는게 그런데 하수인인 용이 잖아. 무슨 용이 아니라 말이나 개지 뭐. 남의 수레(=이 경우 남의 회사, 기업) 끌어주는 말이나 주인한테 귀요미 이 지랄하고 개밥 던져주는거 좀 잘 쳐 먹는 (연애인 개같은) 개말이다.

 

 

그리고 소련식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이해하려면, 정치공학적인 삼성공화국의 타파는 사실상 그런 일당독재아니고서는 매우 힘들다는 점을 이해해야 됨.

소련의 문제는 스탈린과 레닌이 초래한 것이 아니라 유서깊은 자본주의의 본산이자 과학의 본산인 영국조차 사실은 크롬웰 독재 이전과 이후가 틀렸다는 점을 인정하는 수준임. 다만 크롬웰 사후에 다시 왕정복고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영국이었던 반면에 소련은 일종의 로마노프식 정경유착체제를 타파하고 난 뒤에도 스탈린 체제가 계속 유지된 것이 문제였고, 여기서 공산주의 프로파간다라고 하는 좀 역사성이 모호한 유토피아이론이 소련엘리트와 대중에게 인지된 것이 그 것을 본래의 체제로 희귀하는데 어렵게 만든 것이었음.

 

즉, 그러므로, 공산주의라고 하는 사기같은 헛소리를 도그마로써 믿은 결과가 소련경제의 실패였다면, 애초에 진정 무신론적이고, 단지 왕정타도와 그 것과 결부된 군제개혁과 청교도혁명 등의 세속적인 목표를 가졌던 크롬웰독재세력은 이념이라고하는 요상한 도그마가 없었고, 굳이 도그마가 있다면 청교도교회세력인데 그 것은 사람이지 이념이 아니므로, 그러한 청교도들조차 정권교체에 동의했을 때에는 그 것이 될 수 있었던 것임.

 

공산당원이라는 것은 결국 나치당원과 같은 선택받은 자들로써의 뉴월드오더의 신지배계급이고 설계된 이너서클이었고, 청교도신도들은 반면에 단지 신도들일 뿐인 적어도 순수한 신앙에 의해서 결집된 세력이었기 때문에 그 것은 원위치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임. 뭐 청교도신도가 되는데, 당원증같은 신도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니까.

 

 

사실 그러한 공산주의나 나치의 지배계급, 이너써클이라는 것은 설계된 사회를 주창하던 사회개조론이나 우생학의 영향을 받은 비전통적이고, 온정주의 바깥에 있던 애초에 우파새끼들의 기업지배사회의 (설계된)신세계의 신지배계급이라고하는 또라이같은 종교집단이나 다름 없었던 것들이었음.

 

그러한 요소는 일본에서는 페이퍼 테스트 엘리트주의에 의해서 자생적으로 그 것이 그러한 신지배계급으로써 발달했고, 이 것에 가장 기여한 것은 절대적으로 소위 고등교육기관이라고 하는 것들이었음.

 

즉, 그런 새끼들이 전통유럽사회에서는 성직자들이 담당하던 유소년 및 청소년 교육분야를 정책에 의해서 설계된 시스템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교체함에따라서 또한 설계된 시스템에서 양성하는 신지배계급이라는 명제가 학교교육세대들로부터 대두되지 않을 수 없었고, 그러한 요소때문에 그 것은 공산주의건 파시즘이건 심지어 민주주의내에서조차 in&out의 근거가 전혀 불분명한(=어떤 의미에서는 완전히 설계되고 분명한, 그게 바로 시험임), 여기서 불분명하다는 것은 교회의 신도가 되는 것은 걍 교회갈아타면 되지만 뭐 이상적인 종교의 자유가 있는 체제내에서는 어제의 카롤릭이 오늘의 청교도신도가 될 수 있지만, 교육학벌은 그와 같은 자유는 없는 멤버쉽이고, 그러한 요소들이 나치즘과 공산주의와 결부되면서 어떠한 전통적인 부분을 훼손했기 때문에 공산주의독재는 청교도독재와는 다르게 원위치 할 수 없었다는 것임.

 

 

 

걍 이런 건데, 공산당원지위는 뭐 아무나 주는게 아니라 충성경쟁을 시켜서 겨우 내주는 지위니까 그러한 당원들이 윗선들을 거역하기란 불가능하고, 결과적으로 아주 더러운 피라미드식 사회가 구현되는 것에 반해서 청교도들은 그런 지위는 절대로 아니고, 결국 평청교도들의 지지를 거꾸로 심지어 크롬웰의 아들이라고해도 호소했어야 되는 판이었고, 그러한 판에 직면해서 어찌되었건 정치공학적으로 정권교체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임.

 

그리고, 그러한 독재이후에는 영국은 완전히 쇄신되어서 내부적으로도 매우 강성하게 되었고, 역설적이지만 크롬웰의 뉴모델아미의 레드코트들이 대영제국의 대외확장에도 가장 크게 기여하게 되었던 것임.

 

그러나, 다시 19세기말과 20세기 초에는 북미대륙의 부상과 더불어서 영국의 자본의 태반이 미국에 투자되어 있던 대미종속화의 기조가 있었고, 그 때의커머너들은 그 이후에 쭈욱 그러한 경제행위에 부합하는 런던내 금융역외만이 경제적으로 승승장구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가장 근자에 그들의 영향력이 발휘되는 정권을 갈아엎고, 심지어 총리조차 스스로 브랙시트투표를 용인하겠다고 용단해서는 그들과 손을 끊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지금은 일단 국내파들이 집권한 상태라는 것임.

 

그런데, 한국은 어떤 상태냐면 그런 해외파들조차 근자에 성립한 집단이며, 그들은 애초에 로마노프왕조의 앙시앨레짐과 같은 세력이어서 애초에 위계적인 경제질서를 견지하면서 최소한의 준법적인 요소조차 발견하기 힘든 배금주의시대의 양아치새끼들 같은 새끼들이며, 또한 아주 구태의연한 보수집단이며, 더욱이 애초에 한국을 타락시킨 군사정권의 카운터파트로써 성장한 새끼들로써 이 새끼들은 단지 해외파와 국내파간의 정치공법적인 이해 그 이상으로 걍 아주 박살내야 되는 집단이라는 것임.

 

 

그리고, 역시나 그 이해의 핵심고리는 취약계급의 증가와 국내투자가 점점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나 용역깡패새끼들과 같은 임금제 노동계급의 법적 지위를 위협하는 무단세력의 존재라는 것임.

 

그리고, 그러한 새끼들의 존재는 신자유주의 따위의 수식을 붙일만한 그러한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종말과 야만으로의 희귀로 연결되는 야만적인 폭력계급의 존재에 다름 아니며, 뭐 조선시대 한량이나 양아치새끼들 같은 새끼들이 그런 존재이며, 공산주의 유토피아를 위해서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일어나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당장 자본주의가 종언을 고하고, despotism에 의한 야만폭력사회로 희귀하는 것을 견지하는 차원의 시민계급의 각성이 필요하다는 것일 뿐임.

 

 

그들이 부상할 수록 시민사회의 경제적인 근간이 되는 임금제 노동계급자체의 의미가 점차 퇴색되고, 뭐 조선시대의 공돌이에게도 개평으로 엽전 몇개는 던져 줬으니까 금전거래의 존재유무만으로 임금제 노동계급의 지위붕괴를 설명할 수 없고, 그들의 법적 지위는 인권이나 법적구제, 그리고 위계등 그 밖에 여러 요소들에 의해서 측정될 수 있는데, 그 것이 흔들리고, 그러한 깡패새끼들이 엘리트새끼들을 감싸면서 엘리트들과 시민계급간에 괴리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그 것이 폭력요소에 의해서만 확대, 재생산되고, 그러는 와중에 법치국가의 법마저 종법으로 희귀하게 되고, 결국 전제화와 노예화로 봉건농노제와 같은 것으로 희귀한다는 것임. 특히 주먹새끼들인 크샤트리아계급와 재벌양아치인 바이샤새끼들이 평민계급 위에 위계적으로 존재하는 카스트까지 열화되게 된다는 것임.

 

그 것을 방지하려면 천상 설마 그 것이 반복적으로 벌어지는 계급투쟁의 양상으로 보이고, 아주 더럽게 재미없어 보일지라도 뭐 제노바의 시민계급은 그리발디파가 이기고, 반그리발디파가 다시 뒤엎고, 그 지랄만 무려 7차전 10차전은 갔다지만 바로 그 지랄하던 때가 그래도 전성기였음.

뭐 그리하듯이 마르크스는 프롤레타이아혁명이 하나의 귀결일 것을 봤지만, 본인은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으며 제노바의 그 것이나 로마에서 민중파와 원로원파가 엎치락 뒤치락하던 그 자체가 애초에 도그마는 존재하면서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된다는 철학적인 부분과도 겹치고, 그러한 판도를 종식시키겠다는 그런 놈이 더 사기꾼이고, 그 엎치락과 뒤치락은 걍 그 자체가 하나의 귀결이라고 봄.

 

그러므로, 계급투쟁은 1차전이 절대로 아니며, 심지어 반동적이고 보수적인 또한 계급투쟁 또한 그 것조차도 사실은 큰 의미에서는 계급투쟁인 것임.

 

다만 독재는 절대로 악이며, 그 스펙트럼자체가 결국 계급투쟁이 걍 continous하게 전개되는 거라고 본다면, 정치는 정작 똑바로 돌아갈 때에 지지자들을 피곤하게 만들고, 소요가 끊이지 않으며, 아주 대굴빡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것 같은 것이 되고, 정작 전제주의는 안정일 것 같지만 실지로는 폭력과 위계에 의해서 정렬된 거짓 평화상태라고 생각함.

 

아니 그냥 우리가 인간이라는 오만을 벗어던지고, 아주 순수하게 침팬지새끼들이 정권교체를 어떻게 하냐를 냉철하게 본다면, 그 어떤 정권도 부자세습로 세상이 평안하게 정권을 바꾼다는 그런 그 것 자체가 과도한 자의식에 의한 사회악의 상태이고, 이드적이고 원초적인 정권교체는 사실은 피가 튀고, 아주 꽤액꽤액 거리면서 돼지멱을 따고, 적어도 그 날만큼은 온 정글의 동물들이 심지어 비단뱀이나 치타조차 그 날만큼은 원숭이새끼들 사는 곳 근처엔는 얼씬도 안 한다는 바로 그 날이 침팬지새끼들 투쟁의 날이자 정권교체의 날이고, 그 본성 그 자체로써 민주주의는 아주 시끄러운게 맞는 것임.

 

그 것을 폭력혁명 운지하면서 무슨 사람이 양(=sheep)인 것이양, 심지어 Violence is nature라는 대명제를 무시하고는 인간이 원숭이가 아니라고 고상떠는 새끼들인 왕당파새끼들이나 종교모럴리즘을 깔려고 애초에 진화론이라는 것도 나온 것이었던 것 같음.

 

 

1. 그러하다면 정치가들은 씨발 서로 멱살잡고, 아주 얼굴을 붉히고 그래야하나요? 응 그래.

2. 그러면 왜 죽이는 것은 안되죠? 어그로 너무 끌다가 판자체까지 파토낼까봐. 즉, 고상해서 안 죽이는 것이 아니라 존니 깽판인 원숭이새끼들이 맞으니까 피까지 보면 그 이후에 어떤 케이오스로 귀결될지 가늠할 수 없으니까 피만 보지 말자는 것임.

3. 한국은 동아시아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한 나라다? 중국새끼들 전당대회에서 공산당원로새끼들이 서로 멱살 잡고 깽판치는거 본 적 있음? 혹은 북한새끼들은 그러냐? 갸들은 심지어 박수조차 아주 질서정연하게 치잖아.

일본 자민당새끼들도 고상 떠는 꼴 보면 뒤는 구리다고 생각하게 되고, 되려 깽판이 자유의 반영이라고 생각하면, 아시아에서 그나마 민주주의가 민주주의다운 곳은 한국이나 태국정도임.

 

태국새끼들도 탁신파랑 반탁신파덜 패싸움하는거 보면 씨발 적어도 뒤가 구리진 않은 것 같음.

 

4. 삼성은 구체제 독재세력의 파트너로써 경제적으로는 해외파이며 친중세력으로써 점차 기능하려고 하며, 한국민주주의의 시민세력과 경제적인 국내파와 국내경제에 위협이다?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본인의 견해임. 중년들은 모르겠지만 실업에 시달리는 청장년들로써는 이제 거의 그렇다고 느끼고 있음. 가면 갈수록.

 

 

5. 학교는 핑크 플로이드의 [another brick in the wall]의 내용마냥 결국에는 엘리트지배사회를 구성하는 벽의 벽돌을 쌓는 새끼들일 뿐이며 한편으로는 유리벽의 소재나 생산하는 집단일 뿐인가? 그렇다고 봄.

그러면 왜 유지해야 하는가? 유투브의 외계인이나 일루미나티 패드립을 보면 됨. 이미 영국과 독일의 프로테스탄트들과 그들의 후계자들인 합리주의자들이 본바와 같이 아카데미아적인 제도권밖의 온정적인 정치집단이나 종교집단이나 시장의 인지는 존니 너저분한 것들 투성이인 야만적인 mythism이나 create하는 우상덩어리임. 그나마 학교교육만이 우상을 없애고, 정론을 가르칠 수 있고, 이는 그리스 수사를 가르치던 초기 철학자들의 학원들조차 추구했던 목표임. 결론은 학교없이는 로직의 배움도 없고, 로직 없이는 결국 미신우상사회로 열화해서는 결국 신정사회나 절대왕정사회로 열화할 것임.

 

한국의 냉전트라우마역시 실은 학교교육보다는 학교외에서 만들어지는 미디어들과 카더라의 산물로써 mythism이자 시장의 우상인 것임. 따라서 그 것은 합리인을 양산하여야 한다는 합목적성에 비추어서는 합당한 것임.

 

 

6. 해외파와 국내파는 진정 양립불가인가? 애초에 안 됨. 누가 누구위에 경제적인 갑이 되느냐의 문제라서, 갑아니면 을인 것임.

 

7. 되려 해외파나 보수세력을 지지하는 반동시민세력은 어떻게 생각함? 걍 개돼지의 롤이면 만족한다는 화이트트레쉬 애비, 애미들이며, 하수인들이며, 존니 정규직이라고 부심쩌는 타락한 여피새끼들이며, 그렇게 쳐 번 돈으로 니 자식이 몰락한 서민사회의 몰락한 병신같은 보지년이랑 또 갱뱅이나 놓고 다니는데, 뭐 며늘년만 계급이 대충 맞아보이는 정규직년이나 정규직 딸년으로 데리고 와서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거리나 아니면 미혼모나 싸질러 댕기는 병신만들어줄려고 그 돈으로 자식 병신만든다고 생각해라.

 

강남클럽트레쉬새끼들 병신같은 애비, 애미이자 거기다가 돈 붓는다고 너를 위한 시간 하나 못 가지는 니가 불쌍할 뿐이다.

 

그리고, 나는 아주 시간이 차고 넘친다.

 

ㅋㅋㅋㅋㅋ 부럽지? 니들 아닌거 같아하면서 은근히 부러워하잖아. 그래서 그런 심사를 잘 아는 니 병신같은 자식도 그 눈치는 알아서 그 놈은 뭐라도 안하고 걍 니가 다 대신하니까 걍 놈팽이짓이나 하는기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되려 그 놈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뭐 그 놈이 아니라 년이라면 my libido냐. 아니 걍 STD로 범벅된 년 더러워서 걍 안 건드릴 뿐이지만. ㅋㅋㅋㅋㅋㅋ

 

 

8. 3S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정권에 의해서 공급된다기 보다는 걍 해외에 나가있는 호구새끼 하나가 국내에 들어앉아있는 병신같은 마눌이랑 자식이 둘이 서로 갱뱅치는 줄도 모르고 송금해주면 그 것에 의해서 형성되는 놀고 먹는 문화일 뿐이다.

씨발 어쩌겠냐? 그 병신이 국내일자리는 다 없애놓고, 병신같은 그 년한테는 애처가나 공처가가 되기를 자처해서는 걍 존나 막대해서는 후려치고는 걍 꼴릴 때에 뭐 간단한 암시 몇개로 언제든지 벌리게 할 수 있는 농부의 마눌년인 마눌이라는 그 여자를 자신의 셀프 우상으로 만들어놓고 스스로 헌금을 세금 35프로 빼고 65프로 니가 하는건데, 널 누가 말리냐 이 광신도놈아.

 

촌의 촌부가 마눌을 다루는 거를 보면 전혀 그런 도그마적인 트라우마는 느껴지지 않고, 걍 아주 젓절하게 수컷이 암컷을 후려먹는 것으로 밭일도 시키고, 논일도 같이 나가게 하고, 새참은 지가 날라오게 하고, 아주 잘 부려먹는게 마눌이지만 말이다. 

 

밤에도 갱상도 말로, 자자~ 이말하고 안방에 들어가면 박자는거고, 걍 들어가면 걍 자러가는거다. 아주 존니 잘 길들여놨다. 그리고 쌀 판 돈도 마눌 다 안 주고, 뒷돈 아주 잘 만드신다. 캬 이건 농경가부장제가 아니라 걍 남자가 똑똑한거다.

 

촌에서 좀 살아보고 느낀거다.

 

이 것은 본인의 페미니즘에 관한 견해이기도 하다. 결론은 남자하기 나름인데, 남자가 역시나 병신이었던거다. 여자를 여신으로 만들어놓고 숭배하는건 너 자신이다.

 

 

9. 도시인은 멍충한가? 응, 실제로 존니 멍충하다. 더욱 흥하는 메트로 폴리탄에 있는 병신일 수록 더 멍충하다. 뉴요커? 전세계에서 가장 병신같다.

그 마눌하나를 못 다루면서, 스트립 클럽의 그년들은 걍 너 호구로 여긴다는거 '알면서도' 속아준다. 겨우 씨발 함 싸볼라고. 그러니까 가장 병신이 맞는거다. 걍 집구석에서 zerk off하는 병신보다 더 병신이다. 왜냐면 집구석새끼는 적어도 호구는 안 잡히기 때문이다.

 

뭐 도쿄병신들이랑 인서울병신들? 역시나 병신이다. 어차피 그런 고상함이랄 것도 없는 원숭이새끼니까 굳이 이 지랄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이 병신들이 더더욱 상병신인 이유는 이 개새끼들이 집권하면 사회는 더욱 더 병신같아지기 때문이다. 조지 부시(=보지년 음모)와 딕(=좃대가리) 체니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그 병신들이 레임덕을 당하는 이유도 순수한 경제적인 이유라기 보다는 걍 병신같아서 당하는거다.

 

 

여기에 대해서 웹이었던가 오프라인에서 만남 어느 촌부의 견해를 빌리자면, 지리산이었던가 속리산이었던가 설악산에서 관광버스가 뒹굴었는데, 그 안에서 틀딱새끼들과 연식 좀 된 창년들이 피떡이 되서는 그 피떡이 서로 엉켜붙어서는 아주 범벅이 된 역겨운 더러운 꼬라지를 본 뒤로는 절대로 새누리는 안 찍게 되었단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아니 다시 태어나도 안 찍게 될거란다. 그 서슬이 퍼런 더러운 영원히 기억될 똥통을 보고는 말이다.

 

이러한 것이 바로 그 '비경제적'인 이유라는거다. '병신같은' 말이다.

 

민주화가 그 병신들의 권위를 실추시킨게 아니다. 그 병신들이 스스로 권위를 상실한 것인거다. 그런데, 이제 다 같이 권위없는 병신이 되자고 권위주의타파를 외친다. 아니 왜 내 학계나 직장에서의 권위도 실추시키려 해? 권위는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인데. 그게 없는 건 걍 너고.

 

그럼 너는 레임덕이 오는게 맞잖아. 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이건 순환논법인거야? 아니 걍 너한테 답은 안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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