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기술의 변화가 갈수록 빨라져 현재의 산업구조에 대변혁 

사라져가는 기존의 일자리 4차 산업혁명서 창출해야 

 

지난 1월 열린 세계 각국 정치·경제 지도자들이 모인 46차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포럼 창설자이며 회장인 클라우스 슈왑은 “4차 산업혁명은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고 일하고 있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기술 혁명의 직전에 와 있다. 다가온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변화의 규모와 속도, 파급력은 이전에 인류가 경험했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전혀 다를 것”이라며 파괴적인 기술혁명이 빠른 속도로 우리 앞에 다가올 것임을 경고했다. 

1900년 4월15일 뉴욕시티 5번가에 자동차 한 대가 처음 등장했다. 수많은 마차 가운데 등장한 오직 한대뿐인 자동차는 불과 13년만인 1913년 3월 23일 같은 장소인 뉴욕시티 5번가에는 모든 운송수단이 자동차로 변했다. 그간의 수많은 기득권 세력들인 마차협회, 마부협회, 말똥수거협회 등의 반대를 물리치고 등장한 자동차는 2010년에는 전 세계 10억대를 돌파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은 “19세기 말 런던은 말똥이 너무 많이 쌓여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어 갔다. 사람들은 공포에 질렸고 해결책도 상상할 수 없었다. 그 누구도 자동차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곧 더러운 거리가 아니라 더러운 하늘을 걱정하게 되리라는 것 역시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구글의 기술총괄이사로 영입된 세계최고 인공지능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속도와 용량의 기하급수적인 발달로 컴퓨터는 2007년에는 쥐 한 마리의 성능이었지만, 2025년이면 인간 한명의 지능과 같게 되고, 2050년이면 세계 인구 90억명의 지능과 같아 질 것이라고 예견했다. 

또한 구글이 선정한 세계 제일의 미래학자인 토마스 프레이는 앞으로 20년간의 변화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같은 현상과 그들의 말은 모두 기술의 기하급수적인 발달로 미래사회에도 급격한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CERA(캠브리지 에너지연구소)는 세상을 뒤바뀐 제품이 보편화 되기까지의 시간을 발표했는데, 1876년 발명된 전화는 90년이 걸렸고, 전기(1881년 발명)는 75년, 자동차(1888년)은 80년, TV(1941년)는 30년이 걸렸으나, 휴대폰(1982년)은 20년, 컬러TV(1954년)는 10년, PC(1975년)는 20년, 인터넷(1991년)은 15년이 걸리는 등 새로운 기술이 보편화 되기까지의 시간은 급속히 줄어들었다. 

기업의 평균수명을 맥킨지는 1935년에는 90년, 1955년에는 45년, 1975년에는 30년, 1995년에는 22년, 2015년에는 15년으로 급속히 줄었다고 하였고, 액센추어는 ‘S&P 500기업’의 평균수명이 1990년에는 50년, 2010년은 15년이었으나, 2020년에는 10년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하였으며, 토마스 프레이는 AIG, 월마트, 페덱스, 엑손, GM 등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에 절반이 15년 내 문을 닫게 될 것이라 하여 기업의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기술의 기하급수적인 발달로 산업에 변화를 가져오게 되므로 어느 기업도 기술변화에 대비하지 않는 한 더 이상 존재하기 어렵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맥킨지 도미닉 바튼 회장은 2013년 WEF에서 ‘세상을 뒤바꿀 5대 메가 트렌드’중 하나가 기술의 변화라며, 예를 들어 정보의 생성이 정보기술의 발달로 기하급수적으로 생성되고 있다고 하였다. 즉, 서기 0년부터 2003년까지 인류가 만들어낸 정보의 양이 지금은 단 2일 만에 생성되고 있다고 하였다.
 

  

오늘날 인류는 놀라울 정도로 많은 정보를 생성하고 있다. 매 1분마다 접하는 지식이나 정보의 양이 구글검색 200만개, 이메일 전송이 2억500만개, 페이스북 좋아요 등록 250만개, 아마존 구매가 10만2000달러, 페이스북에는 사진 15만2000개 업로드, 트위터에는 20만개의 글이 올라오고, 유튜브는 340만개 동영상이 다운로드 되고 있다.

우주 과학의 대중화를 선도한 세계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1978년 ‘에덴의 공룡(The Dragons of Eden)’에서 코스모스 캘린더(우주달력)는 우주 빅뱅부터 현재까지의 150억년을 달력 1장에 표시하여, 1개월이 12.5억년, 1일이 4000만년, 1초가 500년으로 은하계는 3월에 탄생, 태양계는 8월에, 로마제국은 11시59분에 멸망하였으며, 문자는 15초전에 발명되었고, 10초전에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 4초전에 예수탄생, 1초전에 신대륙을 발견한 것이다. 현재는 23시59분59초에 인류가 살고 있음을 나타내는데 이는 시대의 변화가 빠름을 알려주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실리콘밸리 천재 혁신기업가 피터 다이어맨디스는 미래 기술과 세계경제 예측 기술이 풍요를 낳고 세상을 바꾼다고 그의 저서 ‘어번던스(풍요의 세계)’에서 말하였다. 그 책에 의하면, “지구 상공 약 400㎞지점을 궤도로 하여 지구를 빙빙 도는 ISS(국제우주정거장)가 있다. 그곳에는 돔 형태의 전망창이 있는데, ISS가 궤도 비행을 하는 동안 지구 곳곳을 구경할 수 있다. 전망창에서 바라보면 지구가 마치 손에 잡힐 듯이 눈앞에 펼쳐진다. 정말이지 진짜 공처럼 보인다. ISS는 시속 2만5000㎞로, 그러니까 음속보다 약 21배 빠른 속도로 이동하지만 정작 궤도에서는 속도를 거의 느낄 수가 없다. 지구 표면이 유유히 스쳐 지나가는 듯이 보일 뿐이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 안에서 보는 것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다. 다만 ISS 안에서는 24시간 동안 밤낮이 열여섯 번 바뀌는 걸 경험하므로, 그들이 보는 일출과 일몰은 미친 듯이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고 하였다.  

1972년 로마 클럽의 충격적인 보고서 ‘성장의 한계’는 인구 폭발과 자원 고갈로 인류의 미래는 없다고 경고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그로부터 40년 이상이 흘렀으나 문제는 여전하다. 세계경제의 장기 불황, 자원 고갈과 환경 문제, 물과 식량 부족, 극심한 양극화 등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뉴스들이 각종 미디어를 장악하고 있다. 피터 다이어맨디스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첨단 기술은 오히려 유례없는 번영의 미래를 예고하고 “지난 100년간 인간의 평균 수명은 2배 이상, 1인당 수입은 3배 증가했다. 유아 사망률은 10배 이하로 내려갔으며 우리는 10배에서 1000배 저렴한 비용으로 음식, 전기, 교통, 통신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19세기 영국은 거리가 말똥으로 뒤덮여 파멸에 이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자동차가 발명되자 말똥이 아니라 매연에 의한 대기 오염이 새로운 문제로 떠올랐다. 이처럼 급속하게 발전하는 기술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문제 자체를 바꾸고 있다”고 주장했다. 

피터 다이어만디스는 무한 컴퓨팅, 스마트 그리드, 3차원 프린팅, 나노 기술, 바이오 연료, 인공 지능, 줄기 세포, 태양 전지, 생명 공학 등의 기술을 이용해 깨끗한 물, 양질의 음식, 적절한 주택, 맞춤형 교육,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 풍부한 무공해 에너지를 제공하는 새로운 산업이 발달한다고 역설한다. 먼저 에너지 산업이 괄목할 만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태양 전지를 생산하는 비용은 디젤 발전기의 50%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를 통해 에너지를 저장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슬링샷(Slingshot)이라는 워터메이커는 나노 기술을 이용해 하루에 1000ℓ의 바닷물이나 오물을 이용해 식수를 만들고, 개발 중인 랩온어칩(Lab-on-a-Chip) 기술은 의료 분야의 혁신을 가져온다.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폰 크기의 장치에 장착된 랩온어칩은 피나 소변을 채취해 바로 수십 가지의 질병을 진단하고, 신종 플루와 같은 새로운 질병이 발견되면 즉시 정보를 업로드하여 질병에 대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인공지능 무인항공기는 도로가 존재하지 않는 오지에 농기계부터 의료품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든 값싼 비용으로 빠르게 수송할 수 있는 운송의 혁신을 가져온다. 안경부터 맞춤식 의족, 로봇과 항공기까지 온갖 것을 찍어내는 3차원 프린팅은 장소와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생명공학 기업들은 3차원 프린팅으로 인간의 장기를 만들어내는 실험을 하고 있으며, 국제 우주 정거장에 있는 우주비행사들은 필요할 때는 언제든 예비 부품을 인쇄할 수 있다고 그의 책에서 주장하고 있다.

그가 레이 커즈와일과 함께 구글, NASA의 지원으로 만든 싱귤래리티 대학은 생명 공학과 생물 정보학, 컴퓨터 시스템, 네트워크와 센서, 인공 지능, 로봇 공학, 의학, 나노 물질, 나노 기술 등 기하급수로 성장하는 8개 분야를 핵심 교과 과정으로 채택하여 인류의 미래를 바꿀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들은 10년 내 10억 이상 인류의 삶에 영향을 주는 주요 도전 과제로 산업을 재편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제러미 리프킨은 ‘3차 산업혁명’에서 인터넷 기술과 재생 에너지가 만드는 새로운 산업혁명을 기획하며, 전 세계가 에너지를 공유하는 스마트 그리드와 원재료 및 에너지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3차원 프린팅, 새로운 공유 경제 모델과 정책적 비전을 제시하였고, 피터 다이어맨디스는 ‘어번던스’에서 풍요한 미래를 만드는 구체적인 기술과 실천 방법들에 초점을 맞춰, 에너지를 비롯한 물, 식량, 의료 등 이른바 풍요 피라미드의 총체적 모습을 그려냈다. 전 인류는 기술의 기하급수적인 발전에 힘입어 풍요 피라미드의 기초인 식량, 물, 주거를 보장받게 된다. 이어 에너지, 교육, 정보 통신 기술의 혜택을 받게 되고, 마지막으로 풍요 피라미드의 최상단인 건강과 자유를 누리게 된다. 

1) 에너지 : 한 시간 동안 지구 표면에 닿는 햇빛에는 1년 동안 소비되는 전체 화석 에너지보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가 들어 있다. 태양 에너지 가격은 매년 5~6퍼센트 떨어지는 반면, 생산 능력은 1년에 30퍼센트 비율로 성장하고 있다. 태양 에너지뿐만 아니라 각종 재생 에너지, 에너지 네트워크의 시장성이 높아지며 에너지 혁명이 눈앞에 있다. 

2) 물 :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한 연구 경쟁도 치열하다. 혁신가 딘 카멘은 슬링샷이라는 냉장고 크기의 워터메이커를 개발했다. 하루에 1000ℓ의 바닷물이나 화장실 오물을 나노 기술을 이용해 정수하여 식수를 만든다. 전 세계 물 부족 지역에 설치될 이 기술은 나아가 질병 발생과 인구 성장을 억제한다. 현재 최빈국에 속하는 물 부족 국가는 GDP의 20퍼센트를 물에 지출하고 있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시장은 1년에 4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3) 식량 : 생명 공학을 이용한 농업은 연간 10퍼센트 성장하고 있으며 기술은 더 빠르게 혁신하고 있다. 도시의 빌딩을 활용한 수직 농장과 유전자 변형 작물, 줄기세포에서 생산된 배양육의 연구가 환경 파괴 없이 90억 인구를 먹일 식량을 만든다. 2010년 생명 공학 작물의 세계 시장 가치는 112억 달러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4) 지난 20년간 무선기술과 인터넷은 어디나 편재하며 거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 되었다. 아프리카는 서구세계의 하늘을 덮은 지상통신선을 건너 뛰어 한 세대의 기술을 단숨에 뛰어 넘어 이동전화 보급률은 급격히 성장하였는데, 중요한 것은 기하급수로 발전하는 기술이 널리 보편화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기술들이 세계의 생활수준을 개선할 엄청난 잠재력이다. 
아래 몇 가지 사례는 최근 기술의 기하급수적인 발달로 인해 나타난 역사적 사실들이다.

-최근 애플의 팀 쿡 CEO는 최근 사용 중인 애플 디바이스의 수가 10억 개를 돌파하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 
-2012년에 한국의 팝스타 싸이의 뮤직비디오 ‘강남스타일’은 최초로 유튜브에서 10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158일 만에 달성 
-2016년 슈퍼스타 아델의 뮤직비디오 ‘헬로’는 87일 만에 유튜브 다운로드 수 10억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수립 
-2014년 휴대폰 서비스 사용자 수는 70억 명을 넘어섰다. 이는 세계 최하층인 빈곤층까지 포함하여 세계 인구의 100%에 침투된 것이다. 
-우버(uver)는 사업기간 5.5년 만인 2015년 12월에 우버를 통한 탑승객은 10억 명을 달성

-중국판 우버인 디디콰이디(Didi Kuaidi)는 사업을 시작한 지 11개월 만인 2015년 초 10억 명의 탑승객을 기록 
-인터넷은 생긴지 36년 만인 2005년에 10억 명의 사용자가 인터넷을 이용하게 되었으며, 20억 명에 이르는 데는 그 후 5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DVD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07년 2월에 10억 개째의 DVD를 배달 
-구글은 12년간의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여 2010년 하루 10억 건의 검색을 달성 
-유튜브는 사업을 시작한지 5년 만에 하루 평균 20억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
-페이스북은 사업을 시작한 지 8.5년 만인 2012년 9월 10억 명의 사용자가 발생 


이처럼 세상은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기술의 변화는 상상이상으로 기하급수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2010년에 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은 그 속도가 더욱 빨라져, 이에 대비하지 못하면 그것이 국가든, 기업이든, 개인이든 결국 낙오되거나 소멸될 수 밖에 없다. 

일자리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기존의 수많은 일자리는 사라질 수밖에 없고, 새로운 일자리는 4차 산업혁명으로 탄생하는 신산업에서 무수히 탄생하게 되므로, 현재 국가와 개인 모두에게 큰 난제인 일자리 창출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만들어 내야 한다.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낙오자가 될 것인지 새로운 부의 재편시대에 선두에 설 것인지는 지금부터 행동하는 것에 달려있다. 

-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새로운 기술의 패러다임을 먼저 읽는 자가 미래를 창조한다-  

박경식 미래전략정책연구원 원장  






  • john
    16.11.20
    별로, 4차 산업혁명이전에 부패로 망하는 제국이나 걱정해야 할 판임. 미국이 요즘 청렴도나 사회정의가 예전같지 않아서, 재섭으면 21세기후반에는 전세계가 극적으로 정체될 수도 있고, 그 위기부터 해결이 나야 됨. 트럼프가 사실은 어깨가 무거운 것임.
  • 하이
    16.11.22
    트럼프 당선 돼도 미국 사람들이 잘 살까요 거기도 흙수져 분들이 존재 하는 곳인데요 제가 보니간 그분이 해결가지 가는 불가능할것으로 보여요 한국 도 맛찬가짐 한국 정치인들은 안좋은짓을 많이함 흙수져 사람들 엄청 개리 핌 정치인들은 미국은 한 번 나중에 개속 지켜바야 것내요 어떻게 변할지는 정확하게 볼수 없지만 여러 지식 정보로 습득 해바야 됄것 같내요
  • 씹센비
    16.11.20
    딱히 없어 보이는뎁쇼.
    그냥 미래에도 쓸 수 있는 기술이라도 배워두심이.....
    굶어 뒤지진 않겠죠.. 잘하면 탈조선도 가능한..
  • 씹센비
    16.11.20
    아니면 어디 조용한 곳에 들어가 묻혀 사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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