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썼던 사람이고
과거에 두산의 미래를 예견하신 분들
그리고 현재 그러한 대한민국의 부정적인 미래를 예견할만한
다른 합리적인 자료가 있다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저도, 조센의 경제가 당연히 나아질것이 없고
얼마 후면 인니와 같은 나라에도 개 처발리는 후진국으로의 회귀를 하게 될것이라는 것은 예상은 했었습니다만은.
그 시기가 이렇게 빠르다니요.
월가의 붕괴에서도 그랬듯이
"극소수"의 사람들은 그 사태를 예견했었죠.
근데 이거는 "대다수의 우매한 민중"을 제외하고는
전문가는 다 합리적으로 예상하는 부분 아닙니까?
언론에서는 통제할것이고
재무제표도 공시한다고 해도, IFRS는 회계적 투명성은 신빙성 자체가 없고
사실 저희 같은 일반인은 직접적으로 체감하기는 힘드니까 말이죠.
그리고, 대다수가 국뽕이고
머가리 텅빈년놈들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아직도 국뽕들 마인드 보면
"사람 사는곳은 같다"
"미국 IIVY 리그 모르냐? 학벌 더 본다. 돈 더밝힌다"
"일본 가면 지진나서 뒤지고, 미국 가면 총맞아 뒤진다"
라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좆 카더라만 들고 자위질하는게 일상입니다.
사실 탈조센의 이유는
"좀더 나은 인풋대비 아웃풋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 인데 말이죠.
그리고, 딱 현제 상황이
채만식의 태평천하 인가요?
"부정적인 일제 강점기 하의 배경을 형성함으로써
그 안에 잘 적응하는, 개개인을 역으로 풍자하는 기법"을 사용한 문학작품이 생각나네요.
딱 그 꼴이에요. 노예자랑.
아무튼 각설하고
현재 조센이 직면하고 있는 대외적인 불확실성과
내수침체 및, 수출 경쟁력 하락 등등의 상황에서
저희와 같은 사회 초년생들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적어도, 사회 진출까지 5년은 걸릴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