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elingsvald
16.10.28
조회 수 254
추천 수 4
댓글 31








아무 것이나 상관 없지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물어보길 바라지만

 

그러니까 물어볼 것 있는지






  • 쳐자 오탁구야
    16.10.28
    뭔개소리야 애니 그만처보고 자 인마
  • Delingsvald
    16.10.28
    애니 자체를 거의 안 보지만
  • 딱히 물을 것은 없고
    아무튼 마약퇴치활동 응원하는.
  • Delingsvald
    16.10.28
    나는 한국에서 빨리 민족주의가 사라졌으면 하지만
  • 야이 미친새끼야
    16.10.28
    미친놈아. 할일없으면 딸이나 한번잡고 쳐자라
    병원을 가던가 
  • Delingsvald
    16.10.28
    그럴려고 한다 이기야
  • 방문자
    16.10.28
    음악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음악 만드신다고 들었는데..
  • Delingsvald
    16.10.28
    돈이 없어서 장비도 못 사고 있는지라 힘듭니다
  • 방문자
    16.10.29
    돈이 없어도 컴퓨터와 헤드폰만 있으면 음악은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장비가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 
  • Delingsvald
    16.11.02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windows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없을 경우 생기는 latency 문제하고 clipping distortion 문제에 시달리다 보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 방문자
    16.11.02
    Clipping 같은 경우에는 믹서 볼륨을 보고도 충분히 판단할 수 있으며 장비 문제가 아닙니다. latency는 님이 사용하시는 Digital Audio Workstation (님이 사용하시는 거는 로직이랑 큐베이스로 기억하는데..)의 오디오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현재 유명한 프로듀서들도 초기에는 노트북과 값싼 헤드폰 가지고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 ㅇㅇ
    16.10.29
    졸업은 언제하시나요. 
    논문작성은 마무리 되어가시나요
    저도 마약퇴치 응원합니다. 
  • Delingsvald
    16.10.29
    일단 논문은 대학원에 입학하고 나서 쓰는 것입니다만
  • Delingsvald
    16.10.29
    아무튼 말은 안 했지만 이번에 새로운 한국어 중국티베트어족설에 대해 이야기 할려고 하는데 이것이 논문 작성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쓰는 것이 될 것입니다 쓰는 것들은 대부분 그대로 논문에 들어갈 것이며 거의 논문 수준으로 철저히 쓸려고 합니다
  • ㅇㅇ
    16.10.29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 중국어티베트어족설보다는, 먼저 왜어족의 반도선주민설을 뒷받침하는 참고자료를 좀 보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관련 년도/시대(왜어족이 중국에서 굴러들어온 종족에 의해 열도로 쫒겨난 시점)가 정확히 언제라고 하신 적은 없는거같은데, 그 시기는 언제인가요? 아무튼 저와 john님이 가장 의아하게 여기는 쪽도 이 부분이지만요.
     
    아무튼 야요이 시대 이전에는 열도에 청동기가 없었던것으로 보아 반도 -> 열도로의 유의미한 인구이동과 교역은 없었다고 볼 수 있고.
    신라/백제의 활동을 감안할 때 도래인의 이동시기(AD 4 - 7세기)를 반도선주민이던 왜어족?의 열도강제이주라고 볼 수는 없지만(근거 매우 부족), 이 시기가 아니면 언제인지 궁금하네요.
  • Delingsvald
    16.10.29

    삼국시대 이후로 보고 있습니다만 다만 자료가 부족해서 확실하게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고구려에서 쳐 들어온 침략자들 때문에 도래인들이 일본으로 갔을 것이라는 정황은 있습니다.

    일단 전에도 말했지만 한국어는 일본어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지만
    일본어는 한국어의 영향을 거의 안 받았습니다.
    사실 한국어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한다고 했을 때 일본어의 영향은 절대적인데,
    한국어는 문법이 일본어의 영향으로 인해 상당히 많이 바뀐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교착어가 많이 있기는 한데, 일본어나 한국어처럼 교착어적인 특징이 강한 언어는 얼마 안되며
    만주어나 터키어 같은 경우에도 nominative suffix는 없는 수준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문법적인 특성을 봐도 한국어는 일본어의 영향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는 어느 시기에 한국인들의 조상이 일본인들하고 같이 살았다는 증거로 보입니다.
    다만 일본어는 한국어의 영향을 거의 안 받았는데,
    이는 가야의 철기 생산 수준을 보면
    일본인들의 조상이 한국인들의 조상한테 문화를 가르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존은 삼국사기를 인정하지 않지만 삼국사기를 보면
    경기도나 강원도의 지명은 한국어로 해석되는 것이 많고, 규칙적인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전라도나 경상도의 지명은 한국어로 해석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불규칙한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경상북도도 그런데, 이런 것을 보면
    신라의 지배층은 오히려 고구려의 언어를 더 잘 알아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상남도에 子他라는 지명이 있는데, 나중에 居陀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일본서기에는 kɔta라고 써 놨는데, 이는 子를 kɔ로 읽었다는 것이며 이는 일본어 훈독입니다.
    여기서 상대특수가나사용법(上代特殊仮名使い)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
    고대 일본어에서는 지금보다 모음이 더 많았고, 모음조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알아볼 것입니다.
    아무튼 子는 こ㆙인데 居는 こ㆚입니다. 물론 삼한시대에는 상대특수가나사용법(上代特殊仮名使い)이
    제대로 성립되기 이전이라 지켜졌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바꿨다는 것을 보면
    한국인들의 조상하고 일본인들의 조상은 말이 안 통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한국인들의 조상하고 일본인들의 조상이 다른 집단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제하고 신라가 세워지고 나서 좀 지난 4세기 쯤에야 이동을 시작하는 것은
    가야하고 관계가 있는 것 같은데, 가야가 여러 일본 계통의 부족이 세운 연맹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야가 있을 때는 아직 백제하고 신라도 국가 체계를 정비하고 있는 등
    일본인들한테 제대로 차별 정책을 펴기 힘들었고, 그래도 정 안되면 가야로 갈 수 있었는데,
    가야가 망하고 나서는 가야 귀족층들이 죄다 일본으로 도망가고,
    일부 일본인들도 일본으로 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본이 백제하고 사이좋게 지낸 것은 그나마 백제는 일본인들한테 차별 정책을 펼친 것 같지 않은데,
    신라같은 경우에는 원래 골품제가 원래 살고 있던 일본인들을 차별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며
    일본인들한테 차별적인 정책을 펴지 않았나 하고,
    그래서 일본하고 신라가 사이가 안 좋았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당시 기술이 없었어도 한국에서 일본은 어떻게든 갈 수 있습니다만

    일본이 섬이라고 해도 그렇게 먼 곳도 아닙니다.

  • 그렇군요.
  • 이것과는 별개로 논문? 작성은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방학때 심심해서 만들었던 것들을 개학하고나서 교수한테 가져가보니, 그거 가지고 학부생용 논문을 쓸 수 있을거라고 하기는 하더군요. 
    그거 때문에 요즘 아주 골치가 아프네요..ㅠㅠ
  • 음료에 수면제 탔다
    16.10.29
    니 애미 부산에서 몸판다카더라 니 애비는 후장에 꽃폈댄다 박아줘라 인마
  • 간나송
    16.10.29
    간나간나간나간나세키×2 좆만한새까×2 운지는 안대요 운지는 안대요 응딩이 찾아요 응딩이 찾아요
  • Barrett
    16.10.29
    나가서!술도마시고!암센징손도잡아보고!부모님빵도사드리고!하라 "이기야" 웜(worm)홀 에만 있지마라 "이기야"
  • ddee
    16.10.29
    딸딸이나 치세요
  • 질문 :  님은 대략 나이대가 어떻게 되며 무슨일을 합니까?
  • Delingsvald
    16.10.29

    아직 대학생입니다만 빨리 한국에서 나갔으면 합니다

  • 간나새끼
    16.10.29
    어린게 쳐나대. 야 임마 형님왔다. 경배해라.
  • Uriginal
    16.10.29
    아무튼 중국티베트어족설에 대한 논문에는 한국어와 퉁구스어족 및 몽골어족과 관계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 얼마나 언급되는 것인지
    한국어와 그 언어들이 관계가 없다는 것이 증명되어야 북방계 지배계급 같은 헛소리가 나오지 않을 것 같지만
    그리고 이것은 개인적인 문제라서 딱히 상관 없기는 하지만 전공이 역사언어학이 아니라고 하는데 역사언어학에 대한 논문을 쓰나 하지만
  • Delingsvald
    16.10.29

    일단 논문은 객관적인 것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한국어가 퉁구스어족이나 몽골어족에 속하는 언어하고 상관이 없다는 것은 일부만 나오지만

    그리고 여기서 북방 지배 계급 타령 하는 애들은 전에도 말했지만
    북방 지배 계급한테 지배당하는 불쌍한 삼한인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지만 물론 딱히 증거는 없는 것 같다

    아무튼 어차피 역사언어학 전공이 아니기는 하지만 phonology도 언어학쪽이기 때문에
    그쪽에 대해 논문을 써도 딱히 상관 없을 것 같지만

  • Uriginal
    16.10.29
    아무튼 전에 한국 학자들을 비판한다고 했지만 비판하는 것을 못 봤지만 그것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지만
  • ㅇㅇ
    16.10.29
    푸코의 헤테로토피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지는 지요?
  • Delingsvald
    16.10.29
    그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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