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사실 별거 없다.
어떤 새끼 머가리에서 나왔는지는 몰라도
국가가 공인한 장애인은 총을 드는것 대신에
사회에 남아서 롯-리아 소프트콘보다 저렴한 시급 400원으로 (원칙적으로 다른직업을 갖거나 아르바이트 불가)
계산해 월급을 주고 부려먹는 제도가 태어나게 됐는지.
그런데 그 인력들은 주갤럼들도 알다시피
머가리 ㅆㅎㅌㅊ인 지잡 꼴통부터
스카이 서성한 경영대생까지
운만 좋으면 시급 400원에 고급인력을 사회에서 부릴 수 있고,
더군다나 근무태만의 문제 역시 병무청이라는 국가기관에 보고만 하면
원클릭에 조져주니 ㅋㅋ
사회복지단체장이라던지, 시립 어린이집이라던지, 아동센터에서
못해도 한달에 150은 줘야하고 사대보험까지 챙겨줘야하는 고용방식보다
이 공익근무라는 제도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보이지않겠냐
더욱이 고급인력을 하루에 400원씩 줘가면서 부려본 맛에 길들여진 이상
열정페이는 댈것도아닌 귀염둥이 수준임 ㅋㅋㅋ
하물며 헬조센 아니랠까봐 공익애들 월급인상의 이응만 나와도
전국노예자랑이 줄줄이 열리는데
이거 완전 고용주나 오너 입장에선 진짜 개 씹꿀이거든 ^^
너네가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라
현역 거르고 군필 거르고
너가 사람을 뽑는 입장이라면
150에 직원하나 쓰겠어 아님
직원 다섯명을 뽑기뽑듯 뽑겠니
잘하면 스카이 잭팟도 터트릴 수 있는건데.
전자의 경우는 사대보험 챙겨줘야하고 이직걱정에 물가상승률 맞춰서 월급도 인상해줘야하지만
후자의경우는 말안해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