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두달전에 부산 가스냄새. 지진 전조현상 아닌가? 하는 말이 있었지요.

이번 경주 지진으로 그 얘기가 다시 나왔는데..

 

여러 커뮤니티에서 '가스냄새 지진' 이거 얘기만 꺼내면, 비과학적인 무식한 사람이 되어버리더군요.

천연가스는 냄새 없다고, 우리가 맡는 가스냄새는 '부취제' 를 넣어서 일부러 냄새나게 만든거라고 하죠 ㅋ

 

물론 그 말 맞아요. 근데 지하에 순수한 천연가스만 딱 들어잇습니까? ㅋㅋㅋ

황 질소 암모니아 수증기... 온갖 불순물이 섞여있지요. 그래서 정유회사에서 정제를 하는것이며, 정제 전에는 당연히 냄새 납니다.  

 

'부취제' 또한 황 화합물이라, 지하의 가스냄새는 부취제냄새와 비슷할 수도 있어요. '유황 온천' 생각해보기를. .

 

 

여기서 뭔가 특성이 드러나는데..

 

'가스 부취제' 라는, 생소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알고 있음으로 해서, 무적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아 이거 부취제때문이야 ㅋㅋㅋ (넌 이거 몰랐지?) 천연가스는 냄새 없단다 ㅋ (실제로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은.. )

 

이런식으로 특정인을 매도해서, 센진 스트레스 풀이의 대상으로 쓸 수 있게 되죠.

 

 

헬센진들만 그런지, 다 그런건지 모르겟지만. 아무튼 이런게 관찰 되더군요.

 






  • 헬한민국
    16.09.15

    이번 지진으로

    웃긴건 지진이 일어난후 사람들이 건물을 뛰쳐나와서 건물앞에 서있는 모습을 보고 황당했습니다.

    넓은 허허 벌판에 가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 위천하계
    16.09.15

    나오기라도 하면 다행이죠.

    지진났을때 상당히 심하게 느껴져서, 뛰어나가면서 사무실 사람 10명정도에게.. "지진 한번 더 올수도있다, 나가야한다" 말 했는데
    아무도 안 나가요 ㅋㅋ

    좀있다 5.8짜리 지진 한번 더 왔을때.. 그때는 너댓명이 복도로 뛰어가더군요.

    근데 1층 빠져나와서 보니까 또 아무도 없는 ㅋㅋㅋㅋㅋ
    복도로 나가는 척? 만 하고 복도에서 깔려 죽을 생각이엇던 것일까요? 아니면 그만큼 일이 중요하니까? ㅋㅋㅋ
     

  • 헬한민국
    16.09.15

    지진에 대한 대처방법이 잘 이루어지지않는 헬조선의 문제점이죠.

    항상 일이 터져야 준비하는 나라(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또는 일이 터져도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

  • 아예 길가로 나올 거 아니면 책상 등 건물이 무너져도 깔리지 않을 틈새로 들어가야하는데, 헬조선인들은 그런 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니까요. 건물 옆은 지진났을때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 헬한민국
    16.09.15
    지주의 원리나 무게를 받히는 기둥이 그나마 안전함을 숙지해야 할거 같군요.
  • 지하 가스냄새와 지진의 연관성은 사실 그렇게 큰 건 아닌거 같네요. 
    사실 정제된 가스가 아닌 천연상태의 가스도 반드시 냄새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것도 case by case이며, 모든 지진 지역에서 다 가스가 나오는건 아니라서요. 오히려 그런 상황일 경우 확률적으로는 지진의 가능성보다는 가스누출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니,대피해야 하는 건 맞기는 합니다.
  • 위천하계
    16.09.15

    ㅇㅇ 그렇죠. 경주 지진을 일으킨 '양산단층' 이 부산까지 이어져 있지만,
    부산에서만 가스냄새가 발생한 것과, 일반적인 지하 가스와는 전파되는 양상이 다르므로, 부취제 누출의 가능성이 더 높으니.. 지진과 관련성이 낮은게 맞아요.

    그런 사실들은 거의 지적하지 않으면서,
    가스냄새 -> 천연가스에는 부취제 넣는대, 천연가스는 냄새 없음 -> (모든 지하 가스에는 냄새 없음 -> 지진과 상관없음) -> 무식하고 비과학적이네 ㅎㅎ
    이렇게 되어버리니 문제죠 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2&aid=0000902538&sid1=001
    이거 읽어보고 생각나서 글 적어봤네요 ㅋ
     

  • 천연가스가 냄새가 나느냐 안나느냐를 따질게 아니라 누출이 의심되면 그걸 해결을 하던가 예방을 하던가 해야 하는데 쓸데없는데 열을 올리는군
  • 위천하계
    16.09.15

    ㅋㅋㅋ 다른 문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문제가 진짜 문제가 맞긴 한가? 왜 문제가 되지? 이 문제를 인식한 사람은 몇 퍼센트이지? 통계조사? 등등..  --> 이런과정이 너무 시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딱 보면 문제임을 알 수 있는것들도, 그런 '정당화' 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정작 해결책은 별게 없어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일까요? 헬조선의 논의 대부분이 그런식이에요.

    어떤분이 한 비유처럼.. 효도르와 중학생을 비교 했을때, 딱 보면 효도르가 더 강하다는걸 알 수 있어야하는데

    선험적이고 직관적인 사고가 거의 불가능한 것일까요? ㅎㅎ
     

  • 위천하계
    16.09.15
    근데 또 싸드배치 반대 집회하는걸 보니, 전혀 딴판이더군요.

    싸드가 왜 문제가되는지, 뭐가 나쁜지,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지.. . 이런말은 전혀 안나옵니다.

    그냥..

    우리가 집회 해서! 무서운 군부 독재! 물러났듯이! 싸드도 물러납니다~  민주주의 만세!! 

    이런식이죠.
  • 이번에 무슨 핵 보유국 이니 뭐니 주장도 하던데, 어차피 비슷한 결말일 것 같습니다. 어떤 문제 때문에가 우선이 아닌 내 지역이라 안된다 심리 부터 튀어나오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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